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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4)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HaLong Bay) 석회동굴 티톱섬 - 2일째

by 멋진동하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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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맑음

 

4)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HaLong Bay) 석회동굴 티톱섬 - 2일째

 

하롱베이(HaLong Bay), 석회동굴, 티톱섬 - 2일째 이야기

6시에 기상하여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시장에 들러 과일을 조금 준비를 한다. 불과 10여분 정도 이동하니 선착장이다. 우리일행 8명이서 유람선 1척을 전세낸다. 파도가 없는 조용한 호수같은 물살을 가르며 하롱베이를 유유히 항해를 한다. 얼마나 갔을까?  환상적인 풍경들이 눈앞에 다가온다. 정말 멋지다. 처음 도착한 곳은 석회 동굴이 있는 섬이다. 석회동굴 관람을 한 뒤 다시 승선하여 항해를 하니 도착한 곳이 생선을 잡아놓은 가두리 수산시장, 이것 저것 생선들을 골라서 유람선 주방으로 이동시킨다. 곧이어 먹음직스런 생선회와 갖가지 해산물에 발렌타인으로 목을 축인다. 이거 신선이 따로 없구나. 모터보트로 갈아타고 약 10분 이동하니 007 시리즈 네버다이 촬영지라는 곳에 가기 위하여 다시 노젓는 배로 갈아탄다. 동굴의 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니 이 곳은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저수지 같은 아담한 곳이다. 삥 둘러쳐진 절벽들의 모습에 다시금 감탄을 한다. 되돌아나와 산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는 Ti Top 섬으로 이동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은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낸다.

 

▶하롱베이

하노이에서 180 km 떨어진 북동쪽에 위치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3천 여개의 환상적인 섬들로 자연 풍경이 중국의 계림보다도 아름답다고 하며 말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 절경과 바다의 수석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 죽순과 같은 기암괴석이 해면에 나타나고 하나 하나가 각기 다른 표정의 기암들 사이를 천천히 배를 타고 가면 정말 바다 속의 동양화 세계로 끌어가는 느낌을 갖게 된다. 만 일대 해저의 평균 수심은 200m로 해수면은 투명하고 에머랄드 빛을 띠고 있다. 하롱"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용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무리의 용들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했고, 침략자들과 싸우기 위해서 내뱉은 보석들이 섬이 되었다고 한다. 자연의 손으로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 중 하나로 가히 베트남 최고의 절경일 뿐만 아니라 세계 8대 비경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인도차이나’로 우리에게 알려진 곳으로 1994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1994년 유네스코가 보존해야 할 "인류의 유산"으로 선정하기도 헀다.> 3,000여개에 달하는 기암괴석들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북부 베트남 제일의 명승지이다. 호수같이 잔잔한 해면과 그 위에 떠 있는 용섬, 거북이섬, 원숭이섬 등의 별명을 갖은 섬들로 인해 ‘바다의 계림’이라고도 불린다. 유람선을 타고 하롱만의 3,000여개가 넘는 그림같은 주변 섬과 석회 동굴, 천굴동굴,폭포, 선녀 목욕탕, 용좌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티톱섬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전경 감상

▶티톱섬에는 30미터 높이에서 하롱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을 다라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또 다른 하롱베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섬들을 바라보노라면 기암괴석과 숲의 조화가 하롱베이의 가장 큰 매력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세부일정표

 

 

 

무엉탄 호텔에서 가까운 곳 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하고

 

 

 

노를 저어 이동하는 작은 배들도 보이고

 

 

 

하롱베이의 수 많은 섬들과 석회동굴 티톱섬

해상관광을 하러 유람선에 탑승을 합니다.

 

 

 

유람선에서 동하

 

 

 

굉장히 큰 배인데 우리 8명만 승선하게 되고

 

 

 

차분히 출항하기를 기다립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며

 

 

 

 천천히 출항을 합니다.

 

 

 

우리팀에 끼어 함께한 김문자님 홍춘희님과 한 컷

 

 

 

장미

 

 

 

지금부터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섬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아름다움의 시작

 

 

 

모두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하지요.

 

 

 

 석회암 동굴을 관광하기 위해 잠시 선착장에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자유와 장미

 

 

 

석회동굴 선착장에서 청솔

 

 

 

석회동굴 선착장에서 장미

 

 

 

석회동굴 선착장에서 동하, 청솔

 

 

 

동굴 입구로 이동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아름다운 석회동굴이 시작됩니다.

 

 

 

종유석이 하나 하나 보이고

 

 

 

 아름다운 석회동굴

 

 

 

 자유부인, 자유

 

 

 

조명을 받아 더 아름다워 보이는 석회동굴

 

 

 

 국내의 석회동굴과도 비슷한 모습

 

 

 

 아름다운 석회동굴은 계속 이어집니다.

