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맑음
광주 첨단쌍암호수공원_"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제_광산세워
모처럼 토요일 오후에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 날, 집 앞 광주 첨단 쌍암공원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체가 열리고 있어 바람을 쐴겸 아들 며느리와 손녀 김다솜양과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즐겨본다. 쌍암공원 중앙광장의 상설무대에서는 동네주민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게임을 진행하고, 아나바다 물품공유, 다양한 공유체험, 캠페인 및 정보공유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한켠에서는 파전, 순대를 팔며 막걸리 한 잔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면 발전이 되어지며 비눗방울을 생산해 내고 있는 곳은 아가들의 신비하고 신기한 놀이터가 되어주고, 또 한켠에는 첨단에 피어 있는 꽃무릇과 벚꽃의 사진전이 펼쳐지고 있다. 우리 가족도 파전과 순대에 막걸리 한 잔 마셔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며 토요일 오후의 시간을 즐겨본다.
금요일 저녁, 김씨 3대가 나란히 앉아 땅콩을 까고 있는 풍경~ㅎㅎ
삶은 땅콩을 까먹으면 아주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이렇게 금요일 저녁에 여유로운 시간의 땅콩을 까먹는 시간입니다.
광주 첨단1동의 광주 첨단 쌍암공원
오늘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제 "광산세워"가 열리는 날
꿈마당 광산세워(sHAER)!
쌍암공원 중앙광장에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나바다 물품공유, 다양한 공유체험, 캠페인 및 정보공유
등의 행사를 하고 있는 중이로군요.
비아청소년 자율공간은 청소년의 꿈이 자유롭게
뿌리내리는 희망 가득한 터전이라구요.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제의 주 무대
사회자가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분위기에 젖어들고
첨단1동 2024 광산형 마을공동체 안내
자전거 페달을 밟아 발전을 하면 비눗방울 풍선이 날려다니고
먹거리장터에서는 파전, 순대 등을 팔고 있습니다.
첨단1동 마을축제의 먹거리장터는 손님들이 많이 붐비고 있군요.
첨단1동의 선한 식당을 소개해 놨습니다.
무대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연신 흥에 겨운 시간
김다솜양은 유모차에 타고 유람을 하는 중
무대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커다란 튜브를 바닥에 놓고 신발을 발로 던져 튜브에 올리는 게임이로군요.
추억의 '꽃무릇 사진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코너
첨단1동의 아파트 언덕에 피어있는 꽃무릇 사진 전시전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욱 더 이쁘게 보이는 꽃무릇 사진이지요.
첨단쌍암호수공원에 피어있는 철쭉꽃 사진도 이쁘고
여전히 무대에서는 흥겨운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첨단쌍암호수공원 주변에 피어 있는 벚꽃의 화사한 모습
아름답기 그지없는 화사한 벚꽃이지요.
유모차에 앉아 풍선과 바람개비를 들고~ 김다솜양
멍한 표정의 김다솜양~
그래도 기분이 좋은 시간입니다.
해찰의 시간도 가져보고
저기 저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가요~~~ㅎㅎ
다솜아 여기 비눗방울놀이 해보자꾸나~~
집중하고~~~
오빠가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아 비눗방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넘실넘실 비눗방울이 날아다니고~
비눗방울에 집중하며 놀아보자구요~~
작은 볼, 큰 볼, 아빠와 함께 비눗방울을 잡아보고
그야말로 아가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는 비눗방울
신기하고 신비하고~~
재미나는 비눗방울 놀이이지요.
주변의 친구들도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고
신나게 놀아보자구요.~~
오빠는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비눗방울을 만들어내고
아가들은 비눗방울을 잡으며 즐기는 시간
모두가 재미나는 시간이랍니다.
우리도 막걸리 한 잔에 파전 하나 먹어봅시다.
파전과 순대 한 접시씩 5,000원, 막걸리 한 병 3,000원으로
합계 8,000원을 지불했지요.
파전 굽는 냄새가 고소한 맛,
아주 맛이 좋고 제대로 막걸리 안주가 되어줍니다.
토요일 오후의 여유로운 시간이지요.
할머니와 김다솜양
귀엽디 귀여운 김다솜양
김다솜양 순대가 맛이 좋나요?~~ㅎㅎ
이렇게 첨단1동 마을축제의 날,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비눗방울 놀이에 눈길이 가고
실컷 놀아 보거라~ 다솜아~~
멍때리지 말고~~ㅎㅎ
신기한 비눗방울은 어떻게 생길까요?
비눗방울과 함께 놀아보는 시간이지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제
관계자들의 행사 마무리 인사을 하며 제8회 첨단1동 마을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 행사가 마무리되어지고, 손녀 김다솜양과 함께
모처럼 여유롭게 즐겨 본 토요일 오후의 시간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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