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6, 함양 남덕유산, 육십령 할미봉 서봉 남덕유산 월성재 월성계곡 황점마을 - 광주토요산악회

2011년 07월 16일 토요일 흐림

 

함양 남덕유산, 할미봉 1026m 서봉 1492m 남덕유산 1507m 탐방의 날

 

오랜장마가 끝났다. 남덕유산으로 행선지를 잡아본다.

함께한이 : 광주토요산악회 따라서 동하, 장미, 솔향

1. 산행일시 : 2011년 7월 16일 (토) 맑다가 흐림 - 광주 토요산악회

2. 산행지 : 남덕유산(南德裕山 해발 1,507m) 경남 함양 서상면, 거창 북상면, 전북 장수 계북면

3. 산행코스 : 육십령 휴게소(P) - 할미봉(해발 1,026m) - 서봉(장수덕유 : 해발 1,492m)

 - 남덕유산(해발 1,507m) - 월성재(해발 1,240m) - 월성계곡- 황점마을(14Km) 약7시간

4. 차량이동시간 : 2시간(편도), 광주도착시간 : 20시 30분

5. 회비 : 28,000원 

 

남덕유산[ 南德裕山 , Namdeogyusan ]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1,507m). 남덕유산은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남쪽에 위치한 덕유산 제2봉이다. 금강, 남강, 황강이 이 산에서 발원한다. 산에는 신라 헌강왕 때 심광대사가 창건한 영각사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봉황산(鳳凰山) 혹은 황봉(黃峯)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보유)』(안의)에 "황봉은 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달려 나와 이 산봉우리를 이룬다. 관아의 서북쪽 65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대동지지』 (안의)에는 "봉황봉(鳳凰峯) 즉 덕유산 동쪽 지맥은 서북쪽 70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1872년지방지도』 (안의)에 현의 북쪽에 황봉이 묘사되어 있으며 산에 영각사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지도에서도 황봉·봉황산·봉황봉으로 지명을 혼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지리산 다음으로 넉넉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덕유산이라고 하고, 덕유산의 연봉들이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다고 하여 남덕유산이라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덕유산 [南德裕山, Namdeogyu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남덕유산 지도

 

 

 

육십령휴게소에 도착하고 단체사진

 

 

 

어서오십시오 장수군입니다. 육십령휴게소 전경

 

 

 

육십령임을 알리는 표지석

 

 

 

육십령부터 산행 시작되고

 

 

 

회원님들과

 

 

 

멋진 기암이 올려다 보이고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길

 

 

 

천천히 올라 오세요.~

 

 

 

솔향, 장미

 

 

 

첫번째 전망이 열린곳에서 뒤돌아본 육십령쪽

 

 

 

멋진 바윗덩이가 바라보이고

 

 

 

장미, 솔향

 

 

 

회원님

 

 

 

할미봉에 도착, 기암 뒤로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라인이 조망되고

 

 

 

할미봉에서 바라 본 서봉(좌)과 남덕유산(우)이 구름에 살짝 가려져 있습니다.

 

 

 

서봉과 남덕유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풍경이지요.

 

 

 

할미봉 정상 표지석 해발 1,026m

 

 

 

할미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솔향

 

 

 

할미봉 정상에서 동하, 장미

 

 

 

할미봉 정상의 이정표, 서봉정상 4.8km 방향으로

 

 

 

대포바위 안내

 

 

 

할미봉에서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야 하고

 

 

 

앞으로 가야 할 서봉과 남덕유산이 아직도 운무에 가려있군요.

 

 

 

지나온 할미봉쪽을 배경삼아 장미.

 

 

 

지나온 할미봉쪽을 배경삼아 솔향

 

 

 

지나온 할미봉쪽을 배경삼아 동하와 장미

 

 

 

전망바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서봉과 남덕유산을 배경삼아 인증샷

 

 

 

서봉정상 3.5km 방향으로

 

 

 

가야 할 서봉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전망바위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동하

 

 

 

서봉을 배경으로 산우님들과

 

 

 

서봉을 오르며 서봉을 배경으로 솔향, 장미

 

 

 

산우들과 한 컷

 

 

 

서봉에 도착하며 뒤돌아본 육십령을 바라보니

육십령휴게소가 아스라히 보이지요.

 

 

 

서봉 정상 해발 1492m

 

 

 

서봉에서 걸어왔던 육십령과 할미봉을 뒤돌아봅니다.

 

 

 

서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서봉 정상에서 솔향

 

 

 

서봉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

 

 

 

서봉에서 바로 앞에 건너다 보이는 남덕유산 정상

 

 

 

서봉 정상석과 서봉 전경

 

 

 

걸어왔던 할미봉 육십령 방향

 

 

 

서봉 정상에서는 곧바로 급경사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야 하고,

남덕유산까지는 급경사를 치고 올라야 합니다.

 

 

 

남덕유산 정상 해발 1,507m에 도착, 장미

 

 

 

남덕유산 정상에서 솔향

 

 

 

남덕유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남덕유산 정상에서 장미, 동하, 솔향

 

 

 

장미, 동하, 솔향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 방향, 그 뒤로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이 조망되고, 왼쪽으로는 금원산 기백산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 할 길, 월성재와 삿갓봉,

그리고 백암봉 중봉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덕유주능선이 펼쳐집니다.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봉의 아름다움

 

 

 

남덕유산 정상에서 본 육십령방향

 

 

 

남덕유산 정상에서 내려서며 삿갓재 방향으로 길을 재촉하고

 

 

 

월성재에 도착, 황점마을 3.8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입니다.

 

 

 

월성계곡

 

 

 

황점마을에 도착하며 7시간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황점마을 정류장

 

 

 

광주로 돌아오던 중 장수나들목 근처의 장군휴게소에서 뒤풀이를 하고,

오늘의 남덕유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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