 

 

 

점점 더 화려한 모습으로

 

 

 

종유석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이곳이 하일라이트 구간인가 봅니다.

 

 

 

 환상적인 석회동굴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궁전의 모습

 

 

 

아름답고

 

 

 

 황홀하고

 

 

 

 환상적인 모습이지요.

 

 

 

극치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환상의 모습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감동을 받고

 

 

 

기억속에 집어 넣으며

 

 

 

석회동굴을 빠져 나옵니다.

 

 

 

석회동굴을 관광하기 위해 모여든 유람선들

 

 

 

다시 배를 타러 가는길엔 어김없이 기념품 가게가 있고

 

 

 

기념품 가게 주인은 손님이 없어 무료한가 봅니다.

 

 

 

선착장을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로군요.

 

 

 

 공사에 동원되는 배인가요?

 

 

 

다시 유람선에 올라타고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하롱베이

 

 

 

밖으로 밖으로 계속 항해를 해 나갑니다.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섬을 감상하며

 

 

 

멋짐

 

 

 

아름다움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앗~ 여기는 가두리 수산시장?

 

 

 

가두리 수산시장에 잠시 들러서

 

 

 

생선횟감 등 수산물을 구매하고, 유람선에서 생선회와

여러가지 수산물을 먹을수 있게 요리를 해 주지요.

 

 

 

요거는 뭣이여?

 

 

 

 잘못하면 위험하것어?

 

 

 

이곳에 가두리 수산시장이 여러군데이군요.

 

 

 

가두리 선상 수산시장에서 바라 본 하롱베이의 섬들

 

 

 

선상 수산시장에서 장미

 

 

 

선상 수산시장에서 동하

 

 

 

선상 수산시장에서 바라 보이는 하롱베이

 

 

 

동하, 자유, 청솔

 

 

 

장미, 솔향, 자유부인

 

 

 

 아름다운 하롱베이

 

 

 

작은 꼬맹이는 뭐 하는겨?

 

 

 

다시 유람선에 올라타고

 

 

 

 가두리 수산시장을 지나

 

 

 

 아름다운 섬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섬 감상에 열을 올립니다.

 

 

 

이게 바다야? 호수야?

 

 

 

 파도라곤 아예 없는 하롱베이의 잔잔한 바다

 

 

 

그 바다에 수없이 많은 섬들이 둥둥 떠있는 느낌

 

 

 

 아름다움

 

 

 

 황홀함입니다.

 

 

 

자연의 신비

 

 

 

자연은 이렇게 큰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홍춘희님, 김문자님, 두분이서 오붓하게

 

 

 

장미

 

 

 

 동하

 

 

 

 가이드와 함께

 

 

 

 셋이서~

 

 

 

정말로 황홀한 풍경입니다.

 

 

 

우리와 함께 일행이 된 김문자님, 홍춘희님

 

 

 

 함께해서 즐겁지요.

 

 

 

장미, 동하

 

 

 

청솔, 솔향

 

 

 

자유, 자유부인

 

 

 

가이드 겸 우리의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맨과 함께

 

 

 

 멋진 배경

 

 

 

 요거는 키스바위라고 합니다.

 

 

 

 키스바위를 한바퀴 돌아보게 되고

 

 

 

닿을둥 말둥

 

 

 

키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 동하

 

 

 

솔향, 청솔

 

 

 

 키스바위를 한바퀴 돌게 되는데 측면은 전혀 다른 모습이지요.

 

 

 

뒤에서 본 키스바위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키스바위 뒷 모습이지요.

 

 

 

 그 사이에 유람선 내부에는 푸짐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아까 선상 가두리 수산시장에서 준비해온 수산물로 차린 것이지요.

 

 

 

 아름다운 하롱베이

 

 

 

끝이 없는 하롱베이의 수 많은 섬들입니다.

 

 

 

 이 섬은 티톱섬이란 이름으로 잠시후에

배에서 내려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야 하는 섬이지요.

 

 

 

 아름다움 넘침 주의

 

 

 

 너무나도 눈이 호강하는 시간

 

 

 

 티톱섬과 삼각 편대

 

 

 

 정상에 전망대가 있는 티톱섬

 

 

 

 끝이 없이 아름다운 하롱베이 유람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들

 

 

 

황홀한 풍경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와우~ 쾌속 작은 보트가 달리고 있는 풍경도 보이고

 

 

 

왜냐구요?

