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1일 일요일
충남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 나들이
어머님이 안산 여동생집에서 며칠 쉬고 중간지점인 대천항에서 만난다.
모처럼 대천항의 싱싱한 활어시장을 구경하고 생선회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대천해수욕장을 들러 바닷바람을 쐬고, 그리고 어머님을 모시고 광주로 돌아온다.
조카 유지선이 할머니를 모시고 갑니다.
어머님이 안산에 있는 여동생 집에서 며칠 쉬었다가 장흥으로 내려와야 해서
중간 지점인 대천항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중간에서 만나 모두 함께 대천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유소연 유지선과 엄마
대천항에서 천천히 바람을 쐬며
이렇게 중간에서 만나 바람을 쐬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어머님도 바람을 쐴 수가 있으니까요.
대천항에서 유지선
갈매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분주하게 나래를 펴고
유지선과 유소연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 풍경이지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대천항
쉴새없이 갈매기들은 춤을 추고
대천항 바닷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대천항 경매장에 들어가 봤더니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 모양입니다.
대천항을 감상하며
활어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 킹크랩이 장난아니게 큽니다.
끝없는 바다, 서해바다
유람선이 여유롭게 떠다니는 풍경
유지선
김동구
까칠한 바위들에는 수 없이 많은 굴들이 살고 있지요.
아주머니가 열심히 굴을 캐고 있군요.
낭만적인 풍경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이지요.
여동생 김나영
우리 부부도 한 컷 하고
여동생과 함께
유소연 유지선 자매
바다횟집에서 싱싱한 횟감을 메뉴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지요.
각종 생선들
맛있는 생선회 파티를 마치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유지선과 엄마
유지선과 엄마
대천해수욕장 모래가 참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김동구
유지선과 김동구
우리 부부도 함께 한 컷
엄마와 유지선
대천해수욕장의 나들이가 그저 좋지요.
아름답고 드넓은 대천 해수욕장
청주대학교 캠프도 있군요.
끝없이 펼쳐지는 서해바다가 햇살에 반짝이고
재미나게 뛰어 볼 수 있는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나들이를 모두 마치고,
어머님을 모시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60115, 서산 해미읍성과 왜목마을 바닷가 산책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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