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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07년 국내여행

070925, 나의 고향 장흥 탐진강과 평화리 우리 동네의 사랑나무, 추석날 풍경

by 멋진동하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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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25일 화요일 맑음

장흥읍 탐진강변과 장흥 평화리의 풍경

 

장흥군 장흥읍 정남진 토요시장과 탐진강에서 시원스럽게 뿜어내고 있는 분수, 잘 꾸며놓은 탐진강변의 수변공원을 천천히 산책하고, 억불산 아래 내고향 평화리의 풍경을 이모저모 살펴본다.

 

장흥읍[ Jangheung-eup , 長興邑 ]

전라남도 장흥군 중앙에 있는 읍으로써 동쪽은 보성군, 서쪽은 강진군, 남쪽은 안량면(安良面용산면(蓉山面), 북쪽은 유치면(有治面부산면(夫山面장동면(長東面)과 경계를 이룬다. 수인산(修仁山:561m)·사자산(獅子山:666m)·억불산(億佛山:518m)·광춘산(廣春山:384m) 등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룬다. 탐진강(耽津江)이 읍의 중앙을 가로질러 서류하면서 남서쪽에서 금강(錦江)과 합류하는데, 연안에 충적평야가 전개된다. 주요 농작물은 주곡 작물 외에 면화·참깨·들깨 등이다. 목포부산, 나주강진, 보성해남을 잇는 국도가 지난다. 문화재로는 장흥향교(전남유형문화재 107), 장흥 연곡서원 노봉선생문집목판(淵谷書院老峯先生文集木板:전남유형문화재 218), 장흥 연곡서원(전남기념물 18), 장흥 고영완가옥(高永完家屋:전남문화재자료 161), 예양서원(汭陽書院), 영회단(永懷壇), 우목리 석분(牛目里石墳), 중녕산고성(中寧山古城), 향양리(向陽里) 석탑, 금산리(錦山里축내리(築內里)의 조개더미[貝塚], 벽사역지(碧沙驛址), 행원고사지(杏園古寺址), 행원리 입석(杏園里立石), 행강사(杏岡祠), 석천사(石川祠), 설봉대(雪峰臺), 성불사지(成佛寺址), 세덕사(世德祠), 감호사(鑑湖祠), 삼세충효정려(三世忠孝旌閭), 장흥성터, 신흥사(新興寺), 관서재(官書齋), 의상암지(義湘庵址), 원효암지(元曉庵址)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흥읍 [Jangheung-eup, 長興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집앞 정원에는 꽃무릇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앞 탐진강에는 시원스런 분수가 뿜어 올려지고

 

 

 

다리에서는 커튼식 분수가 연신 흘러내리고 있지요.

 

 

 

나의 고향 평화리 뒷산인 억불산은 구름에 쌓여 있군요.

 

 

 

장흥 시가지와 탐진강

 

 

 

탐진강에서는 분수가 시원스럽고

 

 

 

아주 시원하게 뿜어 올려집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어서오세요.

 

 

 

탐진강의 물고기 길과 구름이 가득 낀 억불산

 

 

 

나의 고향 평화리의 뒷산인 억불산

 

 

 

탐진강변에는 멋지게 수변공원이 꾸며져 있지요.

 

 

 

장흥 남산의 팔각정이 올려다 보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난 장흥 탐진강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과 연계하여 산책하기가 아주 좋아졌지요.

 

 

 

잘 꾸며놓은 장흥 탐진강변의 수변공원 탐방을 마치고

 

 

 

나의 고향 평화리에 돌아왔습니다.

 

 

 

올려다 보이는 뾰족한 억불산

 

 

 

창고건물 옥상에 올라가 바라 본 멋진 억불산입니다.

 

 

 

연못 주위의 배롱나무에는 하얀꽃 빨간꽃이 이쁘게 피었고

 

 

 

연못의 작은 섬에는 거대한 소나무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울창한 수목들의 천국인 평화리

 

 

 

가로수로 심어진 동네 입구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바라보이고

 

 

 

멀리 수인산의 능선이 울퉁불퉁

 

 

 

우리집, 현재는 어머님이 홀로 살고 계십니다.

 

 

 

부지런한 어머님이 마당에 텃밭을 가꾸고 있지요.

 

 

 

갖가지 채소들이 텃밭에 즐비합니다.

 

 

 

귀엽게 생긴 애호박은 쭈꾸미회무침을 해 놓으면 아주 죽여주는 맛이지요.

 

 

 

집앞 연못에는 푸른 이끼가 잔뜩 덮혀있고

 

 

 

연못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작은 섬에는 정말로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빨갛게 핀 배롱나무 뒤로는 뾰족한 억불산 정상이 멋지게 다가서고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

여기 배롱나무 군락지는 항일 독립운동가이며, 제 2대, 5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고영완씨가

1934년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50평 남짓한 작은 연못을 크게 확장하면서 주변에 당시

희귀목인 배롱나무를 심어 전국 제일의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군민의 자랑속에 보호되고 있다.

섬 가운데 서 있는 소나무와 동백나무는 고영완씨의 고조부 언주씨가 1백80년전  연못을

만들면서 심은 것으로 배롱나무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못을 이루고 있으며

옛 정원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1986년 5월 장흥군

 

 

 

아름다운 배롱나무 군락지, 송백정

 

 

 

아름다운 섬 속의 소나무를 감상하고

 

 

 

고영완씨 고택 대문으로 올라가는 계단길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계단의 오른쪽으로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사랑을 하고 있지요.

 

 

 

낭만스러운 계단길

 

 

 

고즈넉한 고택의 대문

 

 

 

어렸을 적에 이곳에서 많이 뛰놀고 놀았었는데~

 

 

 

지금은 굳게 닫혀져 버린 대문이 되어버렸습니다.

 

 

 

동네 앞의 논에는 벼가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고

 

 

 

대나무밭 사이로 난 골목길은 묵혀버렸군요.

 

 

 

무성한 왕대나무숲, 너무나 빽빽해 발디딜 곳이 없어 보이지요.

 

 

 

평화리 입구 팔각사정

 

 

 

팔각사정과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평화리 사정, 억불산 산림욕장

 

 

 

억불산 산림욕장, 농촌 전통테마마을

 

 

 

팔각사정 앞에는 잔잔한 평화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지요.

 

 

 

평화 저수지의 잔잔하고 맑은 물속에 하얀 구름이 참 아름답지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는 운치를 더해주고

 

 

 

평화리 안내

 

 

 

노란꽃에 벌이 앉았군요.

 

 

 

노란꽃과 어울려주는 뾰족한 억불산,

왼쪽 모퉁이에는 며느리바위가 쫑긋하고 있습니다.

 

 

 

펜션텔에는 잘 꾸며놓은 정원이 아름답고

 

 

 

제암산과 사자산의 두봉과 미봉이 멋지게 다가섭니다.

 

 

 

파란 가을하늘과 뭉게구름 아래 수인산과 장흥시가지

 

 

 

수인산과 장흥시가지, 그리고 평화 들녘

 

 

 

며느리바위가 왼쪽모퉁이에 솟아 있고,

뾰족한 억불산이 멋진 모습입니다.

 

 

 

튼실한 조롱박이 익어가고

 

 

 

농촌테마마을의 일환으로 새로 지어진 한옥, 이렇게 추석날 돌아 본

장흥시가지와 나의 고향 평화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0904, 내고향 전남 장흥 평화리 내평마을과 억불산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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