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05월 10일 일요일
1)인생 새 출발의 결혼식_김동구 한춘자 결혼식_장흥 김예식장
일시 : 1987년 05월 10일 일요일
장소 : 김예식장,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오늘은 인생 새 출발을 하는 날, 결혼식을 하는 날이다. 신랑 김동구와 신부 한춘자의 결혼식이 장흥 김예식장에서 열린다. 가족 친지들과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많이 찾아와 주어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열리는 결혼식, 많이 긴장을 하게 되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별 어려움 없이 결혼식을 잘 마무리 하게 된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그리고 김동구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새 출발을 하게 되는 결혼식을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하게 되었습니다.
1987년 05월 10일 일요일 좋은 날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지요.
신랑 김동구, 신부 한춘자가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듣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오늘의 빛나고 아름다운 예쁜 신부 한춘자
아버님, 어머님, 장모님, 장인어른님, 감사합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단체기념촬영
신랑 신부의 지인들과 함께 기념촬영
신랑 김동구, 신부 한춘자의 폐백 시간
전남 장흥군 장흥읍 시가지 김예식장 앞에서 황태수친구와 이의경형님
아버님이 김예식장에 입장을 하시고
김동진형님과 김정남조카
신랑 김동구와 처남 한생담
신랑 김동구와 친구들이 대기실에서 기념 한 컷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신랑대기실에서 김효진 백의선 안기행 서형채
친구들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처남 한생담군이 축하를 해주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오늘의 신부 한춘자, 참 아름답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 신부 한춘자와 신랑 김동구
신부대기실에서 장모님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동생 김송자와 그의 친구
신부대기실에서 친구이자 사촌동생인 한미숙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친구와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동생 한복자와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친구의 동생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친구동생, 그리고 동생 한복자와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한미숙, 언니 한해자,
올케 박청자와 유민영조카, 한호진조카
신부대기실에서 한미숙, 친구동생, 한복자
오늘의 결혼식 사회는 김철친구가 진행하기로 합니다.
신랑측 혼주석에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앉으시고
신부측 혼주석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앉아 계십니다.
결혼식을 시작하면서 아버님과 장인어른께서 촛불을 밝혀주고
축복을 기원하며 세심하게 촛불을 밝혀줍니다.
신랑 김동구 입장을 해주세요.
당당하게 발걸음 하며 신랑 김동구가 입장을 하고
입장을 하여 신부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장인어른과 함께 오늘의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을 시작하고
천천히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을 하게 되지요.
주례선생님의 주례가 시작되고
주례선생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새겨 듣습니다.
차분하고 차근차근 주례선생님의 말씀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이어지며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서서히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마무리 되어가고
주례선생님의 주옥같은 주례사가 끝이 납니다.
이어서 신랑 신부 행진~~~
힘차게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는 신랑 신부 행진입니다.
행복한 발걸음이 지금 시작되어지는 것이지요.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 행복한 발걸음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주례선생님을 모시고 기념촬영
차분하게 촬영준비를 하고
주례선생님과 기념 촬영
양가 부모님과 기념촬영을 준비하며
아버님 어머님과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 기념촬영
가족 친지들이 모두 모여 함께 기념촬영입니다.
늠름한 신랑 김동구와 아름다운 신부 한춘자
우아하고 아름다운 오늘의 신부 한춘자
늠름한 신랑 김동구와 아름다운 신부 한춘자
신부 한춘자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폐백을 하러 이동을 하고
늠름한 신랑 김동구 폐백을 준비합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 폐백을 준비하고
아버님과 어머님
차분하게 폐백을 시작합니다.
다소곳이 앉아
술잔에 술을 따르고 부모님에게 술 한 잔을 올립니다.
부모님께 큰 절~~~
신랑 신부 둘이서 함께 큰 절을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술 한 잔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옛다~! 밤과 대추를 던져주며 다산과 다복을 기원해 주시는 어머님
고모님들께도 술 한 잔 올려드리며 건강을 기원해 드리고
오늘의 신랑 김동구와 신부 한춘자
1987년 5월 10일 둘이서 하나가 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여기까지 긴장했던 오늘의 결혼식을 마무리하고, 광주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뒤풀이를 하며 내일 제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겁니다.
내일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870511_2)신혼여행 1일차_광주 뒤풀이 & 무등산장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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