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9일 토요일 맑음
함양 칠선계곡, 대풍원펜션 2023년 처가족 모임 & 산청 동의보감촌
해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처가족 모임을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처가족 모임을 하게 된다. 첫쨋날은 함양 칠선계곡 대풍원펜션에서 음식을
나누며, 재미난 시간을 갖는다. 둘쨋날은 산청의 동의보감촌에 들러 뜨거운 날이지만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1. 일시 : 2023.07.29(토요일) 12;00 ~ 07.30(일요일) 14;00
2. 장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498-13번지 [대풍원 황토방펜션]
055-962-3557, 010-8922-6578,
3, 탐방코스 : 함양지안재-오도재-지리산조망공원-칠선계곡대풍원펜션-산청동의보감촌
4, 함께한이 : 가족 모두
참석자 : 한화자, 양경미, 김재관, 김태현, 한춘례, 한해자, 유태영, 정종균, 정해명, 정해안,
유민영, 정효진, 정이든, 한생남, 한호준, 김미주, 한예나, 한호용, 박정훈, 한춘자, 김동구,
김하늘, 신아름, 김다솜, 한생담, 한복자, 김철, 김지훈, 김성훈, 김예림, 이상 30명 참석
4, 탐방코스 : 함양지안재-오도재-지리산조망공원-칠선계곡대풍원펜션-산청동의보감촌
오늘 모임에 참석한 30명의 가족들
1박 2일 동안의 프로그램
광주에서 출발하여 함양 칠선계곡으로 가던 중,
한국의 아름다운 길, 지안재를 넘어갑니다.
구불구불 아름다운 함양의 지안재 길
구불구불한 오름길의 주변을 잘 정리해 놓아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는 지안재입니다.
아들 김하늘과 손녀 김다솜양
지안재에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이지요.
김다솜 양~ 이쁘게 한 컷 찍어 볼까요?
아름다운 지안재길의 건너편으로는 함양 오봉산의 옥녀봉이 어울려주고
할머니와 함께 김다솜양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기분이 좋은 시간의 김다솜양
아들과 며느리도 지안재길에서 옥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들 김하늘과 며느리 신아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아들과 며느리입니다.
김다솜양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날이지만 기분 좋은 날
지안재에서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행복을 충전하면서
장미한춘자와 동하김동구, 둘이서도 함께
아름다운 지안재 길과 함양 오봉산의 옥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옥녀봉, 그리고 지안재를 뒤로 하고
아이구야~ 깜찍한 우리 다솜양
아빠 차를 타고 기분이 좋아요~~
천천히 드라이브를 해 보자구요.
오도재를 넘어서면 지리산 조망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가고
민족의 영산 지리산 조망 안내도를 살펴보며
지리산 천왕봉부터 지리주능선을 바라봅니다.
역시나 멋지고 장쾌한 지리주능선이지요.
오도재 지리산 조망공원의 풍경들
다시 한 번 지리산 천왕봉부터 지리주능선을 바라보고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한춘자님
지리주능선을 느끼며 한 컷 하는 시간이지요.
동하김동구도 지리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지리산 천왕봉만 19번을 올랐고, 지리산을 헤아릴 수 없이 여러번
탐방했던 동하김동구는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주능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은 천왕봉에 올라가 있는 심정이지요.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손을 들어봅니다.
지리산 조망공원의 마고할미와 반달곰
천왕봉 마고할미
지리산 천왕봉은 옛부터 경배의 대상으로 이곳에 봉안된 천년 전 성모상의 영험함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여기 천왕성모의
또 다른 친근한 이름인 마고할미를 모셔서 국태민안의 발원터로 삼고자 한다.
지리산 조망공원 팔각정에 앉아서 할머니와 손녀 김다솜양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손녀 김다솜양과 할머니 장미한춘자
가족들의 모임장소인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칠선계곡의 대풍원펜션에 도착
가족들이 하나둘씩 도착합니다.
농어회, 전어회, 삼겹살, 전복이 메뉴가 되어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어지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푸는 시간입니다.
물놀이를 하러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장마가 끝난지가 5일밖에 지나지 않아 물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놀기에 딱 적당한 수준이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너도나도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입니다.
여름 피서란 바로 이런 것이지요.
발만 담궈도 온몸이 시원해지고
물속에 몸을 담그니 모든 것이 내세상입니다.
물살에 몸을 맡겨 보기도 하고
여기는 관중석? ㅎㅎ 바위가 적당히 따끈한게 아주 좋군요.
한 여름 속 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칠선계곡에서의 시간입니다.
