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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24년 Laos 비엔티안 방비엥

240104, 8)라오스여행 2일차-4, 방비엥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삼겹살 야시장 - 고우회

by 멋진동하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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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4일 목요일 맑음

 

8)라오스여행 2일차-4, 방비엥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삼겹살 야시장 - 고우회

 

2일차 여행코스 : 호파깨우사원-시사켓뮤지엄-탕원 남릭강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 점심

-방비엥 아마리호텔리조트-남쏭강 롱테일보트-보리수삼겹살-방비엥야시장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고, 2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식당에서 삼겹살 저녁식사후 방비엥야시장을 탐방해 본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13?category=843775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아마리 호텔리조트에서 나와 쏭테우를 타고 남쏭강으로 잠시 이동하여 롱테일보트를 타게 된다. 방비엥 산을 구비구비 흐르는 남쏭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갔다가 하류를 향해 오랜시간동안 달리다가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부릉부릉 소음과 함께 엔진이 켜지고 2명이 탈 수 있는 롱테일보트, 가이드가 엔진 조종을 하며 빠르게 내달린다. 아름다운 방비엥의 산수를 감상하며 속도감이 있어 스릴 만점이고, 남쏭강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는 낭만이 있는 체험이다. 롱테일보트 체험이 끝나고 방비엥야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보리수식당으로 곧장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는데, 삼겹살이 무한리필이며, 맛 또한 아주 좋아 소주 한 잔의 안주로 딱 그만이다. 거나하게 식사를 마치고 나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야시장이 환하게 열려 방비엔시가지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물건을 흥정하며 쇼핑하는 재미에 푹 빠져든다.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아마리 호텔 수영장 풀바에서 방비엥산수화를 실컷 즐기고 나서

 

 

 

송테우를 타고 롱테일보트 체험을 하기위해 남쏭강으로 나왔습니다.

 

 

 

쏭테우와 남쏭강, 그리고 방비엥산수화

 

 

 

롱테일보트에 천천히 승선을 하고

 

 

 

가이드 이지광부장이 일일이 사진촬영을 해주는군요. 한춘자와 김동구

 

 

 

이명애와 강승호

 

 

 

서상귀와 조옥희

 

 

 

허재영과 서서미

 

 

 

문창식과 최승경

 

 

 

문석진과 김예림

 

 

 

멋진 아들 문석진과 이쁜 딸 김예림

 

 

 

김철과 한복자

 

 

 

조영회와 김영미

 

 

 

시끄러운 엔진소음을 내며 롱테일보트는 천천히 출발하고

 

 

 

남쏭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속도감이 제법 있는지라 시원한 바람의 느낌을 받으며

 

 

 

셀카촬영도 해봅니다.

 

 

 

저 앞 오른쪽으로 우리가 묵을 아마리 호텔이 바라보이고

 

 

 

왼쪽 강변에는 평상과 그늘막이 즐비한 모습, 한국의 풍경과도 흡사하지요.

 

 

 

우리가 묵을 아마리 호텔 리조트, 규모가 아주 큽니다.

 

 

 

방비엥에서 1, 2등을 다투고 있는 아마리 호텔이라고 하지요.

 

 

 

강변 테이블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아름다운 방비엔 산수를 즐기고 있는 시간

 

 

 

참으로 아름다운 산수를 즐기며 속도감을 즐기는 스릴이 넘쳐나지요.

 

 

 

교행해 가는 사람마다 손을 흔들어주고, 여기가 반환점인가 봅니다.

 

 

 

반환점을 돌아 이제는 하류로 쾌속질주하는 중

 

 

 

셀카촬영도 하면서

 

 

 

아마리 호텔을 향해 사정없이 달려갑니다.

 

 

 

아마리 호텔 앞에는 물이 넘실넘실 아주 넘쳐나지요.

