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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24년 China 충칭 구이양 안순

240731, 2)중국 중경 귀주여행 1일차-2, 중경(충칭) 십팔제거리 저녁 충칭서역 귀양북역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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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31일 수요일 맑음

2)중국 중경 귀주여행 1일차-2, 중경(충칭) 십팔제거리 저녁

충칭서역 귀양북역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1일차 여행코스 : 광주-인천공항-충칭공항-점심-대한민국임시정부-십팔제거리

-저녁식사-충칭서역-귀양북역-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함께한이 : 김동구, 한춘자, 허영준, 황경순, 김삼민, 이희순, 강순자, 김정연, 박광연, 김태환, 한은석,
송홍근, 정황기, 정찬목, 김순식, 김성빈, 오종빈, 안성순, 김숙희, 이전순, 임향숙, 함순음, 총22명

 

십팔제(十八梯) 노가(老街)  : 중경의 옛 거리

십팔제(十八梯) 노가(老街)는 이름 그대로 중경(重慶)의 열여덟 계단 옛거리이다. 산의 도시라는 중경의 특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십팔제는 해방비의 보행거리와 함께 중경의 2대 보행거리로 손꼽힌다. 십팔제는 명실공히 옛 거리여서 이 곳에 들어서면 진정한 중경의 서민사회에 들어서고 이 곳에서는 시대별로 다양한 고건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십팔제는 명나라때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주거지이다. 처음에 이 곳에 우물이 하나 있었고 주변의 주민들이 그 우물의 물을 사용했는데 주민구역으로부터 우물까지가 마침 18개 계단으로 연결됐다고 해서 십팔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산위 도시와 산기슭 도시로 분류되는 산의 도시 중경에서 십팔제는 산정과 산기슭을 연결하는 옛 거리이다. 전부 돌계단으로 조성된 이 거리의 양쪽에는 일반 시민들이 살면서 짙은 서민분위기를 풍긴다. 경사도가 급하고 꼬불꼬불한 거리의 양쪽에는 기름떡을 팔거나 바느질을 하며 마작을 놀거나 귀지를 파고 목공을 하거나 봉제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중경의 서민사회를 숨김없이 보여준다. 산정에서 바라보면 눈앞이 확 트여 키 높은 고층빌딩들이 스카이 라인을 이루는 저 멀리 하늘과 강물만 보인다. 머리를 숙이면 그제서야 발아래 전혀 다른 도시가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 도시는 산정의 모던한 도시와 다르게 그토록 옛스럽고 시민적이다. 높고 낮은 검정 기와를 떠인 나지막한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앉아 색바린 옛 사진을 방불케 한다. 건물들의 사이에는 경사도가 급하고 꼬불꼬불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돌계단길이 뚫려져 있는데 한쪽 끝이 금빛으로 눈부신 모던한 빌딩숲속으로 뻗어 있다.

 

 

 

4박5일 동안의 중국 중경 귀주여행 일정표

 

 

 

중국여행 관광지도

 

 

 

귀주성 관광지도

 

 

 

중국 중경(충칭)과 구이저우성(귀주성) 위치

 

 

 

중경(충칭) 시가지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위치

 

 

 

중경(충칭) 시가지의 빌딩숲

 

 

 

충칭시가지 평면지도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람을 모두 마치며,

버스를 다시 타고 십팔제 거리를 관광하러 갑니다.

 

 

 

십팔제 거리 입구에서 하차를 하여 십팔제 거리를 향하여 걸어가고

 

 

 

고층빌딩들과 옛날 주택들이 어울려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해주는 충칭거리

 

 

 

십팔제 거리 입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십팔제 거리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십팔제 거리 입구에서 동하회장

 

 

 

십팔제 거리가 여기서부터 오르막길로 시작되고

 

 

 

예쁜 컵들을 무수히 걸어놓고 있는

가게의 두 아가씨가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십팔제 거리를 꽉 메워버렸고

 

 

 

고풍스러운 십팔제 거리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풍금님, 장미재무팀장님

 

 

 

재미있는 여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풍금님, 장미재무팀장님

 

 

 

돼지고기 육포 가게

 

 

 

십팔제(쉬파티) 거리 임을 알리는 안내판

 

 

 

언덕을 천천히 올라서며 십팔제 입구의 아래를 뒤돌아보고

 

 

 

중국인들의 틈바구니에서 흔적을 남기며 동하회장

 

 

 

십팔제 거리에서 동하회장

 

 

 

처음에 이 곳에 우물이 하나 있었고 주변의 주민들이

그 우물의 물을 사용했는데 주민구역으로부터 우물까지가

마침 18개 계단으로 연결됐다고 해서 십팔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 우물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그 우물에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십팔제 하오츠 거리, 먹자골목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고정춘풍, 손잡이를 돌리면 두레박을 올리고 내릴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동하회장, 해송고문님, 천년지기님, 일초님

 

 

 

십팔제 거리에서 단체기념 흔적

 

 

 

천천히 십팔제 거리를 돌아보실까요?

