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4-1, 11)중국 중경 귀주여행 5일차-1, 중경 룽후이반도호텔과 양쯔강 광장 공원 - 첨단산악회

2024년 08월 04일 일요일 맑음

11)중국 중경 귀주여행 5일차-1, 중경 룽후이반도호텔과 양쯔강 광장 공원 - 첨단산악회

 

5일차 여행코스 : 룽후이반도호텔-호텔앞 양쯔강변 광장공원-충칭공항-인천공항-광주

함께한이 : 김동구, 한춘자, 허영준, 황경순, 김삼민, 이희순, 강순자, 김정연, 박광연, 김태환, 한은석,
송홍근, 정황기, 정찬목, 김순식, 김성빈, 오종빈, 안성순, 김숙희, 이전순, 임향숙, 함순음, 총22명

 

양쯔강[ 揚子江(양자강), 長江(장강) ]

본래의 명칭은 창장[長江(장강)]으로, 전체 길이가 6,300km에 달해 중국에서 가장 길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세 번째로 긴 강이다. 중국 서부의 칭하이성[靑海省]에서 남동쪽의 상하이[上海]까지 11개의 성급(省級) 행정구역에 걸쳐 있으며, 유역 면적은 1,800,000 km²에 이른다. 일찍이 중국에서 하(河)라는 글자는 황허[黄河]를 가리키고, 강(江)이라는 글자는 창장[長江]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였다. 그래서 창장[長江]의 남쪽을 강남(江南)이라고 부르고, 남부의 동해안 지역을 강동(江東)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창장[長江]의 상류를 진사강[金沙江], 민장[岷江] 강 등이 합류하는 그 아래 지역을 ‘천강(川江)’, 옛 형주(荆州) 지역을 지나는 창장[長江]의 중류(中流) 지역을 ‘형강(荆江)’, 그리고 그 하구(河口) 지역을 양쯔강[揚子江]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서양 선교사들이 양쯔강이란 명칭을 사용한 뒤, 오늘날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양쯔강이 창장[長江] 전체를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다. 충칭까지는 1,000t급의 기선이 소항할 수 있고, 이빈시를 거쳐 민장 연안의 청두[成都]까지 작은 기선이 취항하고 있다. 또한 한수이강·샹장·간장·자링강 등의 지류에도 작은 기선의 항로가 열려 있다. 반면에 육상교통에 큰 장애요인이 되기도 하여 우한에 이어 충칭·난징에 각각 창장대교(長江大橋)를 건설하여 남북 연락의 편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쯔강 [揚子江(양자강), 長江(장강)]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4박5일 동안의 중국 중경 귀주여행 일정표

 

 

 

중국여행 관광지도

 

 

 

귀주성 관광지도

 

 

 

중국 중경(충칭)시와 구이저우성(귀주성) 위치

 

 

 

중경(충칭) 시가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위치

 

 

 

중경(충칭) 시가지의 빌딩숲

 

 

 

충칭시가지 평면지도

 

 

 

어젯밤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충칭의 야경을 감상하는 유람선 투어를 했고

 

 

 

이번 중국 중경(충칭) 귀주(구이저우)성 여행 4박 5일 동안의

마지막 밤을 지낼 룽후이반도호텔에 도착합니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럭셔리 한 룽후이반도호텔

 

 

 

로비로 들어서며 체크인을 하고

 

 

 

럭셔리 한 호텔, 룽후이반도호텔 내부는 아주 깔끔하군요.

이번 중국 중경, 귀주여행 4박 5일 중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을 품에 안고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니, 발 아래로

거대한 꽃잎 모양의 조형물과 광장이 내려다 보이고

 

 

 

황토빛 양쯔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저 건너 고층빌딩들은 어젯밤 유람선 투어를 하며 야경을 감상했던 그 빌딩들

 

 

 

앗~ 부지런한 우리의 회원들이 벌써 광장을 거닐고 있군요.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거대한 꽃잎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왼쪽의 고풍스러운 전통건물이 고즈넉합니다.

 

 

 

광장이 아주 넓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참 좋겠군요.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약간은 시골스러운 풍경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장이 있는 풍경과 유유히 떠내려가는 배

 

 

 

광장을 산책하러 밖으로 나와서 바라 본 어제 하룻밤 묵었던 룽후이반도호텔,

어마어마한 규모이면서 멋진 건물입니다.

 

 

 

아래로 내려와 보니 더 넓게 느껴지는 광장

 

 

 

우리가 묵었던 룽후이반도호텔의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꽃봉우리는 무슨 꽃일까요?

 

 

 

아름다운 꽃이기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룽후이반도호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과 해송고문님,

 

 

 

 두 분이 다정하게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도 룽후이반도호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룽후이반도호텔 앞 광장에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부지런한 김성빈님과 오랜벗님도 벌써 산책을 하고 계시고

 

 

 

호텔 오른쪽으로는 전통양식의 건물이 조화를 이루어주는군요.

 

 

 

전통양식이어서 아름다운 건축물

 

 

 

고층빌딩과 어울려 더 빛을 발하는 전통 건축물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룽후이반도호텔과 이쁜 꽃이 어울리고

 

 

 

기온이 아주 높은 충칭의 아침 기온이지만

아침산책의 시간이 꽤 괜찮습니다.

 

 

 

일찍 나와 먼저 산책을 하고 있는 아로마총무팀장님

 

 

 

두 분 룸메이트끼리 일치감치 산책을 하고 있군요.

풍금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랜벗님과 김성빈님도 전통건축물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넓은 광장에서 전통건축물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실로 규모가 크고 내부 또한 럭셔리 한 룽후이반도호텔

 

 

 

광장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과 잘 어울려주는 룽후이반도호텔입니다.

 

 

 

광장의 한켠에서는 홀로 우아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양쯔강과 광장의 시설물들

 

 

 

중국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양쯔강, 장강이

충칭을 관통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넓은 광장과 어울리는 룽후이반도호텔이 멋지고

 

 

 

양쯔강변을 산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지요.

 

 

 

이제 우리도 아침식사를 하러 호텔로 들어가야겠습니다.

 

 

 

귀양시와는 달리 아침부터 엄청나게 찌는 더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룽후이반도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가지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골고루 세팅되어 있고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챙겨서

 

 

 

분위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배불리 아침식사를 하게 됩니다.

 

 

 

동하회장의 아침식사,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

고수의 향을 맛있게 즐겨보는 아침식사입니다.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아침식사를 즐기며~ 장미재무팀장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창가에 앉아 그 동안의 여행이야기가 절로 나오고~~

아로마총무팀장님, 라일락님, 풍금님

 

 

 

모두들 아침식사를 맛있게 잘 했다고 합니다.

 

 

 

방으로 올라와 다시 한 번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예쁜 꽃을 광장에 설치해 놓은 이유가 있을 터인데~~~

창밖의 풍경을 잠시 감상하며 체크아웃을 하고 충칭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4박 5일 동안의 중국 충칭, 귀이저우 여행을 모두 마치고,

충칭공항에서부터 인천공항으로 귀국을 하여 광주까지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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