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5, 14)라오스여행 3일차-6, 방비엥 강변바베큐 저녁식사 풍등 날리기 맥주 한잔 - 고우회

2024년 01월 05일 금요일 맑음

 

14)라오스여행 3일차-6, 방비엥 강변바베큐 저녁식사 풍등 날리기 맥주 한잔 - 고우회

 

3일차 여행코스 : 아마리 호텔리조트-방비엥시가지-버기카체험-짚라인체험-블루라군 물놀이

-코끼리동굴-튜브동굴탐험-남쏭강카약킹-아마리 호텔 수영장-강변바베큐-풍등날리기-맥주한잔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고, 2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식당에서 삼겹살 저녁식사후 방비엥야시장을 탐방해 본다. 3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방비엥시가지를 아침산책하고, 3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버기카를 타고 짚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8코스로 나누어진 짚라인을 신나게 타고 내려온다. 3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물놀이를 진행했고, 3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코끼리동굴과 튜브동굴 탐험을 하고 카약킹을 하며 남쏭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3일차 다섯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방비엥의 멋진 산수를 즐기고, 3일차 여섯번째 이야기는 강변바베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내고,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하며 꿈속으로 젖어든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19?category=843775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쏭테우를 타고 이동, 남쏭강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건너

 

 

 

남쏭강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방비엥시가지의 야경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윽한 낭만이 흐르는 방비엥의 밤이로군요.

 

 

 

강변바베큐 식당은 이렇듯 환하게 불을 밝혀주고

 

 

 

우리의 자리를 찾아들어 갑니다.

 

 

 

잘 세팅되어져 있는 우리의 테이블

 

 

 

각종 야채가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삼겹살 바베큐,

숯불에 구워서 내어주는 담양식갈비와 비슷한 메뉴로군요.

 

 

 

실컷 배부르게 마음껏 드시구려~~ㅎ

 

 

 

푸짐하게 말이지요.

 

 

 

 라오스식으로 건배를 한 번 해 볼까요? 여~ 여~~ 여~~~

 

 

 

삼겹살에 소맥을 실컷 마시며 이밤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각자의 소원을 풍등에 기록하며, 풍등날리기를 준비합니다. 

김동구 : 신바람 가족, 행복한 가족, 건강한 가족 되시길~~~

한춘자 :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김하늘 : 안정된 결혼생활 이어가길~~~

신아름 :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해줘서 고맙다~~~

김다솜 : 큰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조옥희와 서상귀 가족의 소원

 

 

 

한복자와 김철, 김예림 가족의 소원

 

 

 

문창식과 최승경, 문석진 가족의 소원

 

 

 

강승호와 이명애 가족의 소원

 

 

 

허재영과 서서미 가족의 소원

 

 

 

조옥희와 서상귀 가족의 소원

 

 

 

김동구, 한춘자 가족의 소원

 

 

 

조영회와 김영미 가족의 소원

 

 

 

각각 풍등에 불을 붙혀 풍등 날리기 준비가 되어지고

 

 

 

모두 준비 되었나요?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조옥희, 서상귀

 

 

 

조영회, 김영미

 

 

 

강승호, 이명애

 

 

 

허재영, 서서미

 

 

 

김예림, 한복자, 김철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제 진짜로 모두 준비 되었지요?

손을 놓으시고 풍등을 날려 보내주세요~~~

 

 

 

가족들의 소원을 담아 천천히 천천히 하늘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온 가족들의 소원을 들어주려 환하게 불을 밝히며~~

 

 

 

깜깜한 밤의 창공을 향하여~~~

 

 

 

한줄기 빛의 불씨가 되어~~

 

 

 

멀리 멀리~~~

 

 

 

천천히 멀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뒤늦게 출발한 풍등 하나도 함께 합류하며 짝을 이루고~

 

 

 

훨훨 날고 있는 풍등을 올려다보며 거듭 소원을 빌어봅니다.

 

 

 

웬지모를 뭉클한 가슴에 울컥해지는 마음, 모두가 같은 마음이리라~~~

 

 

 

이러한 기회가 있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지고~

 

 

 

뒤를 돌아보며 성찰하고, 앞을 바라보며 힘차게 뛰어갈 겁니다.

 

 

 

이렇게 즐거운 강변바베큐 저녁식사가 마무리되며 숙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며 이명애와 강승호

 

 

 

구름다리에서 김동구

 

 

 

3박5일 동안 내내 우리들을 잘 챙겨준 현지가이드 부나와 김동구

 

 

 

쏭테우를 타고 아마리호텔까지 이동합니다.

 

 

 

브라이튼 비어가든, 아마리 호텔에 있는 야외 맥주집에서 맥주 한 잔 하렵니다.

 

 

 

아마리 호텔 앞 야외 테이블에 착석을 하고

 

 

 

생맥주를 시켰더니 생맥주통이 이렇게 생겼군요.

 

 

 

와이프들은 야시장에 간다고 가버렸고

 

 

 

허재영과 서서미

 

 

 

서상귀와 조영회

 

 

 

생맥주 한 잔에 즐거움이 오고가고

 

 

 

문석진, 최승경, 문창식

 

 

 

아름다운 라오스 방비엥의 밤입니다.

 

 

 

맥주 한 잔의 밤, 허재영과 서서미

 

 

 

사랑해요~~~ㅎㅎ

 

 

 

맥주 한 잔에 행복이 묻어나고, 김동구, 강승호, 김철

 

 

 

아마리 호텔에서 쏟아져 나오는 불빛이 야외 맥주집의 네온사인이 되어주고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내고 있지요.

 

 

 

야시장에 갔던 와이프들이 모두 돌아왔군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재미를 논하는 시간

 

 

 

방비엥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낭만적인 밤의 방비엥

 

 

 

우리친구들이 함께 모여 하나가 되어가는 방비엥의 밤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방비엥의 밤

 

 

 

모두가 함께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친구들 함께해서 즐겁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브라이튼 비어 가든, 즐거운 시간의 밤이었습니다.

 

 

 

아마리 호텔 3층 방에 들어와 남쏭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오늘의 하루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일은 체크아웃을 하여

비엔티엔으로 이동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풍등 날리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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