 

 

 

터널이 보여 터널속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터널입구에서 해송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해송님, 봉남님, 아로마님, 라일락님, 장미님, 섬돌님

 

 

 

터널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터널내부는 탄광시설이 있군요.

 

 

 

터널입구에서 내려다 본 십팔제 거리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먹어 봅니다. 

 

 

 

해송고문님의 협찬으로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게 되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각종 아이스크림(빙취린)은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군요. 1개당 3,000원

 

 

 

아이스크림 먹고 맴맴~~ㅎㅎ

 

 

 

맛이 참 좋아요. 장미재무팀장님

 

 

 

절벽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돌고문님

 

 

 

절벽 위로 건축물이 있고, 절벽 위를 올라서면 또 다시 평지인 곳

 

 

 

절벽바위 아래에서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훤칠한 키의 해송고문님

 

 

 

소원을 빌어주는 곳

 

 

 

충칭 십팔제 거리는 먹자골목의 찐한 중국향이 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절벽을 올라서서 십팔제 거리를 내려다 보니

 

 

 

고풍스러운 십팔제 거리의 옛날 집들과 고층빌딩들이 조화를 이루고

 

 

 

십팔제 거리를 배경으로 민들레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뜨거운 날이지만 충칭시가지의 신선함이 충분하지요.

 

 

 

동하회장도 십팔제 거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십팔제 거리를 배경으로 섬돌고문님

 

 

 

해송고문님도 십팔제 거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십팔제 거리를 배경으로 민들레님

 

 

 

민들레님

 

 

 

용을 좋아하는 중국은 어딜가나 용이 흔하고

 

 

 

이제 아래쪽의 십팔제 거리로 다시 내려갑니다.

 

 

 

민들레님, 섬돌고문님, 해송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보석류 가게를 기웃거려 보고

 

 

 

손오공의 발 아래에는 동전들이 가득하군요.

 

 

 

절벽의 위 아래를 이용해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중경(충칭)시가지

 

 

 

용 한 마리의 입에서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 나와 들어가 보니

 

 

 

은제 귀금속 판매점이었군요.

 

 

 

다시 거리로 나와 십팔제 거리 아래로 내려가는 중

 

 

 

강정 가게에서 맛을 보니 고소하고 달달한게 아주 맛이 좋군요.

 

 

 

가격을 흥정하고 골고루 담아갑니다.

 

 

 

충칭 십팔제 남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걸어왔던 십팔제 거리를 뒤돌아봅니다.

 

 

 

얼음을 앞에 놓고 마실 것을 시원하게 만들어 뭔가를

팔고 있길래 해송고문님의 협찬으로 한 병을 사봤습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요?

 

 

 

일단~ 건배~~~

 

 

 

이게 무슨 맛이었죠? 매실 맛이었나? 오미자 맛이었나요?

 

 

 

매실 맛과 거의 비슷한 맛이었나 봅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근사한 식당으로 이동했고

 

 

 

식당 내부 분위기

 

 

 

가지가지 요리가 푸짐하게 나오는데 정말 맛이 좋군요.

 

 

 

원탁 두세트에 나누어 앉아 고량주와 맥주 한 잔 곁들이며

아주 맛있고 행복한 저녁식사가 되어집니다.

 

 

 

저녁식사 후 버스를 타고 충칭서역으로 이동을 했고

 

 

 

충칭서역에서 구이양북역까지 고속열차를 타고 2시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충칭 서역 내부 분위기

 

 

 

충칭시짠(충칭서역)

 

 

 

G3585편 열차를 개찰구 12A를 통과하여 19시06분에

출발하고 2시간 후에 구이양에서 하차를 할 겁니다.

 

 

 

개찰을 하여 충칭서역에서 기차를 타고

 

 

 

충칭 서역 플랫폼 전경

 

 

 

충칭 서역을 출발한지 딱 2시간만에 귀양 북역에 도착하고

 

 

 

빠르게 귀양 북역을 빠져 나가

 

 

 

마중 나온 새로운 버스, 지금부터 4일째 토요일 구이양 동역에

돌아올 때까지 귀주성 탐방시 이용하게 될 31인승 리무진버스를 타고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에 도착합니다.

 

 

 

중국 중경 귀주여행의 첫날밤을 지내게 될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깔끔하고 넓은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내일은 새벽4시에 기상을 해야 해서 부랴부랴 씻고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아침,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에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과 헤어지며

안순시로 이동, 두파당폭포와 황과수폭포를 탐방하러 이동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폭포의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사자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하는 아름다운 두파당 폭포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801, 3)중국 중경 귀주여행 2일차-1,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안순 두파당폭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40801, 3)중국 중경 귀주여행 2일차-1,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안순 두파당폭포 - 첨단산악회

2024년 08월 01일 목요일 흐림3)중국 중경 귀주여행 2일차-1,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 안순 두파당폭포 - 첨단산악회 2일차 여행코스 : 귀양에어포트가든호텔-안순 두파당폭포-황과수폭포-점심-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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