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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8, 4)제주여행 2일차, 새연교 새섬공원 서귀포잠수함 중문장수해장국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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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맑음

 

4)제주여행 2일차, 네번째 이야기, 새연교 새섬공원 서귀포잠수함 중문장수해장국 - 아내와 함께

 

관광코스 : 새연교-새섬공원-서귀포잠수함-산호초-난파선-중문장수해장국 탐방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남아있어 올 여름에 가지못한 정기휴가를 얻어 3박4일 제주여행을 아내와 함께 둘이서 떠난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20,000마일리지, 서귀포 칼호텔 조식포함 2박3일에 45,200마일리지가 차감된다. 광주공항에서 출발하여 계획해 놓은 관광지를 차근차근 탐방하며 아주 재미나고 뜻깊은 시간을 알뜰하게 잘 보내고 돌아온다.

 

서귀포잠수함[ 西歸浦潛水艦 ]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 잠수함의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천연보호구역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서귀포잠수함은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2,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아호와 마리아호는 해저 경관을 감상하는 데 최적 수심인 30~35m 깊이로 운항한다. 서귀포잠수함은 문섬 주변 바다 속으로 내려가 탑승객들에게 해조류, 열대어, 산호초, 난파선 등 신비의 세계를 보여 준다. 다이버가 잠수함 주위를 돌 때면 관람객들도 함께 수중 다이빙을 즐기는 듯한 느낌에 젖어든다. 잠수함 바깥에 매달린 농구공이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찌그러들었다가 다시 부상하면서 제 모습을 회복하는 모습도 신기하다. 잠수함을 타기 위해서는 먼저 승객수송선을 타고 문섬 앞바다로 이동, 해상정류장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잠수함으로 갈아타야 한다. 수중 15~20m로 내려가면 다이버가 물고기들을 몰고 다니며 먹이를 주는 다이버쇼를 보게 된다. 이때 사진사가 여행객들 기념사진도 촬영해 준다. 그 다음 산호군락지로 이동,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를 감상한다. 잠수함투어가 끝나면 다시 승객수송선으로 갈아탄 뒤 문섬을 한 바퀴 도는 해상 관광을 즐긴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선착장에 내리면 승선증명서와 책받침을 탑승기념품으로 나눠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귀포잠수함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제주여행 3박 4일 간의 일정과 실행 내역

 

 

 

아름답고 신비한 소천지 탐방 후 약 20분 만에 서귀포잠수함 선착장에 도착,

잠시 후 10시00분에 잠수함투어를 하게 됩니다.

 

 

 

서귀포잠수함 투어 대합실

 

 

 

승선권을 받아들고, 요금은 할인을 받아 합계 98,500원

 

 

 

9시 50분에 승선이니 30분의 시간여유가 있어,

새연교를 건너 새섬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새섬공원은 첨단산악회에서 2010년 6월 12일 한라산 산행시에

잠시 탐방했었던 적이 있지요.

 

 

 

디자인이 멋진 새연교를 건너갑니다.

 

 

 

새연교를 건너 새섬에서 서귀포잠수함 선착장을 배경으로 장미

 

 

 

새섬에서 서귀포잠수함 선착장을 배경으로 동하

 

 

 

새섬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의미이고,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었다구요.

 

 

 

문섬이 바라보이는 억새꽃밭에서 장미

 

 

 

잠시 후 잠수함을 타게 되면 저 문섬의 물속 절벽을 따라

산호초와 난파선 탐험하게 되지요.

 

 

 

새섬공원에서 바라본 경관

 

 

 

서귀포항을 바라보고

 

 

 

우리가 묵고 있는 서귀포 칼호텔을 살짝 당겨봅니다.

 

 

 

새섬을 한바퀴 돌아 새연교에 돌아왔군요.

 

 

 

새연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잠수함을 타러 새연교를 다시 건너갑니다.

 

 

 

새연교를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서귀포가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보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4~7m의 사장교로,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었으며 야간에 11시30분까지 조명이 밝혀진다. 새섬으로 건너가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새섬 안내를 읽어보고

 

 

 

바다에 서식하는 산호 보호 안내

 

 

 

서귀포잠수함까지 이동을 시켜 줄 수송선에 탑승하고

 

 

 

수송선은 약 10분을 헤엄쳐 달려 잠수함 승선장으로 이동하게 되지요.

