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01일 수요일 맑음
2)멕시코 Tecozautra Geiser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오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시간을 한 번 낼 수가 있어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란 온천으로 향한다.
우리 직원들 25명이서 관광버스 한 대를 빌려서 이동을 한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
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오늘 가이드를 맡아준 예쁜 Paolina(빠올리나)와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멕시코의 초원과 지평선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초원
이용가치가 없어 보이는 나무들도 보이고
뭉게구름과 산, 참으로 날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멕시코이지요.
선인장들이 즐비한 차창밖 풍경
멀리 좌측편에 베르날이라는
바위산의 모습과 구름이 어우러져 아름답지요.
구름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고
하얀 구름과 산의 풍경은 정겹기만 하고
잠시 쉬어가며 흔적을 남기고
오늘 우리의 발이 되어준 투어버스, 뚜리스모 마우리
산길을 한참 달려갑니다.
정겨운 멕시코의 풍경
옥수수밭이 넓게 펼쳐지고 옥수수 수확의 계절인가 봅니다.
산이 있어 멋진 풍경
앗~ 떼꼬싸우뜨라 온천이 아래로 보이는 것이 거의 도착했군요.
온천 입구에서 잡아 본 떼꼬싸우뜨라 온천의 원거리 풍경,
뜨거운 수증기가 솟아오르는 떼꼬싸우뜨라 온천이지요.
선인장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멕시코 풍경
노천 온천 입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갑니다.
파이프에서 사정없이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가 보이고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의 압력이 대단합니다.
유황냄새가 나는 저 수증기를 멀리서 직접 쏘이게 되지요.
수증기의 온도가 높아 가까이서 쏘이면 엄청 뜨거우니 좀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유황 수증기를 쏘이고 있는 직원들
온천 풍경을 바라보며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흔적도 남기며
멋진 선인장도 보이고
정호철, 문정민, 김종인
물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김동구, 문정민, 김종인
잘 꾸며놓은 잔디밭과 전통적인 파라솔이 정겨워 보이고
정감이 가는 풍경입니다.
작은 풀장에서도 흔적을 남겨보고
흔들다리도 있군요. 정호철, 김종인
흔들다리에서 멋진 풀장을 배경으로 김동구, 김종인
흔들다리를 건너갑니다.
곳곳에 작고 아담한 풀장
전혀 딴 세상에 와있는 느낌을 받고 있지요.
정호철과 함께
아름다운 떼꼬싸우트라 온천 풍경
그림같은 풀장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이렇게 멋진 온천 풀장에 들어가 볼까요?
깨끗한 풀장에서의 즐거운 시간
흔들다리에서 문정민
온천 입구 풍경을 바라보고
풀장 위쪽으로는 새로운 출렁다리가 있군요.
출렁다리에서 김동구
출렁다리에서 정호철과 김동구
박희수, 김길수, 배충열, 김동구, 김현주
출렁다리에서 정호철
뒤에 있는 선인장이 토실토실하지요?
정호철
김동구
그림같은 풀장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토실토실한 선인장이 이쁘고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는 신기하기만 하고
이종우
이종우
김동구, 이종우와 함께
오종주
김동구
김동구
오종주
온천욕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오늘 가이드를 맡아준 예쁜 Paolina(빠올리나)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영어도 잘하고 멕시코에서 보기드물게 날씬하고 예쁜 Paolina와 함께
오늘 가이드를 맡아준 예쁜 Paolina(빠올리나)
빠올리나와 박희수
오늘 관광버스 운전을 해준 Jose(호세)와 김동구,
그리고 Paolina(빠올리나)
이렇게 흔적을 남기며 떼꼬싸우트라 온천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 이야기는 까사블랑카호텔 식구들과의 시간,
감사합니다.
떼꼬싸우트라 온천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l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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