 

 

 

이곳에서 작은 쾌속보트로 갈아 타고 섬속의 섬으로

새로이 들어가려고 구명조끼를 입었습니다.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쾌속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쾌속으로 달리는 시원한 느낌,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

 

 

 

 다시 도착한 곳은

 

 

 

저 아래 터널을 뚫고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있다고~

 

 

 

쾌속보트에서 내려 다시 노를 젓는 작은 배에 옮겨 탈 준비를 합니다.

 

 

 

차분히 준비를 하고

 

 

 

 노젓는 배에 올라타게 되지요.

 

 

 

노를 저어 천천히 천천히 주변 감상을 하며

 

 

 

직벽으로 솟은 바위도 감상하고

 

 

 

천정에 금방 머리가 닿을 듯한 터널을 천천히 통과해 가야 합니다.

 

 

 

 모두들 만족하시나요?

 

 

 

터널구간

 

 

 

터널구간에서 뒤돌아 본 노젓는 배를 탔던 곳

 

 

 

 터널구간을 통과해 갑니다.

 

 

 

 손을 뻗으면 터널의 천정이 닿지요.

 

 

 

 터널을 통과해 내부로 들어왔고

 

 

 

 이제 바다 속의 바다, 섬 중의 섬, 섬 속의 호수로 들어온 것이지요.

 

 

 

 바다 속의 호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동하가 한곡조 노래를 뽑아 뽑아 봅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그렇게 감동의 시간을 잠시 갖고, 이제 다시 밖으로 빠져 나가야 하지요.

 

 

 

 터널구간의 아름다운 형상들

 

 

 

신비스러움의 연속

 

 

 

 아~ 신비스러움이여~

 

 

 

터널을 빠져 나왔고

 

 

 

쾌속 보트를 갈아타는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하롱베이여~~~

 

 

 

다시 쾌속보트로 갈아탔고

 

 

 

 주변의 아름다움을 다시 복습해봅니다.

 

 

 

 아름다운 침식 바위들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뷰리플~~~

 

 

 

모두가 행복입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곳

 

 

 

 절벽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며

 

 

 

 이제 신나게 쾌속으로 달려보자~~~

 

 

 

 하늘을 우러러

 

 

 

쾌속보트는 티톱섬까지 곧바로 시원스럽게 달려갑니다.

 

 

 

 뒤에 따라오는 하롱베이의 섬들을 바라보며

 

 

 

운치있는 배도 보이고

 

 

 

티톱섬에 도착

 

 

 

 DAO TI TOP

 

 

 

티톱섬 전경

 

 

 

티톱섬에서 단체사진 한 컷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군요~

 

 

 

화장실 남~ㅎ

 

 

 

화장실 녀~ㅎ

 

 

 

급경사계단을 따라 티톱섬 정상에 있는 전망대까지 천천히 올라갑니다.

 

 

 

정상에 오르면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하롱베이 전경

 

 

 

동하 장미

 

 

 

티톱섬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하롱베이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티톱섬에서 장미

 

 

 

티톱섬에서 자유, 자유부인

 

 

 

티톱섬에서 청솔, 솔향

 

 

 

티톱섬에서 동하, 장미

 

 

 

참으로 아름다운 하롱베이

 

 

 

 정말 이런 걸 두고 환상적이라고 하겠지요.

 

 

 

티톱섬 정상에서 장미

 

 

 

티톱섬 정상에서 함께 한 김문자님, 홍춘희님

 

 

 

티톱섬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티톱섬까지의 관광을 마치고 유람선에 다시 승선해 선착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아름다운 하롱베이여 영원하라~~~

 

 

 

쇼핑의 시간이로구나~, 자유

 

 

 

 청솔

 

 

 

여기는 어디? 발맛사지를 하러 왔고

 

 

 

 발맛사지도 시원하게 받으렵니다.

 

 

 

발마사지를 시원하게 잘 받고 나왔지요.

 

 

 

하롱베이 시가지

 

 

 

야시장이 열리는 곳에 들러봅니다.

 

 

 

노래자랑을 하고 있는 풍경

 

 

 

이쁜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군요.

 

 

 

 노래자랑을 하고 있는 야외무대

 

 

 

 바쁘게 움직이는 베트남사람들의 발길도 보이고

 

 

 

기념품가게는 불빛이 훤합니다.

 

 

 

이렇게 베트남 하롱베이의 밤은 깊어 가는군요. 내일은 하노이시가지로

되돌아가서 하노이시가지 탐방을 하고 나서 캄보디아로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롱베이 동영상 1

 

 

 

하롱베이 동영상 2

 

 

https://cafe.daum.net/kdk4876/pGlu/5

 

111021,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Hanoi)시내 -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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