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6, 17)라오스여행 4일차-3, 비엔티안 평양식당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먹거리야시장 - 고우회

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맑음

 

17)라오스여행 4일차-3, 비엔티안 평양식당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먹거리야시장 - 고우회

 

4일차 여행코스 : 아마리 호텔리조트-방비엥시가지-침향 라텍스 커피 쇼핑-탓루앙사원

-평양식당-독립기념문 빠뚜사이-비엔티안 먹거리야시장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고, 2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식당에서 삼겹살 저녁식사후 방비엥야시장을 탐방해 본다. 3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방비엥시가지를 아침산책하고, 3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버기카를 타고 짚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8코스로 나누어진 짚라인을 신나게 타고 내려온다. 3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물놀이를 진행했고, 3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코끼리동굴과 튜브동굴 탐험을 하고 카약킹을 하며 남쏭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3일차 다섯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방비엥의 멋진 산수를 즐기고, 3일차 여섯번째 이야기는 강변바베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내고,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하며 꿈속으로 젖어든다. 4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시가지 아침산책 후 아마리호텔을 체크아웃하고, 4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으로 이동하여 침향, 라텍스, 커피 쇼핑을 하고 탓루앙사원을 탐방한다. 4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평양식당에서 공연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광장을 거닐어보며 먹거리야시장에서 라오스의 포장마차 먹거리를 체험해 본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22?category=843775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빠뚜싸이(팟투사이)[ Patuxai, Patouxay ]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 중심인 란쌍 거리에 있는 독립 기념탑으로 왕립 라오정부(Loyal Lao Government) 당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도모하여 희생된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립되었다. 이후 1975년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팟투사이'로 개칭하였다. 라오어로 ‘문’이라는 의미의 파투(Patu)와 ‘승리’라는 의미의 사이(Xai)가 결합된 것으로 ‘승리의 문(Victory Gate)’이라는 의미가 있다. 자재는 미국이 라오스의 공항 건설을 위해 지원한 재원과 자재를 사용하였다. 프랑스의 개선문과 유사한 형태로 총 4층으로 지어졌으며, 내부의 문양은 라오스 전통 문양으로 장식하였다. 1층 천장과 벽면에는 비슈누, 브라흐마, 인드라와 같은 힌두교 신상들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2층 실내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으며, 3층은 옥상 형태로 야외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좁은 계단을 통해 4층에 올라가면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비엔티안 시내의 풍광을 동서남북 방향으로 모두 볼 수 있다. 탑의 상부는 중앙의 탑과 함께 4개의 첨탑 등 총 5개의 탑으로 건설되었으며, 이 탑은 불교의 5가지 교리인 우정·용납·정직·위엄·번영을 상징한다. 외부 입구에는 중국의 지원으로 조성된 야외 음악 분수와 공원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아침 8시에 개장하여 오후 4시 경에 폐장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팟투사이 [Patuxai, Patouxay]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탓루앙 사원 탐방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평양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무엉탄 비엔티안 호텔의 1층에 북한의 평양식당이 자리하고 있지요.

 

 

 

평양식당의 이름은 백두-한나관이로군요.

 

 

 

넓은 식당에 원형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정면에는 백두산 천지 배경의 무대가 설치되어 있군요.

 

 

 

북한 아가씨들이 40도짜리 들쭉술을 자꾸 권하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사진촬영금지라면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군요.

 

 

 

우리의 식탁, 여러가지 요리가 푸짐하게 차려졌지요.

 

 

 

40도짜리 백두산둘쭉술 한병을 주문해 건배을 하는 이 장면은 북한 아가씨가

촬영을 해준 것이고, 대동강맥주를 추가로 주문해 북한 술맛을 음미해 봅니다.

 

 

 

다섯명의 아가씨들이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는데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많이 답답하기만 하지요.

 

 

 

모든 공연이 끝나고 특별하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 우연히도 조옥희의 생일날이어서 북한 아가씨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송을 들을 수가 있었고, 덕분에 이렇게 북한 아가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북한식당 백두 한라에서 저녁식사와 공연이 끝나고,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이 있는 란쌍광장으로 나왔습니다.

 

 

 

독립기념문의 오른쪽으로는 라오스 공산당사의 건물이 환하게 조망되고

 

 

 

천천히 란쌍광장을 거닐며 독립기념문으로 다가갑니다.

 

 

 

야간경관 조명을 아름답게 설치해 놓아

참으로 아름다운 독립기념문 빠뚜싸이

 

 

 

홧~ 넓디넓은 분수대가 있어 반영과 함께 너무나도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분수대 연못에 드리워진 빠뚜싸이 독립기념문

 

 

 

황홀하고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독립기념문 빠뚜싸이입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도모하여 희생된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립되었고

 

 

 

이후 1975년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팟투사이'로 개칭하였다. 

라오어로 ‘문’이라는 의미의 파투(Patu)와 ‘승리’라는 의미의 사이(Xai)가

결합된 것으로 ‘승리의 문(Victory Gate)’이라는 의미가 있다.

