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4, 7)라오스여행 2일차-3, 방비엥 아마리호텔 리조트 수영장 - 고우회

2024년 01월 04일 목요일 맑음

 

7)라오스여행 2일차-3, 방비엥 아마리호텔 리조트 수영장 - 고우회

 

2일차 여행코스 : 호파깨우사원-시사켓뮤지엄-탕원 남릭강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 점심

-방비엥 아마리호텔리조트-남쏭강 롱테일보트-보리수삼겹살-방비엥야시장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12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라오스 방비엥 아마리호텔리조트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사이에 위치한 아마리 방비엥은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천연동굴 탐 짱이 차로 약 10분, 에메랄드빛 샘물이 흐르는 블루 라군과 청동 와불상이 있는 탐 푸 캄 동굴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환전, 세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휴식을 즐기기 좋습니다. 각 객실은 시티뷰 또는 리버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어컨, TV, 미니바, 욕조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태국 및 라오스의 요리를 선보이는 에센스 레스토랑과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 캐스케이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남릭강 무앙라오 레스토랑에서 선상 점심심사를 하고나서,

방비엥의 아마리호텔리조트로 이동해야 하고

 

 

 

고속도로를 따라 약 2시간만에 방비엥에 도착했는데, 방비엥시가지는

도로가 좁아 대형버스가 진입을 할 수 없다구요. 방비엥 입구에서 내려 현대포터

짐칸에 자리를 만들어 사람이 타고 다니는 쏭테우로 갈아타고 시내로 진입해야 합니다.

 

 

 

현대포터 송테우 짐칸을 타고 가며~ ㅎㅎ

 

 

 

송테우에 8명씩 2대에 나누어 타고 아마리호텔리조트까지 가게 되지요.

 

 

 

아마리호텔 리조트에 도착

 

 

 

가이드 이지광부장과 부나가 체크인을 하고

 

 

 

그 사이에 로비의 문을 열고 나가면 수영장이고,

짜쨘~  이렇게 멋진 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리호텔 수영장과 병풍처럼 펼쳐지는 산수화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지요.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까지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물이 차 있으면 베트남 하롱베이,

물이 없으면 중국 계림이라는 라오스 방비엥의 산수

 

 

 

하롱베이와 계림을 모두 가봤지만

또 다른 느낌의 방비엥 산수화입니다.

 

 

 

산을 좋아해 매주 등산을 다니고 있는

김동구 본인은 그저 좋아 입이 쩍쩍 벌어집니다.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방비엥의 산수를 배경으로 이명애

 

 

 

참으로 멋진 풍경이지요? 그렇죠? ㅎ 이명애

 

 

 

바라만 봐도 제대로 힐링이 되는

깔끔한 방비엥의 상큼한 공기와 산수입니다.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멋진 산수화를 배경으로 조옥희

 

 

 

힘차게 나래짓을 해봅니다. 조옥희

 

 

 

이틀동안 사용하게 될 방 번호

 

 

 

우리의 방, 제법 넓고 베란다가 서쪽과 북쪽,

양쪽으로 나 있어 아주 조망이 좋은 방이로군요.

 

 

 

널찍하고 깔끔한 욕실

 

 

 

서쪽방향의 베란다에서 방비엥 풍경을 바라보며 밖으로 나갑니다.

 

 

 

아마리 호텔 바로 앞의 A Flora Cafe에서 모두 모여

커피 한 잔 하기로 했으니 말이지요.

 

 

 

아 플로라 까페(A Flora Cafe)

 

 

 

맥주도 있고, 원하는 데로 주문을 하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재미난 여행을 즐기고 있지요.

 

 

 

다시 아마리 호텔 수영장으로 장소를 옮겼고

 

 

 

수영을 한 판 즐기고 나온 김예림

 

 

 

아름다운 방비엥의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예림

 

 

 

봐도봐도 멋진 방비엥 풍경

 

 

 

멋진 방비엥 풍경을 배경으로 한춘자

 

 

 

이국만리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흔적이지요. 한춘자

 

 

 

지금부터 이틀동안 청정지역 라오스 방비엥에서 실컷 신나게 즐길겁니다.

 

 

 

멋진 방비엥의 풍경을 배경으로 김동구

 

 

 

라오스는 처음 여행을 하게 되는 나라이지요.

 

 

 

처음 여행을 하는 나라여서 많이 기대되고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김동구

 

 

 

방향을 바꾸어 흔적을 남겨보고, 한춘자

 

 

 

둘이서도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와 한춘자

 

 

 

늘 취미를 함께하고 있는 아내가 항상 고맙기만 하지요.

 

 

 

오늘도 이렇게 함께하니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한춘자와 김동구

 

 

 

멋진 방비엥 풍경을 즐기며, 한복자와 김철

 

 

 

마찬가지로 함께하니 참으로 즐겁습니다. 한복자와 김철

 

 

 

빨랫줄처럼 매달아 놓은 장식품은 무엇?

코코넛을 기르고 있는 건가요?

 

 

 

라오스 특유의 3층 지붕구조가 돋보이고

 

 

 

아마리 방비엥 풀 바~~

 

 

 

아마리 방비엥 풀바는 이렇게 생겼고, 맥주 한 잔 마셔봅니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방비엥의 멋진 산, 그리고 아마리 호텔

 

 

 

공중에 매달려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움 아래에 자리해 보고, 한춘자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춘자

 

 

 

아마리 방비엥 풀바에서 김동구

 

 

 

여기까지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의 시간이었고, 다음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 앞으로 흘러가는 남쏭강에서 급류를 따르며 스릴을 즐기는

롱테일보트 체험을 하고, 보리수삼겹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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