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8, 신안 흑산도 칠락산, 샘골 칠락봉 반달봉삼거리 면사무소 여객터미널- 산사모산악회

2011년 05월 28일 토요일 맑음

 

신안 흑산도 칠락산 탐방의 날

 

1박 2일 흑산도, 홍도, 가거도 여행 첫째날

산행코스 :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여객터미널(약 5.5km, 2시간)

함께한이 : 산사모산악회 따라서, 동하부부, 청솔부부, 즐거운처사부부

 

산사모산우회를 따라 흑산도, 홍도, 가거도 탐방을 하기위해 새벽5시에 비엔날레주차장에서 출발이다. 목포 연안부두에서 쾌속선 유토피아(7시50분 출항)에 몸을 실으니 흑산도(10시경)에 도착한다. 칠락산행을 간단히 마치고 내려오니 맛있는 병어회를 포함한 점심이 준비되어 있다. 잠깐 부둣가 산책을 하면서 그 유명한 흑산도 홍어에 탁주 한 사발 들이켜 본다. 흑산도의 산책을 마치고 홍도행(오후3시10분) 파라다이스호에 몸을 싣고 떠난다. 약 40여분 가니 홍도에 도착한다. 바로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홍도 일주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홍도 일주 유람을 나선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다는 홍도, 형이상학적인 기암괴석에 절벽위에 피어난 소나무들, 모두가 온통 깜짝깜짝 놀랜다. 이렇게 멋진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것이 정말 믿겨지지 않는다. 정말 환상이다.

 

흑산도[ 黑山島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이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다물도·대둔도·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했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으로,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난 뒤 서해상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한 전초기지로 이 섬에 상라산성(반월성)을 쌓으면서부터라고 한다. 본래는 월산군에 속하였으나 조선시대인 1678년(숙종 4)에 흑산진이 설치되면서 나주목에 속하였고, 1914년에는 무안군에, 1969년에는 신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고점은 문암산(400m)이며, 깃대봉(378m)·선유봉(300m)·상라봉(227m) 등이 솟아  있어 섬 전체가 산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이 복잡하며, 북동쪽에는 비교적 넓은 만이 있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강수량 844㎜ 정도이다. 농산물로는 고구마·보리·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되며, 연안 일대에서는 참조기와 병어가 잡히고, 김·미역 등이 양식된다. 문화재로는 흑산도 진리의 초령목(천연기념물369)이 있고, 유적지로는 상라산성(반월성)과 최익현 유적지, 정약전 유적지 등이 있는데 특히 정약전은 흑산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이 지역의 수산생물을 기록한 《자산어보(玆山魚譜)》를 남겼다. 그밖의 볼거리로는 석주대문이 있는데, 바다 위에 돌로 만들어진 대문으로, 모양새가 코끼리와 같다 하여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리며,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해수욕장으로는 배낭기미해수욕장과 샛개해수욕장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흑산도 [黑山島] (두산백과)

 

 

 

 

함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우리 일행들

 

 

 

우리가 타고 갈 흑산도행 유토피아호

 

  

 

옆에는 제주행 스타크루즈호가 정박해 있고

 

 

 

동하

 

 

 

유비

 

 

 

우리 일행들

 

 

 

유토피아호가 힘찬 물살을 뒤로 뿜으며 헤엄을 칩니다.

 

 

 

두갈래로 내뿜고 있는 물살

 

 

 

흑산도가 눈 앞에 나타나고

 

 

 

최향자님

 

 

 

동하, 장미

 

 

 

문화심님, 최향자님, 솔향님, 청솔님, 처사각시님, 동하, 장미님

 

 

 

어서오십시오 관광흑산입니다. 흑산도항에 접안을 하여 하선을 하게 되고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흑산도

 

 

 

흑산도 연혁을 읽어보고

 

 

 

동하, 문화심님, 최향자님, 장미, 솔향, 처사각시

 

 

 

문화심님, 최향자님, 장미, 솔향

 

 

 

문화심님, 최향자님, 장미, 솔향

 

 

 

흑산도의 해변 풍경

 

 

 

 

흑산도지구 안내도를 바라보며 칠락산행을 시작합니다.

 

 

 

큰재 3.13km 방향으로

 

 

 

조망터에 도착하고, 내려다 본 흑산도항의 풍경

 

 

 

흑산도항을 배경으로 장미

 

 

 

장미, 처사각시

 

 

 

처사각시, 동하, 장미

 

 

 

흑산도의 건너편 영산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칠락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해발 260m

 

 

 

여기는 칠락산 전망대 신년 해맞이 자리

 

   

 

칠락산 전망대에서 우리의 일행들

 

 

 

칠락산 전망대에서 처사각시, 솔향, 장미

 

 

 

칠락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흑산도 면소재지의 아름다운 풍경

 

 

 

처사각시, 솔향, 장미

 

 

 

처사각시, 솔향

 

 

 

칠락봉정상이 따로 있었네요. 해발 272m

 

 

 

칠락봉 정상에서 즐거운처사, 처사각시

 

 

 

칠락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 귀여운 암릉들

 

  

 

칠락봉 정상에서 바라 본 흑산도 서쪽의 섬, 장도

 

  

 

칠락봉 정상에서 장미

 

 

 

청솔, 솔향, 동하, 처사각시

 

 

 

칠락산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칠락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면사무소 1.48km 방향으로

 

 

 

최향자님

 

 

 

청솔

 

 

 

칠락산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

 

 

 

칠락산 능선을 배경으로 처사각시

 

 

 

칠락산 능선을 배경으로 솔향, 최향자님

 

 

 

흑산면소재지로 하산을 했고

 

 

 

무슨나무?

 

 

 

무슨 꽃?

 

 

 

이것이 바로 흑산도 진짜홍어입니다.

 

  

 

깡다리를 말리고 있군요.

 

 

 

흑산도산 싱싱한 전복이 먹음직스럽고

 

 

 

홍도를 가기위해 흑산항 여객터미널에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를 홍도로 안내해 줄 파라다이스호에 승선하고,

약 40분 정도 운항 후 홍도에 도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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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0, 섬&산 3좌, 신안 흑산도 칠락산, 샘골 칠락산 반달봉삼거리 면사무소 - 예향산마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