 

 

 

오른쪽의 공산당사의 야경 또한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고

 

 

 

빠뚜사이 독립기념문에서 단체기념촬영

 

 

 

강승호, 최승경, 문석진, 서서미, 김영미, 김동구,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이명애, 허재영, 조영회, 한춘자, 김철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한춘자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김동구

 

 

 

라오스 독립에 일조를 했다는 느낌의 김동구

 

 

 

한춘자도 함께 독립운동에 가담했나요? ㅎㅎ

 

 

 

김영미와 조영회도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고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김영미와 조영회

 

 

 

한춘자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강승호와 이명애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의 V를 그리며 라오스의 독립을~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김동구와 한춘자

 

 

 

아름다운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입니다. 김동구와 한춘자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을 배경으로 최승경, 문석진, 문창식

 

 

 

라오스의 독립기념문을 즐기고 있는 시간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최승경과 문창식

 

 

 

사랑 사랑 사랑~~~

 

 

 

행복이 우러나는 라오스의 밤입니다. 최승경과 문창식

 

 

 

한춘자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을 즐기고 있는 시간

 

 

 

상큼한 라오스의 비엔티안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입니다.

 

 

 

김동구

 

 

 

분수대 연못에 그려지는 승리의 문 빠뚜싸이 독립기념문

 

 

 

황홀하고 환상적인 독립기념문 빠뚜싸이의 밤입니다.

 

 

 

라오스 공산당사의 반영 또한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오고

 

 

 

궁전을 연상시키게 하는 라오스 공산당사로군요.

 

 

 

라오스 공산당사를 배경으로 한춘자

 

 

 

라오스 공산당사를 배경으로 김동구

 

 

 

라오스의 화려한 밤을 이렇게 즐기고 있는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동구

 

 

 

환한 빛으로 아름답게 빛이 나는 건축물

 

 

 

분수대의 연못에 빠져버린 노동당사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한춘자

 

 

 

라오스의 밤을 즐기며

 

 

 

김동구

 

 

 

아름다운 라오스의 밤입니다.

 

 

 

라오스 공산당사

 

 

 

빠뚜싸이 독립기념문

 

 

 

많은 사람들이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을 즐기고 있군요.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한춘자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 김동구

 

 

 

김동구

 

 

 

한복자와 김철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에서의 시간, 한복자와 김철

 

 

 

한춘자와 김동구

 

 

 

한춘자와 김동구

 

 

 

라오스 공산당사

 

 

 

빠뚜싸이 독립기념문은 가장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까지 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때문에 올라갈 수가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로군요.

입장료를 내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아침 8시에 개장하여 오후 4시 경에 폐장한다고 하지요.

 

 

 

독립기념문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본 남쪽 전경을 이웃 블로그에서 빌려왔고

 

 

 

독립기념문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본 북쪽 전경을 이웃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독립기념문을 통과해 보기로 하고

 

 

 

독립기념문의 천장에는 멋진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군요.

 

 

 

1층 천장과 벽면에는 비슈누, 브라흐마, 인드라와 같은

힌두교 신상들이 부조로 새겨져 있습니다.

 

 

 

독립기념문의 너머에도 길게 형성된 광장이 환하게 빛을 발하고

 

 

 

분수대의 뿜어나오는 물줄기는 볼 수 없지만 충분히 멋집니다.

 

 

 

란쌍 광장의 환한 불빛은 이곳이 라오스인가?

하는 의문마저 드는 밤이지요.

 

 

 

분수대의 연못에 비친 공산당사를 다시 한 번 감상하며,

란쌍광장 빠뚜싸이 독립기념문 탐방을 마무리 합니다.

 

 

 

가이드 이지광부장 집 근처에 먹거리 야시장이 있다고 해서 이동을 했고

 

 

 

각종 먹거리들이 아주 맛이 있어 보이지요.

 

 

 

각종 먹거리들~

 

 

 

이름모를 음식도 보이고

 

 

 

우리의 부침전처럼 생긴 음식

 

 

 

먹거리 야시장은 그리 크지 않으나 갖가지 음식이 두루두루 있군요.

 

 

 

맥주 한 잔에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라오스의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는 시간

 

 

 

맥주 한 잔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가지볶음이 나왔고

 

 

 

각종 꼬치구이

 

 

 

먹거리 야시장은 손님들이 넘쳐나는 분위기

 

 

 

하나하나 음식의 맛을 보면서 맥주 한 잔의 맛은 쥑여줍니다.

 

 

 

각종 요리들의 가격표, 엄청 저렴하지요. 50,000낍은 약 3,500원

 

 

 

아~ 이것은 연어훈제 횟감이로군요.

 

 

 

각종 꼬치구이 종류

 

 

 

가이드 이지광부장 집 근처의 비엔티안 먹거리야시장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마지막 밤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며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107, 18)라오스여행 5일차, 비엔티안공항 인천공항 광주 귀국 - 고우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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