 

 

 

라오스 특유의 건축물들과 어울리는 방비엥의 산수

 

 

 

서서미, 허재영

 

 

 

구름다리 아래를 통과하고

 

 

 

얼키설키 설켜있는 현수교가 왠지모를 초라함으로 다가서는 풍경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

 

 

 

낭만과 스릴을 즐기며 시원스럽게 바람을 가릅니다.

 

 

 

원초적 원시림

 

 

 

희안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 바윗덩이의 산

 

 

 

앗~ 진짜 초라한 나무다리 아래를 통과해야 하는군요.

 

 

 

좁은 나무다리의 교각 사이인지라 머리가 쭈뼛~ 소름으로 다가서고

 

 

 

무사히 통과를 했군요.

 

 

 

다시 한 번 셀카

 

 

 

한가로이 목욕을 즐기고 있는 물소 가족을 만나고

 

 

 

호수를 연상케 하는 남쏭강의 물줄기와 산수를 즐기며

 

 

 

아마도 이쯤에서 유턴을 하여 다시 남쏭강 상류로

거슬러 오르며 출발점으로 달려갑니다.

 

 

 

한춘자, 김동구

 

 

 

문창식, 최승경

 

 

 

아름다운 산수, 하늘에는 페러글라이더가 날고~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라 표현해야겠습니다.

 

 

 

이런 풍경은 중국의 계림여행때

양삭의 이강유람선 체험과도 비슷한 느낌이로군요.

 

 

 

석양이 시작되는 빛을 받아

환상의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는 방비엥 산수화

 

 

 

황홀하게 만나는 방비엥의 산수화입니다.

 

 

 

너무나도 화려한 산수화를 감상하며 유유히 전진을 하는 롱테일보트

 

 

 

어느새 출발점에 거의 도착하게 되는군요.

 

 

 

천천히 가장자리에 접안을 하여 하선을 하고

 

 

 

롱테일보트 체험이 마무리되며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을 해야 합니다.

 

 

 

석양이 내려 어둑어둑해지는 시간, 삼겹살 뷔페 식당에 도착하고

 

 

 

보리수 레스토랑, 삼겹살 뷔페 식당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이 사람들이 모두 한국인관광객들이지요.

 

 

 

우리 자리는 어디랍니까? 이지광부장이 자리를 찾아주고

 

 

 

우리팀이 차근차근 자리를 채웁니다.

 

 

 

삼겹살구이가 시작되며, 돼지고기가 껍데기가 얇아 오겹살구이로군요.

 

 

 

소주와 맥주 한 잔 곁들여 아주 맛있는 삼겹살파티가 되어집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어 배도 부르고, 취기도 얼풋하고~~ㅎㅎ

 

 

 

보리수식당 앞 거리에 장이 서는 방비엥야시장입니다.

 

 

 

그 사이에 이지광부장이 라오스 국화

독참파 머리핀을 하나씩 선물해주는군요.

 

 

 

자자~~ 독참파 머리핀 꼽고 여기를 봐 주세욧~~~ㅎㅎㅎ

모두들 기분이 아주 좋은 방비엥의 밤입니다.

 

 

 

웰컴투 더 워킹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

제법 근사한 간판이로군요.

 

 

 

방비엔야시장에는 노천 먹거리 시장도 있고

 

 

 

여러가지 꼬치구이, 한 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방금 삼겹살구이로 배가 많이 불러 패스합니다.

 

 

 

마트에 들러 오늘밤 호텔방에서 먹을 간식을 준비했지요.

마트 영수증 1,175,000낍=약59달러=약76,000원

 

 

 

오늘은 강승호 친구의 방에서 친구들이 모두 모이기로 합니다.

 

 

 

이지광부장이 준비해준 과일바구니에 소주와 맥주 곁들여 얼풋해지는 시간

 

 

 

이렇게 라오스 방비엥 아마리 호텔에서의 밤이 저물어 가며, 

다음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 방비엥시가지를 한바퀴 돌아보며,

아마리 호텔에서의 주변 풍경 감상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롱테일 보트 체험 동영상 1

 

 

 

롱테일 보트 체험 동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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