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여행 */07년 국내여행

070812, 춘천 남이섬, 입대한 아들과 함께 남이섬의 이모저모 탐방 - 아들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1.
728x90
반응형

2007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입대한 아들과 함께 춘천 남이섬 탐방의 날

 

지난 2월 20일에 입대를 해서 양평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아들 김하늘에게 두번째 면회를 왔다. 어제 토요일에 외박 신청을 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소주도 한 잔 곁들이며 씩씩하고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늘은 세가족이 함께 춘천의 남이섬으로 이동을 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며 분위기와 낭만이 흐르는 남이섬을 천천히 산책을 하게 된다.

 

남이섬[ 南怡─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南山面) 방하리(芳荷里)에 있는 섬, 북한강에 있는 강섬으로서 총면적은 14여 만 평에 이른다. 원래는 홍수 때에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淸平)댐의 건설로 완전한 섬을 이루게 되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연유하여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넓은 잔디밭이 전개되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무성하고, 별장·방갈로·수영장 등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서울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 세콰이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이다.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이섬 [南怡─]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이섬 입구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군요.

 

 

 

아들과 함께 흔적을 남기고

 

 

 

씩씩하고 늠름해진 아들 김하늘

 

 

 

엄마와 함께 한 컷

 

 

 

아빠와 한 컷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아들, 김하늘

 

 

 

남이섬 수상레포츠클럽에서는 신나는 보트를 즐길 수가 있고

 

 

 

유람선을 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저앞 건물이 보이는 곳이 남이섬입니다.

 

 

 

유람선에서 우리 세가족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작은 분수 연못에서 흔적을 남기고

 

 

 

우리 부부도 

 

 

 

여기는 분재들을 전시해 놓은 분재공원이로군요.

 

 

 

아들 김하늘과 아빠 김동구

 

 

 

아들이 살을 많이 뺐습니다.

 

 

 

분재를 감상해 볼까요?

 

 

 

향나무 분재

 

 

 

향나무가 아주 고목이 되었군요.

 

 

 

참 멋진 분재입니다.

 

 

 

소나무 분재도 아름답고

 

 

 

향나무 분재

 

 

 

멋진 소나무 분재

 

 

 

바위에서 자라는 향나무

 

 

 

진짜 멋진 모습으로 가꾸어놨군요.

 

 

 

고슴도치 모양의 분재도 볼 수 있고

 

 

 

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향나무 분재

 

 

 

놀랠 수 밖에 없는 소나무 분재

 

 

 

아들과 엄마

 

 

 

잣나무 숲길이로군요.

 

 

 

쭉쭉 뻗은 잣나무 숲길에서

 

 

 

천천히 발걸음 해 봅니다.

 

 

 

남이장군기

 

 

 

섬투어카를 타고 포즈를~

 

 

 

행복한 시간입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

 

 

 

아들 김하늘

 

 

 

둘이서 함께

 

 

 

한춘자

 

 

 

김동구

 

 

 

셋이서 함께

 

 

 

한번 더~

 

 

 

아들과 엄마

 

 

 

아들과 아빠

 

 

 

잠깐의 간식 타임도 만들어보고

 

 

 

겨울연가 촬영장소이기도 한 남이섬

 

 

 

낭만과 운치가 넘쳐나는 남이섬입니다.

 

 

 

겨울연가 주인공과 함께

 

 

 

아들도 한 컷 흔적을 남기고

 

 

 

돌담에서

 

 

 

한줄기 분수가 아치를 만들어 주는군요.

 

 

 

겨울연가의 연인

 

 

 

물이 고여 있어 멋진 반영을 만들어주고 있군요.

 

 

 

아름다운 반영과 함께

 

 

 

어라~ 타조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군요.

 

 

 

닭들도 한가로운 시간

 

 

 

여기까지 남이섬 한바퀴를 모두 돌아봤습니다.

 

 

 

이제 남이섬을 떠나야 할 시간, 유람선을 다시 타야 하고

 

 

 

유람선을 타고 남이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아들을 양평 근무지에 데려다 주고 아쉬운 작별을 하며 광주로 돌아와야지요.

아들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근무 잘 하거라~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0428, 양평 양수리(두물머리) 탐방 - 아들 첫 면회 - Daum 카페

 

070428, 양평 양수리(두물머리) 탐방 - 아들 첫 면회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아들(김하늘) 첫 면회 양평 양수리(두물머리) 탐방의 날 아들 녀석이 지난 2월20일에 입대를 해서 양평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오늘 첫 면회를 가는구나. 어제 음식을 몇가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