 

 

 

대기하고 있는 서귀포잠수함 승선장에 도착하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 잠수함에 탑승하게 됩니다.

 

 

 

잠수함 내부 함장실 전경

 

 

 

사뭇 긴장이 되면서 처음 경험하게 되는 잠수함 해저탐험입니다.

 

 

 

잠수함에서 둘이서 함께 셀카~ㅎ

 

 

 

함장실 위에는 수심계가 있고, 현재 4.56m 이군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잠수함이 잠수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이버 한 사람이 잠수함과 함께 잠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다이버와 잠수함이 천천히 잠수를 하고

 

 

 

잠수함이 잠수를 하며 다이버도 함께 물속으로 잠겨 갑니다.

 

 

 

이제 완전히 잠겨버린 잠수함과 다이버

 

 

 

현재 수심은 13.26m이군요.

 

 

 

다이버가 물고기들의 먹이를 주며 유인을 하니 물고기들이 다이버를 따라 다니지요.

 

 

 

다이버와 물고기들이 한 몸이 되듯 유유히 헤엄을 치고

 

 

 

다이버를 따라 줄줄이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들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현재 수심은 25.83m

 

 

 

다이버가 계속적으로 물고기들의 밥을 주면서 좌우로 이동해가고

 

 

 

줄돔, 자리돔들이 현란한 춤을 추며 다이버를 따라다니고 있지요.

 

 

 

평화롭고 자유스러운 물고기들

 

 

 

마치 친구가 된 것 처럼 다이버와 물고기들이 함께 노닐고

 

 

 

참으로 신비스러운 바다속

 

 

 

TV로만 봤던 해저탐험을 이렇게 직접 해보니 신기할 따름이고

 

 

 

물고기와 마주하니 그저 즐겁습니다.

 

 

 

이제 산호초를 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게 되는군요.

 

 

 

아름다운 문섬 해저절벽에 피어있는 산호초를 보러 갑니다.

 

 

 

까만 물고기는 무슨 물고기?

 

 

 

수심계는 31.33m를 가르키고

 

 

 

바다속 절벽에 붙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산호초를 감상합니다.

 

 

 

조명을 받아 영롱한 빛깔로 변하는 산호초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바다속 체험입니다.

 

 

 

동그란 창밖의 바다세계를 이렇게 감상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각양각색의 산호초를 바라보면서

 

 

 

바다속 신비스러움을 체험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신비스러운 이곳은 서귀포 문섬 바다속 절벽

 

 

 

아름다운 문섬의 바다속을 탐험하고 있는 시간이지요.

 

 

 

알록달록 이쁘기만 한 산호초

 

 

 

무한한 바다속의 풍경입니다.

 

 

 

모두들 신비스러운 바다속 풍경에 심취하며

 

 

 

산호초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제는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 바닥에 있는 난파선을 탐험하는 시간

 

 

 

난파선에는 수많은 자리돔 떼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군요.

 

 

 

실제로는 난파선이 아니고 폐선이 되어버린 원양어선을

일부러 바다속에 가라앉혀 물고기들의 놀이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난파선이 있는 지점은 해저 39.79m,

엄청나게 깊은 곳까지 내려온 것이지요.

 

 

 

수많은 물고기떼, 물고기들의 천국인가 싶습니다.

 

 

 

물고기들의 천국 난파선까지 탐험을 하고,

이제 물위로 올라가야 하는 시간이군요.

 

 

 

물위로 부상하는 장면도 카메라를 통해 감상할 수 있지요.

 

 

 

잠수함이 물위로 모두 떴고

 

 

 

다시 승선장으로 내려 수송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갈아타는 승선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잠수함을 승선할 때 기념사진을 찍어주더니

이렇게 해저탐험증명서를 만들어 주는군요.

 

 

 

대합실로 되돌아왔고, 서귀포 유람선 요금은 19,000원

 

 

 

천제연폭포로 이동 중에 중문장수해장국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생고기두루치기 12,000원*2명, 공기밥 2개=26,000원

 

 

 

장수해장국 내부

 

 

 

생고기두루치기, 맛은 괜찮은데 단맛이 너무 강한 것이 흠이로군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천제연폭포로 이동합니다.

다음 천제연폭포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귀포잠수함에서 산호초 감상 동영상

 

 

 

서귀포잠수함에서 난파선의 물고기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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