120224, 3)타이완, 용산사와 야시장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4일 금요일 1일째 3번째

 

 3)타이완, 용산사와 야시장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1일째 세번째 이야기

 

고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시내에 있는 용산사로 자리를 옮긴다.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세부일정표

 

 

 

용산사 정문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평안을 기원하는 곳, 평안총등

 

 

 

복을 기원하는 곳, 기복주등

 

 

 

화려한 보살이군요.

 

 

 

용산사의 야경

 

 

 

화려한 조명의 용산사의 밤입니다.

 

 

 

갖가지 과일들과 꽃들도 올려놓고 기원하는 곳

 

 

 

성심껏 기도를 하고

 

 

 

화려한 용산사의 문양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우리 직원들도 천천히 돌아봅니다.

 

 

 

갖가지 형상들

 

 

 

화려한 문양

 

 

 

화려한 문양들로 장식된 용산사입니다.

 

 

 

소원을 빌고 또 빌고...

 

 

 

아주 북새통입니다.

 

 

 

화려한 장식의 용산사

 

 

 

놀랠만한 화려한 장식입니다.

 

 

 

소원을 빌고, 화려한 장식의 용산사를 천천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대만사람들도 용을 무척이나 좋아 하지요.

 

 

 

용을 배경으로 김동구

 

 

 

용산사를 빠져 나오며 흔적을 남깁니다. 한춘자

 

 

 

김동구

 

 

 

용산사 관광을 마치고 빠져 나오면 곧바로 야시장의 풍경이

시작되고, 오징어 등을 구워서 팔고 있지요.

 

 

 

쏘세지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각종 먹을거리

 

 

 

갖가지 과일들로 넘쳐나는 포장마차

 

 

 

순대처럼 생긴, 대장 포장마차

 

 

 

돼지족발, 꼬리, 고것도 맛있게 보이지요.

 

 

 

각종 해산물

 

 

 

해산물과 채소

 

 

 

사람들로 넘쳐나는 야시장 거리

 

 

 

용산사 정문이 다시 나타나고

 

 

 

여기는 건과류

 

 

 

저녁식사를 하러 도착한 어느 뷔페식당, 입구에 나무뿌리에

돌이 박혀있는 나무를 조각한 멋진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대로 복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엔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린 후 저녁식사를 하게 되지요. BBQ

 

 

 

야시장 관광 후 우리가 3일 동안 쉬어 갈 복용대반점(Follon Hotel)에 도착하고

 

 

 

복용대반점(Follon Hotel)을 밖에서 보니 

 

 

 

복용대반점(Follon Hotel) 안내데스크 1층 로비,

편안히 대만에서의 첫날 밤을 보내고, 내일은 기차를 타고 

옥공예 보석전시장과 장춘사 태로각 협곡 등을 관광하러 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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