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6, 장흥 평화리, 내고향 장흥 평화리의 설날 설경

2009년 01월 26일 월요일 맑음

내고향 장흥 평화리의 설날 설경

 

어젯밤에 내린 눈이 설날 아침 눈꽃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설날 설경의 내고향 평화리릐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한다.

내고향 전남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1구 내평마을, 상선약수마을

 

 

 

집에서 바라 본 앞산의 설경

 

 

 

억불산이 뾰족하게 다가서고

 

 

 

하얗게 눈이 쌓인 평화리 

 

 

 

집앞 연못의 장송과 백일홍의 눈꽃

 

 

 

동네 입구에는 팔각정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운치 있지요.

 

 

 

집앞 연못의 장송과 백일홍

 

 

 

여름에는 빨갛고 하얀 꽃으로 겨울에는 이렇게 눈꽃을 멋지게 피워주고

 

 

 

아름다운 송백정, 연못과 멋진 소나무가 일품이지요.

 

 

 

배롱나무의 잔가지들과 작은 섬속의 소나무가 멋지게 어울려 줍니다.

 

 

 

동네 입구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는 담양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아름다운 운치를 살려내주기에는 충분합니다.

 

 

 

동네 입구의 저수지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었군요.

 

 

 

동네입구에서 바라본 억불산의 모습

 

 

 

억불산과 평화리 표지석

 

 

 

뾰족한 억불산이 우리동네 평화리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팽나무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평화리 음지쪽은 완전히 숲속 마을입니다.

동하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저 숲속에서 살다가 양지쪽으로 이사를 나왔지요.

 

 

 

우리집 옥상에서 연못의 장송을 배경으로 한 컷

 

 

 

우리집 옥상에서 연못의 장송을 배경으로 한 컷

 

 

 

한 번 더

 

 

 

해맑은 웃음 지으며

 

 

 

동네 입구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으로

 

 

 

귀여운 팔각정 평화 여산정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컷

 

 

 

하얗게 분칠을 해놓은 듯한 응달 동네의 숲을 바라보며

 

 

 

연못의 배롱나무에서 형수님

 

 

 

집앞 연못 백일홍 군락지에서 형님과 형수님

 

 

 

 집앞 연못 백일홍 군락지에서 우리 부부도 한 컷

 

 

 

연못길에서 형님과 형수님

 

 

 

연못의 배롱나무에서 동하부부

 

 

 

장미와 형수님

 

 

 

참으로 아름다운 연못이지요.

 

 

 

형님과 함께

 

 

 

연못의 가운데 작은 섬에는 멋진 명품소나무가 자라고 있지요.

 

 

 

눈꽃이 살짝만 피어 아쉬움은 있지만

 

 

 

꼬불꼬불한 배롱나무에 앉아 예쁜 눈꽃이 되어주고

 

 

 

이렇게 고향땅 평화리의 설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원이 이쁜 이웃집에서 동하와 장미

 

 

 

형님과 형수님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장미

 

 

 

약수터로군요.

 

 

 

집앞 골목길

 

 

 

나뭇가지에는 까치집인가요?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파리가 없는 메타세콰이어의 풍경이 사뭇 운치가 있지요.

 

 

 

즐거운 시간

 

 

 

여기는 우리동네 평화리입니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장미

 

 

 

대밭의 억불산 산행들머리에서 형님

 

 

 

동네 입구에서 멋진 억불산을 배경으로 형수와 형님

 

 

 

동네 입구에서 멋진 억불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억불산을 바라보며 눈이 내린 설날,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1구 내평마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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