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26, 진도 녹진 전망대, 군내면 둔전리 해변공원과 진도대교 조망

2007년 09월 26일 수요일 맑음

진도 군내면 둔전리 해변공원, 녹진 전망대에서 진도대교 조망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 진도에서 광주로 돌아오면서 둔전리 해변공원 산책을 하고 녹진 전망대에 올라 진도대교를 감상한 다음, 무안의 회산 백련지로 자리를 옮겨 백련지를 감상하는데 연꽃은 이미 져 버려 볼 품은 없지만 드넓은 연꽃단지 백련지를 감상하는데만 해도 충분하다. 연꽃이 필때면 정말 멋지겠는데 나중에 시간을 만들어서 들려보련다.

 

녹진관광지[ 鹿津觀光地 ]

녹진관광지는 해남에서 진도대교를 통해 진도 땅으로 들어오는 진입부에 위치하여 진도관광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녹진관광지는 당초 15만 6천 200㎡의 면적으로 지정되었으나, 제2진도대교의 건설과 주5일제 실시 등 관광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지정 면적을 21만 4천㎡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해남에서 진도대교를 건너면 처음 닿는 곳이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이고, 이 일대 약 5만 여 평이 녹진관광지 구역이다. 집단시설지구 내에 기본적인 관광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 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집단시설지구 왼편에는 진도대교 준공 기념탑이 조성되어 있고, 화장실 옆의 소공원을 지나 진도대교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울돌목해협(명량해협)의 빠른 물살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망금산[111.5m] 정상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및 인근 다도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현재 녹진 나루터 쪽에는 집단시설지구와 소공원 및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망금산의 남쪽 완만한 기슭에는 ‘울돌목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꽃을 관찰할 수 있다. 진도에는 두 곳의 무궁화동산이 조성되어 있으며, 또한 가로수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명량대첩이나 삼별초항쟁 등 호국관광지로서의 진도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된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녹진관광지 [鹿津觀光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처가에서 진도대교로 가는 해안도로 중간에

둔전리 해변공원이 자그마하게 조성되어 있지요.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

 

 

 

세째 처형 한해자

 

 

 

세째 처형과 딸 유태영

 

 

 

팔각정에서 조카 한선희

 

 

 

바다를 배경으로 김동구

 

 

 

이쁜 조카 유태영

 

 

 

이쁜 조카 한선희

 

 

 

한 번 더~

 

 

 

벤치에 앉아 미소지으며 한춘자 한해자 한선희 유태영 한호진

 

 

 

한춘자 한해자 한선희 유태영 김동구,

흔적을 남기며 녹진전망대로 이동합니다.

 

 

 

녹진전망대에 오르니 진도군 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쌍둥이 진도대교가 멋지게 다가서고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딸과 엄마

 

 

 

우수영시가지와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다소곳이 앉아 유태영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리 부부도 한 컷

 

 

 

우수영시가지와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두 자매, 한해자 한춘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다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진도땅 황금들녘이 내려다 보이고

 

 

 

쌍둥이 진도대교 아래의 물살이 지금은 잔잔한게 물이 모두 들었나 봅니다.

 

 

 

녹진시가자와 신안땅의 섬들이 바라보이는 풍경

 

 

 

무궁화 동산과 방조제, 저기 방조제 둑의

왼쪽 끝지점이 처가집이 있는 지점입니다.

 

 

 

진도 녹진전망대에서 여유를 즐겼고,

장소를 무안 회산백련지로 옮겨 가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0926, 무안 일로, 회산 백련지 연못 탐방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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