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5, 12)라오스여행 3일차-4, 방비엥 파쌍마운틴 코끼리동굴 튜브탐험 남쏭강 카약킹 - 고우회

2024년 01월 05일 금요일 맑음

 

12)라오스여행 3일차-4, 방비엥 파쌍마운틴 탐남동굴 튜브탐험 남쏭강 카약킹 - 고우회

 

3일차 여행코스 : 아마리 호텔리조트-방비엥시가지-버기카체험-짚라인체험-블루라군 물놀이

-코끼리동굴-튜브동굴탐험-남쏭강카약킹-아마리호텔 수영장-강변바베큐-풍등날리기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고, 2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식당에서 삼겹살 저녁식사후 방비엥야시장을 탐방해 본다. 3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방비엥시가지를 아침산책하고, 3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버기카를 타고 짚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8코스로 나누어진 짚라인을 신나게 타고 내려온다. 3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물놀이를 진행하고, 3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코끼리동굴과 튜브동굴 탐험을 하고 카약킹을 하며 남쏭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17?category=843775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남 쏭 강[ Nam Song River ]

튜빙과 카약,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는 강으로, 방비엥의 중심가인 M마트 옆에 튜빙 대여소가 있다. 건기에는 M마트 건너편의 강변에 유유자적하기 좋은 비치바(Beach Bar)들이 생긴다. M마트 옆에 튜브 대여소(Tubing Station)가 있다. 보증금 6만낍과 튜빙 요금 5만5,000낍을 내면 튜빙 출발지까지 썽태우로 태워다준다. 보증금 6만낍은 튜브를 반납할 때 다시 돌려받는다. 6시 전까지 튜브를 반납해야 하며 이를 어기거나 튜브를 잃어버릴 시에는 벌금을 내야 한다. 건기에는 유속이 지나치게 느려 지루한 감이 있고 우기에는 물이 불어나 좀 더 스릴 있게 즐길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행자들은 강을 내려오는 길 중간에 있는 바에 들러 맥주를 마시곤 하는데 물놀이 도중이므로 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혼자서 튜빙을 즐기는 일은 삼가도록 하고, 유속에 따라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므로 미리 시간을 확인해 일몰 전에 물놀이를 마치자. 물놀이가 싫다면 간편하게 모터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모터보트는 타원쑥 호텔 맞은편에 탑승장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강변 곳곳에서 모터보트를 대절할 수 있다. 모터보트는 왕복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8만~10만낍을 지불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 쏭 강 [Nam Song River]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셀프트래블)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고,

 

 

 

약 30분만에 탐놈동굴로 이동,

코끼리동굴로 들어가기 위해 매표소를  통과하고

 

 

 

남쏭강 위에 놓인 현수교를 건너갑니다.

 

 

 

현수교를 건너며 한춘자

 

 

 

원더플 투어 라오스

 

 

 

현수교에서 한복자 한춘자 김예림

 

 

 

2열로 서서 단체 한 컷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원더플 투어 라오스

 

 

 

직벽으로 솟아오른 석회암 덩어리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열대식물들이 환영을 해주는 탐놈동굴 입구입니다.

 

 

 

각종 액티비티 매표소이군요.

 

 

 

코끼리동굴과 탐놈동굴 입구

 

 

 

탐놈 동굴을 타이어튜브를 타고 탐험하는 곳,

코끼리동굴을 탐방하고 나서 하게 될 순서이지요.

 

 

 

각종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을 통과하며 코끼리동굴을 가는 길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왼쪽으로는 수영장도 보이고

 

 

 

웰컴투 엔젤 케이브, 코끼리동굴이라고도 부른다구요.

 

 

 

코끼리동굴 입구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갈까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코끼리동굴 입구에서 한복자

 

 

 

코끼리 동굴을 지금부터 탐험해 보시자구요.

 

 

 

석회동굴의 특징, 종유석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달려 있고

 

 

 

태초의 아름다움이 환상적으로 다가서고

 

 

 

라오스 석회동굴 내부는 그냥 수수한 조명이로군요.

 

 

 

중국이나 한국은 내부 조명을 화려하게 해놔서 더욱 더 아름답게 관람을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단순한 조명의 석회동굴은 순수함이 있어 좋아 보입니다.

