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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5, 단양 소백산, 어의곡 비로봉(소백산) 제1연화봉 연화봉 희방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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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09차 정기산행 소백산(1440m)-2012/01/15(일) 05:00

 

1.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2. 도로안내 : 첨단-88고속도-중앙고속도-어의곡리   3.도착지: 어의곡주차장

4.산행코스 :

A조 : 어의곡안내소-비로봉(소백산)-제1연화봉-연화봉-희방사(13.8㎞, 5시간30분)

B조 : 어의곡안내소-비로봉-비로사(11㎞,5시간)

5. 산행회비 : 32,000원(아침식사제공)

 

소백산(小白山,1440m) 단양, 영주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한아름씩 되는 1만여 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 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산 동쪽의 부석사, 그중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 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1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어의곡에서 시작하여 비로봉(소백산) 제1연화봉 연화봉 희방사로 하산하는 코스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충북 단양 가곡면 어의곡마을에 도착,

 

 

 

오늘은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어의곡에서 비로봉이 5.1km의 이정표를 보면서 산행이 시작되고

 

 

 

여기부터 소백산국립공원입니다.

 

 

 

계곡은 꽁꽁 얼었군요.

 

 

 

어의곡 탐방센타를 통과하고

 

 

 

비로봉 3.6km 방향으로

 

 

 

줄지어 오르고 있는 회원들이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솔향님, 장미님, 셀비어님

 

 

 

지도밖으로님, 동하

 

 

 

장미와 동하

 

 

 

하얗게 물들인 소나무가 마중을 나오고

 

 

 

편백숲을 통과하면

 

 

 

허허벌판이 시작되고, 셀비어님, 장미님

 

 

 

청솔님, 솔향님, 셀비어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송황제회장님

 

 

 

솔향님, 동하, 셀비어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소백산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진주진우님, 솔향님

 

 

 

소백산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소백산을 배경으로 셀비어님

 

 

 

소백산을 배경으로 동하

 

 

 

허허벌판 소백산의 칼바람이 불어옵니다.

 

 

 

동하

 

 

 

청솔님, 잡초님

 

 

 

청솔님, 동하

 

 

 

아름다운 소백산이여~

 

 

 

소백산을 배경으로 잡초님, 청솔님

 

 

 

소백산정상 가는 길은 이렇게 허허벌판, 바람만이 가득 채워주고 있지요.

 

 

 

소백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소백산을 배경으로 동하

 

 

 

잡초님

 

 

 

소백산 비로봉 정상 해발1,439m 에 도착하고

 

 

 

소백산정상 비로봉에서 장미님, 솔향님

 

 

 

한번 더

 

 

 

동하, 잡초님, 진주진우님, 셀비어님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잡초님, 솔향님, 장미님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동하, 장미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잡초님

 

 

 

가야 할 연화봉 방향을 바라보며 계단을 따라 내려섭니다.

 

 

 

 지나왔던 어의곡삼거리 방향의 능선을 뒤돌아보고

 

 

 

아름다운 주목 군락지가 펼쳐지는 그림,

소백산의 아름다움이 아니련가?

 

 

 

소백산 정상을 배경으로 솔향님, 흐느끼는목마님, 장미님, 잡초님, 청솔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솔향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장미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잡초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동하

 

 

 

가야할 연화봉 방향을 배경으로 청솔님

 

 

 

 얼마나 바람이 몰아쳤는지 쌓인 눈이 장난이 아니고

 

 

 

연화봉 3.3km 방향으로

 

 

 

 기암도 만나고

 

 

 

걸어왔던 소백산 비로봉을 뒤돌아봅니다.

 

 

 

비로봉을 배경으로 청솔님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가야 할 능선길, 그리고 멀리 연화봉이 조망되고

 

 

 

부드러운 눈길을 더듬으며

 

 

 

 자연의 힘을 느끼고

 

 

 

 제 1연화봉에 도착, 장미님

 

 

 

흐느끼는목마님, 잡초님

 

 

 

청솔님, 솔향님

 

 

 

제1연화봉에서 동하

 

 

 

 제 1연화봉에서 회원님들

 

 

 

 청솔님, 흐느끼는목마님, 장미님, 동하, 솔향님, 잡초님, 더브러님, 팔마님

 

 

 

 제 1연화봉을 넘어서면 전망대가 있고 이렇게 멋진 그림이 펼쳐집니다.

연화봉과 기상관측소가 있는 제 2연화봉이 멋지게 다가서는 그림

 

 

 

하얀 눈이 점령해버린 소백산

 

 

 

뒤돌아보면 소백산 비로봉이 부드러우면서 하얗게 빛이 나고

 

 

 

비로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비로봉을 배경으로 청솔님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급경사를 내려서면, 연화봉 1.3km이고 연화봉까지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안내도 한번 살펴보고

 

 

 

연화봉에 도착했고, 연화봉의 천문대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소백산 연화봉 정상 해발 1383m

 

 

 

 연화봉에서 바라본 소백산의 봉우리를 살펴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비로봉부터 백두대간길 따라 이곳 연화봉까지 이어진 것이지요.

 

 

 

연화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연화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연화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연화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연화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잡초님

 

 

 

 연화봉, 커다란 정상석의 뒷면은 영주시

 

 

 

 연화봉, 커다란 정상석의 앞면은 단양군

 

 

 

 연화봉에서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행복한 웃음소리~

 

 

 

 무늬구슬님

 

 

 

 연화봉 정상에서 동하

 

 

 

 동하

 

 

 

 연화봉 정상은 죽령방향의 백두대간길과 희방사방향의 갈림길 삼거리이고,

희방사 2.4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제2연화봉의 강우레이더 관측소와 바로 앞의 연화봉천문대

 

 

 

희방깔닥재, 희방폭포1.0km 구간은 아주 까칠한 급경사구간이지요.

 

 

 

 희방사 부도전을 지나면

 

 

 

아름다운 희방폭포가 얼음폭포가 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희방폭포에서 동하

 

 

 

희방폭포에서 솔향님, 장미님, 잡초님

 

 

 

희방폭포에서 뱃사공님

 

 

 

회원님

 

 

 

희방폭포에서 무늬구슬님

 

 

 

희방폭포에서 잡초님

 

 

 

희방폭포에서 동하

 

 

 

 청솔님, 솔향님, 장미님, 잡초님, 동하

 

 

 

아름다운 희방폭포, 얼음으로 변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듯~

 

 

 

얼어버린 얼음도 아름답고

 

 

 

 희방폭포 안내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 보고

 

 

 

 희방 제 1주차장에 도착하며 소백산 산행이 종료됩니다.

 

 

 

 소백산이 올려다 보이는 풍기온천리조트 온천에서 아주 비싼 목욕을 하게 되고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온천 전경

 

 

 

뒤풀이식사를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게 하게 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소백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D/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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