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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2)베트남 하노이, 바딘광장(호치민묘소) 호치민집무실 한기둥사원 - 1일째

by 멋진동하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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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맑음

 

2)베트남 하노이, 바딘광장(호치민묘소) 호치민집무실 한기둥사원 - 1일째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홍강다리을 건너 호치민 묘소가 있는 바딘광장으로 이동을 하여 

일대를 둘러본다. 호치민이 집무했던 소박한 건물들과 정원 그리고 호치민 묘소가 거기에 있다.

 

호찌민 영묘[ Mausoleum of Ho Chi Minh ]

응우엔 탓 탄이라는 이름으로 1890년 출생한 호찌민('빛을 밝히는 이'라는 의미)은 하나의 전설이다. 여행가, 애국자, 혁명가, 군인, 지도자였던 그는 베트남 공산당을 창당했을 뿐 아니라 프랑스 공산당의 초기 당원이기도 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베트민 단체와 함께 일본에 대한 저항 운동을 이끌었던 그는, 일본이 항복함으로 생긴 힘의 공백을 잘 이용했다. 1945년 9월, 중앙 하노이에 모인 50만 명의 군중들에게 그는 베트남의 독립을 선포했다. 프랑스는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1946년 지배권을 되찾으려 시도했다. 이는 베트민과 프랑스 사이의 전쟁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1954년 베트남은 분열되었다. 호찌민은 북 베트남의 대통령이 되었고 1969년 베트남 전쟁 중에 사망했다. 거의 우상이라 할 만한 그의 지위를 고려하여, 당 간부들은 그의 유해를 방부 처리하고 그가 독립을 선언했던 자리에 영묘를 짓자는 결정을 내렸다. 베트남에서 나는 고유의 자재들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이 설계되어 세워졌다. 단순한 튜닉과 샌들을 갖춰 입은 그의 유해는 유리관에 안치되었으며, 관은 기둥들로 둥글게 둘러싸여 있고 꼭대기에 '추 티츠(대통령) 호찌민'이라는 글자가 쓰인 회색에 정육면체 모양을 한 땅딸막한 건물 안에 들어 있다. 로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독립과 자유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영묘는 넓은 퍼레이드 터 앞에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군대 사열식이 열린다. 오늘날, 이 영묘는 호찌민을 기리는 베트남 행사의 초점이다. 근처에는 호찌민 박물관과 그의 옛 집도 있는데, 이는 대나무 기둥에 목재를 이용한 단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양식의 소박한 집이다.

 

 

 

 

 세부일정표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가지로 들어가는 중 홍강이 바라보이고

 

 

 

바딘광장으로 가는 중 근처 호수

 

 

 

호치민 묘소 앞 광장

 

 

 

광장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뒤에 보이는 사각 형태의 건물이 호치민 묘소

 

 

 

넓은 광장입니다.

 

 

 

장미, 솔향, 자유부인

 

 

 

장미, 솔향, 자유부인

 

 

 

자유, 동하, 청솔

 

 

 

자유, 동하, 청솔

 

 

 

단체 한 컷, 

 

 

 

바딘광장의 베트남잔디와 뒤로 보이는 호치민 묘소

 

 

 

바딘광장에서 호치민묘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바딘광장에서 호치민묘소를 배경으로 장미

 

 

 

 드넓은 바딘광장과 호치민 묘

 

 

 

프랑스 식민지 시절 총독이 사용했던 건물로써

지금은 주요 손님들의 영빈관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거대한 나무의 가운데는? 불알이라구요~ㅎ

 

 

 

주변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공원의 푸르름이 가득하고

 

 

 

더불어 함께 살고 있는 덩굴 나무

 

 

 

연리지 나무

 

 

 

연못 주변을 천천히 돌아봅니다.

 

 

 

연못과 뒤에 보이는 오두막이 호치민의 집무실이라고~

 

 

 

희한한 형태의 나무? 이것은 거꾸로 솟아오르는 나무 뿌리라네요.

 

 

 

물이 있는 풍경은 늘 평화롭고

 

 

 

일명 호치민의 오두막 집무실이라고 합니다.

 

 

 

 호치민의 오두막 집무실

 

 

 

노랗게 핀 꽃이 이쁘고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빨간꽃도 이쁘지요.

 

 

 

죽순처럼 솟아올라 있는 희안한 나무 뿌리들은 연못 주변에 엄청 많이 분포되어 있군요.

 

 

 

장미

 

 

 

 동하

 

 

 

여기도 기생하고 있는 식물

 

 

 

저마다의 생명을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가운데 야자수 나무를 둘러 쌓은 나무, 희안한 더부살이의 모습이지요.

 

 

 

기념품 가게를 지나

 

 

 

호치민 묘소의 뒷모습이 보이는 곳에 도착

 

 

 

요거는 무슨 건물?

 

 

 

베트남 전통양식의 한 기둥 사원이라고 합니다.

 

 

 

한 기둥 사원은 1049년 리타이똥 Ly Thai Tong 황제에 의해 만들었다. 

연꽃을 본떠 1개의 기둥 위에 불당을 지었다.

 

 

 

한 기둥 사원에서 장미 동하

 

 

 

장미와 동하

 

 

 

한 기둥 사원에서 청솔, 솔향

 

 

 

자유, 자유부인

 

 

 

연못에는 연꽃이 금방이라도 피우려는 듯 잔뜩 부풀어 있고

 

 

 

호치민 묘소 양 쪽에 자리하고 있는 대나무

 

 

 

강아지 모습인가?

 

 

 

호치민 묘소와 바딘광장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는 저녁식사 후 하롱베이의 무엉탄 호텔 숙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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