 

 

 

겨울철 건기여서인지 석회동굴 내부는

물기가 하나도 없이 바짝 말라있는 상태이군요.

 

 

 

동굴을 빠져 나오니 바위가 갈라져 있는 형국

 

 

 

바위협곡을 따라 천천히 발걸음하고

 

 

 

바위협곡에서 문창식, 한춘자, 한복자

 

 

 

코끼리동굴을 모두 빠져나와 탐놈동굴로 향합니다.

 

 

 

앗~ 바나나꽃이 연분홍색으로 이쁘게 피었는데 표현이 잘 되질 않았군요.

 

 

 

탐놈동굴(THAM NOME CAVE)

 

 

 

구명조끼와 헤드랜턴을 모두 착용하고

 

 

 

튜브에 올라타 탐놈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 물속으로 들어가세요~~

 

 

 

물을 뿌리며 단체기념촬영~

 

 

 

그저 신이 날 뿐이고~~~ㅎㅎㅎ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이제 한 사람씩 타이어튜브에 올라앉아 밧줄을 끌어당기며

탐놈동굴을 탐험하는 시간이지요.

 

 

 

한복자와 조옥희

 

 

 

한춘자

 

 

 

한복자

 

 

 

김동구

 

 

 

조영회

 

 

 

문석진과 강승호

 

 

 

문석진

 

 

 

서서미와 김예림

 

 

 

서서미

 

 

 

최승경

 

 

 

서상귀와 허재영

 

 

 

서상귀

 

 

 

허재영과 이명애

 

 

 

문창식

 

 

 

김철

 

 

 

깜깜한 탐놈동굴 속으로 미지의 탐험길, 누워 있으니 저절로 동굴의 천장을

보게 되고, 아름답고 멋진 탐놈동굴을 감상하며 돌아나오게 됩니다.

 

 

 

탐놈동굴을 한바퀴 돌아 모두 나왔고

 

 

 

현수교를 다시 건너 남쏭강의 물살을 따라 내려가는 카약킹을 하러 고고~~

 

 

 

사뭇 기대가 되는 신나는 카약킹이지요.

 

 

 

천천히 현수교를 건너

 

 

 

김예림

 

 

 

김영미, 한복자, 허재영, 이명애, 최승경

 

 

 

뒤돌아본 탐놈동굴과 건너왔던 현수교

 

 

 

우리가 타게 될 카약이 하나씩 준비가 되어지며,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지요.

 

 

 

이지광부장으로부터 카약을 타는 요령이 설명되어지고

 

 

 

맑고 쾌청한 라오스 방비엥의 하늘 아래에서 신나는 시간이 될 겁니다.

 

 

 

홧~ 모두들 멋진 포즈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잠시 후에 만나요~~~

 

 

 

강승호와 이명애

 

 

 

문창식과 최승경

 

 

 

문석진과 김예림

 

 

 

서상귀와 조옥희

 

 

 

허재영과 서서미

 

 

 

조영회와 김영미

 

 

 

김철과 한복자

 

 

 

김동구와 한춘자

 

 

 

신나게 노를 저으며 남쏭강의 물살을 따라  시원스럽게 내려갑니다.

 

 

 

멋진 손놀림의 노젓기

 

 

 

마냥 즐겁기만 하지요.

 

 

 

신나는 카약킹의 시간입니다.

 

 

 

아마리 호텔 아래, 목적지에 일등으로 도착하는 한춘자와 김동구

 

 

 

조영회와 김영미도 도착을 하고

 

 

 

강승호와 이명애

 

 

 

최승경과 문창식

 

 

 

문석진과 김예림

 

 

 

김철과 한복자, 허재영과 서서미

 

 

 

선착장에 내려서 남쏭강과 방비엥의 멋진 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쁜 포즈로 한춘자

 

 

 

남쏭강과 방비엥의 멋진 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코끼리동굴, 탐놈동굴 탐험 후 남쏭강을 물살을 따라 신나는 카약킹 체험을 즐겼고,

다음 이야기는 우리의 숙소 아마리 호텔의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을 즐겨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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