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07년 산행

070325, 변산 관음봉, 내소사 벌통봉 관음봉 세봉 세봉 삼거리 내소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1.
728x90
반응형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맑음

 

부안 변산 관음봉 433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내소사-벌통봉-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내소사 원점회귀(약 6.5km, 4시간)

함께한 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부안 변산에 있는 내소사와 관음봉을 아내와 함께 찾는다.

 

내소사 [來蘇寺]

내소사 [來蘇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鎭西面) 석포리(石浦里)에 있는 사찰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조선 인조 11) 청민(淸旻)이 대웅전(大雄殿:보물 291)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1865년(고종 2) 관해(觀海)가 중수하고 만허(萬虛)가 보수한 뒤, 1983년 혜산(慧山)이 중창하여 현재의 가람을 이루었다. 이 밖에도 고려동종(高麗銅鐘:보물 277),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보물 1268), 3층석탑(전북유형문화재 124), 설선당(說禪堂)과 요사(전북유형문화재 125) 등 여러 문화재가 있으며, 정문에는 실상사지(實相寺址)에서 이건(移建)한 연래루(蓮來樓)가 있다.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唐)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來蘇)'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이며, 원래는 '소래사(蘇來寺)'였음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 있고, 최자(崔滋)의 《보한집(補閑集)》에도 고려 인종 때 정지상(鄭知常)이 지은 〈제변산소래사(題邊山蘇來寺〉라는 시가 기록되어 있다. 또 이규보(李奎報)의 《남행일기(南行日記)》에도 '소래사'라 하였는데, 이것이 언제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부속암자로는 청련암(靑蓮庵)·지장암(地藏庵)이 있다. 1986년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전북기념물 78)으로 지정되었다.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觀音峰:433m) 아래 있는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로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소사 [來蘇寺] (두산백과)

 

 

 

 

변산 관음봉 지도

 

 

 

변산반도 국립공원 안내도

 

 

 

내소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내소사 입구의 전나무숲에서 흔적을 남기며

 

 

 

관음봉삼거리 1.3km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고

 

 

 

올려다 보이는 관음봉은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입니다.

 

 

 

살짝 당겨본 관음봉과 세봉

 

 

 

관음봉 삼거리 방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직소폭포 2.9km 방향으로

 

 

 

건너편 신선봉을 바라보고

 

 

 

잠시 쉬어갑니다.

 

 

 

가야 할 관음봉은 괴물처럼 오똑하고

 

 

 

내소사를 내려다보며

 

 

 

곰소방향도 바라봅니다.

 

 

 

바위쉼터에 도착, 관음봉을 배경으로 동하

 

 

 

바위쉼터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장미

 

 

 

둘이서 함께

 

 

 

바위의 무늬들이 독특해 보이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사진놀이를 하며 한참을 쉬어갑니다.

 

 

 

곰소방향을 배경으로

 

 

 

관음봉 삼거리에 도착, 관음봉 0.6km 방향으로

 

 

 

좀전에 쉬어 왔던 바위쉼터를 뒤돌아보고

 

 

 

관음봉 삼거리에서 장미와 동하

 

 

 

직소보가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는 쌍선봉이 봉긋하군요.

 

 

 

바위의 무늬가 서석대 주상절리의 축소판처럼 멋지고

 

 

 

직소보를 배경으로 동하

 

 

 

쌍선봉을 배경으로 장미

 

 

 

관음봉 0.2km 방향으로

 

 

 

이정표 뒤의 조망터로 가 보니 부안호의 물길이 살짝 바라보이고

 

 

 

직소보의 물길도 내려다 보입니다.

 

 

 

둘이서 흔적을 남기고

 

 

 

관음봉 정상 해발 424m 에 도착, 세봉 0.7km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관음봉 정상에서 장미

 

 

 

동하도 관음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세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관음봉을 이루고 있는 절벽바위

 

 

 

내소사가 내려다 보이고

 

 

 

세봉 정상 해발 433m에 도착, 장미

 

 

 

관음봉보다 9m가 더 높은 세봉입니다.

 

 

 

세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이쁜 꽃은 무슨 꽃?

 

 

 

세봉 삼거리에 도착, 내소사 2.0km 방향으로 진행

 

 

 

세봉삼거리에서 장미와 동하

 

 

 

뒤돌아 본 관음봉

 

 

 

내소사 1.7km 방향으로

 

 

 

특이하게 생긴 바위지대이군요.

 

 

 

뒤돌아 본 관음봉이 멋지고

 

 

 

내소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며

 

 

 

하산은 종료가 되고 전나무숲길을 따라 내소사를 들려 보렵니다.

 

 

 

전나무숲에서 동하

 

 

 

내소사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천왕문을 들어서면

 

 

 

내소사 안내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고

 

 

 

장미

 

 

 

느티나무 아래에서 동하

 

 

 

느티나무 아래에서 장미

 

 

 

관음봉과 어울려주는 내소사

 

 

 

내소사 대웅보전

 

 

 

홍매화가 이쁘게 피기 시작하는군요. 장미

 

 

 

홍매화가 활짝 피면 엄청나게 이쁘겠지요?

 

 

 

창살 문양

 

 

 

홍매화에서 장미와 동하

 

 

 

3층석탑도 있고

 

 

 

대웅보전에서 동하와 장미

 

 

 

관음봉과 대웅보전

 

 

 

범종각

 

 

 

거대한 느티나무에서 장미와 동하

 

 

 

거대한 느티나무

 

 

 

내소사 안내

아내와 함께 한 변산 관음봉 산행, 그리고 천천히 돌아본 내소사의 시간,

오늘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59

 

200830, 어게인 6좌, 변산 관음봉, 사자동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마당바위 관음봉 세봉 가마소삼거

2020년 08월 3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좌, 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6좌, 장미 57좌)2020-08-30, 변산 관음봉, 사자동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내소사삼거리 관음봉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