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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제주도 우도 우도등대 탐방 - 광주토요산악회

by 멋진동하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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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1일 토요일 흐림

 

제주도 우도 우도등대 132m 탐방의 날

 

1박 2일 제주도 우도와 한라산 탐방, 첫째날,

광주토요산악회에 제주도 우도 탐방과 한라산 산행을 신청하여 드디어 오늘이다.

아침 7시 20분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9시 정각에 목포 여객선터미널 출발 오후 1시 10분이 되니 

제주항에 도착이다. 서둘러 점심을 먹고 성산 일출봉을 지나 성산포 항에 도착, 우도행 여객선에

올라탄다. 약 4.5km 전방에 보이는 섬안의 섬 우도, 섬이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우도라고 한다. 우도등대부터 시작하여 섬 전체를 일주하는 탐방코스이다.

 

우도[ 牛島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牛島面)을 이루는 섬으로 면적 5.9㎢, 인구 1,752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구좌읍 종달리(終達里)에서 동쪽으로 2.8㎞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비양도(飛揚島)와 난도(蘭島)가 있다. 1697년(숙종 23)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 국마(國馬)를 관리·사육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거주가 허락되었으며 1844년(헌종 10)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원래는 구좌읍 연평리에 속하였으나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하였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지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濁津浦)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 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이다. 주요농산물은 고구마·보리·마늘 등이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다. 부근 해역에서는 고등어·갈치·전복 등이 많이 잡힌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이 유명하며, 인골분 이야기를 비롯한 몇 가지 설화와 잠수소리·해녀가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남서쪽의 동천진동 포구에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으며,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 등대가 있다. 성산포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도 [牛島] (두산백과)

 

 

 

 

제주 한라산행과 우도탐방을 함께 한 광주토요산악외 회원들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스타크루즈호에 승선을 합니다.

 

 

 

장미, 매화님을 우연히 만나 함께 하게 되고

 

 

 

목포-제주를 운항하는 스타크루즈호에서 장미와 동하

 

 

 

많은 사람들이 스타크루즈호를 이용하고

 

 

 

스타크루즈호와 함께 하는 최고의 라이브 콘서트 무대

 

 

 

필리핀에서 왔다는 가수가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줍니다.

 

 

 

흥겨운 음악반주에 맞추어 춤을 추는 시간이 주어지고

 

 

 

필리핀에서 왔다는 가수들의 공연이 아주 흥겹게 진행됩니다.

 

 

 

추자도 근처에서 장미와 동하, 흔적을 남기고

 

 

 

함께 한 회원님들과 함께

 

 

 

추자도를 배경으로

 

 

 

스타 크루즈호 갑판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지요.

 

 

 

목포에서 9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30분만에 제주항에 도착,

 

 

 

어마어마하게 큰 배, 스타크루즈호에서 하선을 하여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일출봉이 있는 성산포항에 도착합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장미

 

 

 

성산포항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동하

 

 

 

성산포항에서 동하, 장미님, 매화님, 와이비님

 

 

 

성산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를 향해 출발~

 

 

 

저 앞에 보이는 섬이 섬 속의 섬, 우도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우도등대와 소머리오름을 잠시 후에 탐방할 것이지요.

 

 

 

우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우도항에 도착하고

 

 

 

여객선에서 내리니 해녀들이 반겨줍니다.

 

 

 

우도등대공원을 향해 부드럽고 아름다운 초원길을 걷게 되고

 

 

 

우도등대공원에 도착해서 장미

 

 

 

우도등대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우도팔경 안내

 

 

 

등대에서 내려다 본 바다는 포말을 일으키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우도 등대의 모습

 

 

 

우도 등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아름다운 우도 해변

 

 

 

우도 해변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도 등대가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소머리 풍경

 

 

 

소머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내려서고

 

 

 

 장미

 

 

 

 장미와 동하 흔적을 남기며

 

 

 

쇠머리오름 해변으로 내려섰습니다.

 

 

 

 쇠머리해변에서 장미

 

 

 

 쇠머리해변에서 동하 

 

 

 

 쇠머리해변에서 장미와 동하

 

 

 

우도등대가 쇠머리해변 위에 자리하고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해녀와 함께 하는 시간

 

 

 

즐거운 시간입니다.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다운 우도의 해변

 

 

 

 쇠머리오름 해변과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쇠머리오름을 배경으로 동하

 

 

 

 쇠머리오름을 배경으로 장미

 

 

 

쇠머리오름에서 우도항으로 되돌아가던 중 해변에서 장미

 

 

 

쇠머리오름에서 우도항으로 되돌아가던 중 해변에서 동하

 

 

 

까만 화산석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

 

 

 

서빈백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장미

 

 

 

 서빈백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매화님

 

 

 

서빈백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맑디맑은 우도 바닷가 서빈백사해수욕장입니다.

 

 

 

서빈백사해수욕장에서 매화님, 와이비님, 장미, 동하

 

 

 

서빈백사해수욕장에서 매화님, 와이비님, 장미, 동하

 

 

 

아름다운 서빈백사해수욕장이지요.

 

 

 

 고려사의 '서산용출'이란 바로 우도

 

 

 

우도항에는 우도라고 소의 동상을 세워놨지요.

 

 

 

 우도사랑 1호를 다시 승선하고 성산포항으로 되돌아갑니다.

 

 

 

성산포항에 도착하니 장흥에서 제주간 쾌속선인 오렌지호가 보이고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장미

 

 

 

성산일출봉은 24년전 신혼여행을 왔던 추억이 있는 곳

 

 

 

 결국은 24년만에 성산일출봉에 왔는데 올라가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

아쉬움만 두고 성산일출봉을 떠나고

 

 

 

오늘의 숙소 돌빌리지, 바닷가의 아름다운 집, 돌빌리지에서 하룻밤 묵게 되고,

내일의 한라산 백록담 탐방을 기대하며 오늘을 마무리하고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ZE/17

 

170521, 3)제주도 모임 3일째 우도 이야기-고우회 74차 모임

2017년 05월 21일 일요일 맑음, 제주여행 3일째 일시 :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 05월 21일, 3박 4일간의 고우회 74차 모임 제주도 여행장소 : 1일째 제주도 마라도트래킹, 2일째 제주도 한라산 산행, 3일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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