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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9년 산행

091004, 진도 여귀산, 탑립농원 산태바위 벌바위 밀매실재 여귀산 탑립농원 - 처남과 동서

by 멋진동하 200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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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4일 일요일 맑음

 

진도 여귀산 457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주차장-탑립농원-산태바위-벌바위-밀매실재-여귀산-탑립농원-주차장

함께한이 : 동하김동구, 처남한생남, 매제김철, 셋이서 함께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과음을 했는지 몸이 별로 편치 않다. 처남과 동서를 깨워 대충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귀산을 찾는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무슨 마을인지는 모르겠으나 동네 슈퍼에 들어가 막걸리 있습니까? 하고 찾으니 울금막걸리가 보인다. 카레 원료로 쓰인다나? 큰 그릇에 막걸리를 따르니 완전히 노랗게 카레 색깔을 띄는게 맛이 일품이다.한잔의 막걸리에 주인 아줌마가 안주를 엄청 내 오신다. 명태 코다리에 삶은 흑돼지, 오징어 회무침, 김치에다가 후한 인심까지 기가 막힌다.

 

여귀산[ 女貴山 ]

여귀산[ 女貴山 ]은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57m이다. 정상은 오르기에 험한 바위지대를 이루지만 정상을 중심으로 양쪽의 지능선은 부드러운 산세를 띤다. 탑립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바위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희여산, 부용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과 석양도 유명하다. 하산할 때는 반석바위로 내려와 줄사다리에 의지해 절벽을 내려온 뒤 전망바위, 작은여귀산을 지나 탑립관광농원으로 내려오면 2시간 30분 걸린다. 이외에도 용산마을에서 출발해 도장금마을 입구에서 기도원을 지나 임도를 거쳐 388m봉 북릉(왼쪽)의 수림지대를 헤치며 정상에 오른 뒤 줄사다리를 타고 절벽을 내려와 동릉 삼거리에서 진양하씨묘를 지나 도장금골을 거쳐 다시 용산마을로 내려오는, 4시간 걸리는 코스와 정상까지 오른 뒤 동릉 삼거리에서 작은여귀산으로 해서 313m봉,산불감시초소를 지나 가내박골을 거쳐 용산마을로 내려오는, 4시간 30분 걸리는 코스도 있다. 등산하기 쉬워 보이지만 수림이 빽빽해 등산로를 벗어나면 등반하기 어렵다. 대중교통편은 진도행 버스를 타고 진도읍에서 내려 봉암을 지나는

용산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귀산 [女貴山] (두산백과)

 

 

 

 

여귀산 지도

 

 

 

여귀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생남처남, 김철동서

 

 

 

김동구, 김철

 

 

 

여귀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여귀산 등산로를 바라보며 걸을길을 가늠해보고

 

 

 

김철

 

 

 

한생남형님

 

 

 

김동구

 

 

 

억새밭에서 한생남형님

 

 

 

억새꽃이 한창 피우기 시작하고, 김철

 

 

 

억새밭에서 동하

 

 

 

가야 할 여귀산정상과 작은여귀산(벌바위)이 바라보이고

 

 

 

억새꽃과 어울려주는 다도해가 아름답습니다.

 

 

 

여귀산을 배경으로 한생남형님과 김철

 

 

 

여귀산을 배경으로 한생남형님과 김동구

 

 

 

여귀산을 배경으로 김철과 김동구

 

 

 

아름다운 진도 앞바다 풍경

 

 

 

접도 남망산을 배경으로 한생남형님

 

 

 

접도 남망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가야 할 여귀산정상과 벌바위을 올려다보고

 

 

 

어제 장미와 함께 다녀왔던 접도 남망산이 조망됩니다.

 

 

 

 아름다운 진도땅

 

 

 

여귀산 정상에 도착하니 작은 돌탑들이 반겨주고

 

 

 

여귀산 정상에서 김철, 한생남형님

 

 

 

 여귀산 정상에서 김동구, 한생남형님

 

 

 

여귀산 정상에서 김철, 김동구

 

 

 

여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이 있는 마을, 상만리는 말발굽 형태의 마을이로군요.

 

 

 

 동석산의 바위가 하얗게 빛이 나고

 

 

 

여귀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탑

 

 

 

형님은 정성을 쌓고 있군요.

 

 

 

여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국립국악원과 아리랑 마을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동백나무숲이 울창한 길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울창한 동백숲이 일품인 여귀산의 하산길,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면서 여귀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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