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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7년 산행

070311, 1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바람폭포 천황봉 구름다리 천황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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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3월 11일 일요일 맑음

 

영암 월출산 천황봉 809m 탐방의 날

 

아내와 함께 영암의 월출산으로 떠난다.

산행코스 : 천황사-바람폭포-통천문-천황봉-통천문-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주차장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월출산[ 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月出山] (두산백과)

 

 

 

 

영암 월출산 지도

 

 

 

천황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멋진 월출산을 올려다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주 오래전 어느 겨울날, 운동화를 신고 산행을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한 번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오늘이 월출산의 첫 산행이나 다름없지요.

 

 

 

아름다운 월출산을 다시 한 번 올려다 보고,

국립공원 월출산 표석과 잘 어울립니다.

 

 

 

월출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바람폭포 0.8km 방향으로 진행

 

 

 

개념도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어마어마한 바위봉우리가 앞을 가로막고 있군요.

 

 

 

작은 무명폭포에 도착하여 장미와 동하

 

 

 

구름다리 갈림길에 도착, 바람폭포 0.2km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바람폭포 방향으로

 

 

 

바람폭포에 도착

 

 

 

바람폭포 안내

 

 

 

바람폭포는 물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실망을 하고

 

 

 

바람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

 

 

 

올려다 보이는 구름다리, 하산길에 저 구름다리를 건너 하산을 할 겁니다.

 

 

 

아름다운 바위들, 천하절경이라 말 할 수 있지요.

 

 

 

산수화를 그리고 있는 화가도 만나고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천황봉 1.0km 방향으로

 

 

 

구름다리가 이제는 내려다 보이고

 

 

 

당겨 본 구름다리, 멋집니다.

 

 

 

육형제 바위가 나란히 서 있는 풍경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동하와 장미

 

 

 

육형제바위를 바라보며 올라서면

 

 

 

천황봉 0.8km 지점

 

 

 

육형제바위에서 장군봉으로 흐르는 바위능선이 아름답고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장미

 

 

 

광암터 삼거리, 천황봉 0.6km 방향으로

 

 

 

목책계단을 따르며 올라

 

 

 

육형제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는데 바람의 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육형제바위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육형제바위능선에 있는 선바위를 당겨봅니다.

 

 

 

내려다 보이는 구름다리도 멋지게 조망되고

 

 

 

환상적인 육형제바위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통천문 삼거리에 도착, 천황봉 0.3km 방향으로

 

 

 

아직 얼음이 그대로이고

 

 

 

통천문을 통과해 갑니다.

 

 

 

천황봉 바로 아래의 이정표를 지나 잠시 오르면

 

 

 

드디어 월출산 천황봉에 도착하고

 

 

 

월출산 소사지 표석에서 장미와 동하

 

 

 

월출산 소사지 안내문

 

 

 

천황봉에서 바라 본 월출산 서쪽 경관

 

 

 

서쪽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바라보고

 

 

 

월출산 천황봉 정상 해발 809m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와 장미

 

 

 

월출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 경관

 

 

 

다시 한번 천황봉 정상석에서 둘이 함께 흔적을 남겨보고

 

 

 

영암읍 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영암읍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바위의 멋진 소나무

 

 

 

아름다운 그림

 

 

 

통천문을 통과하고

 

 

 

통천문에서 장미

 

 

 

통천문에서 동하

 

 

 

아름다운 월출산이여~

 

 

 

천황봉을 이루고 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장미

 

 

 

천황봉을 이루고 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동하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끔찍하리만큼 아름다운 월출산 천황봉입니다.

 

 

 

실컷 천황봉을 감상하며 하산길을 이어가고

 

 

 

구름다리 0.9km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야 합니다.

 

 

 

우람한 암봉

 

 

 

건너편으로 멋진 달구봉이 바라보이고

 

 

 

온통 바위덩어리입니다.

 

 

 

사자봉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윗덩이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달구봉

 

 

 

참으로 아름다운 달구봉의 자태입니다.

 

 

 

까칠하게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면

사자봉과 매봉사이의 재이고, 구름다리 0.3km 방향으로

 

 

 

데크 따라 이동

 

 

 

사자봉의 절벽바위

 

 

 

건너편의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그런데 이곳에서 세찬 바람이 동하의 모자를 뺏어 가버린다. 어찌할꼬?

 

 

 

동하

 

 

 

발 아래로 구름다리가 펼쳐지고, 급경사의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구름다리에 도착, 동하와 장미

 

 

 

구름다리에서 장미

 

 

 

구름다리를 모두 건넜고

 

 

 

구름다리 포토존에서 장미와 동하

 

 

 

구름다리 쉼터의 육각정

 

 

 

사자사 목탑지 안내

 

 

 

천황주차장 1.1km 방향으로

 

 

 

천황사에 도착

 

 

 

천황사의 대웅보전 복원이 한창 진행중이로군요.

 

 

 

임시 대웅보전?

 

 

 

천황사 대웅보전의 뼈대가 올라가고 있는 중

 

 

 

다음에 왔을 땐 복원된 대웅보전을 볼 수 있겠습니다.

 

 

 

공원에 도착

 

 

 

국립공원 월출산 표석에서 흔적을 남기며

 

 

 

아내와 함께 한 즐겁고 행복한 월출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월출산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sAX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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