물살을 거슬러 올라보기도 하고
따끈한 바위는 얼었던 몸을 녹혀주지요.
김철과 김성훈
칠선계곡에서 지리산 천왕봉 방향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홉째 막내딸 한복자님도 시원한 칠선계곡을 즐기며
세상 편안한 시간
물놀이를 함께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런 재미가 있는 칠선계곡에서의 시간인 것이지요.
물속에 계속 있었더니 추워요~ 추워~~~
따끈한 바위에서 몸을 녹이며 등허리를 지져보는 시간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앗~ 멋진 아이템, 물총놀이도 즐기며
물놀이 시간을 마무리 하고,
술 한 잔 곁들여 보는 거나한 저녁식사가 이어지게 되지요.
다음날 7월 30일 아침, 대풍원펜션과 천왕봉 방향을 올려다보고
대풍원펜션은 방값이 저렴하고 주차장이 넓어,
올해로 세번째 가족모임을 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아침을 전복라면으로 끓여 먹고 잠시 물놀이를 하러 다녀오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일찍 가야 하는 팀이 있어서 모두들 대풍원펜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게 되고
2023년 처가족 모임은 참여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
30명의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30명의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지게 됩니다.
칠선계곡 대풍원펜션에서 일부 가족들과 헤어지고,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으로 이동했습니다.
2023 산청 세계전통의학 항노화엑스포가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계획되어 있다구요.
멋지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만나고
멋진 소나무에서 세자매가 흔적을 남겨봅니다.
일곱째 한춘자, 둘째 한춘례, 첫째 한화자
아름다운 소나무에서
한화자, 박정훈, 한호용
뜨겁지만 청명한 날, 동의보감촌에서
일곱째 장미한춘자와 동하김동구
12지신상의 분수대는 멈춰 버린 듯~
거대한 몸집의 황금거북이를 만납니다.
황금거북이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김재관
김동구
김동구
첫째 한화자
첫째 한화자
첫째 한화자
둘째 한춘례
둘째 한춘례
둘째 한춘례
여섯째 한생남의 며느리 박정훈과 아들 한호준
여섯째 한생남의 며느리 박정훈과 아들 한호준
여섯째 한생남의 며느리 박정훈과 아들 한호준
일곱째 한춘자와 김동구
일곱째 한춘자와 김동구
일곱째 한춘자와 김동구
일곱째 한춘자와 김동구
첫째 한화자와 큰사위 김재관
첫째 한화자와 큰사위 김재관
첫째 한화자와 큰사위 김재관
거북이 알에서
첫째 한화자와 큰사위 김재관
여섯째 한생남의 아들 한호용과 며느리 박정훈
여섯째 한생남의 아들 한호용과 며느리 박정훈
여섯째 한생남의 아들 한호용과 며느리 박정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서 내려다 본 황금거북이
뜨거운 날 땀을 흘리며 동의보감촌을 즐기고 있습니다.
뜨겁지만 새로운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이 즐겁지요.
일곱째 한춘자, 둘째 한춘례, 첫째 한화자
신의 류의태 동상을 만나고
류의태 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첫째 한화자
신의 류의태 동상에서
둘째 한춘례
그늘에 걸터앉아 잠시 쉬어갑니다.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혀가는 시간이지요.
엘리베이터와 주변 풍경도 잘 어울리고
그늘막 초가지붕 터널을 천천히 걸어올라 봅니다.
초가지붕 그늘막에서 일곱째 한춘자
초가지붕 그늘막에서 첫째 한화자와 일곱째 한춘자
초가지붕 그늘막에서 둘째 한춘례
동의보감촌 안내도를 살펴보며
관상용 돌연변이 호박이 초가지붕터널에 무수히 열려 있습니다.
명의 허준의 이야기가 담긴 꽃밭에 수 많은 꽃들이 활짝 피었군요.
꽃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꽃밭에서 첫째 한화자와 일곱째 한춘자
둘째 한춘례 처형이 다리가 아파 힘들어해서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동의보감촌 안내도
인공폭포가 흐르면 시원한 풍경이 참 좋은데 하필이면 지금 시간에 멈췄군요.
약을 다리고 있는 명의 허준 상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여섯째 한생남의 아들 한호용과 며느리 박정훈
괜찮은 그림이죠?
첫째 한화자와 둘째 한춘례
뜨겁지만 맑고 청명한 날 동의보감촌에서의 시간
둘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일곱째 한춘자와 김동구
동의보감촌 주차장에서 모든 식구들과 헤어지고,
무릉교주차장으로 올라왔습니다.
동의보감촌 무릉교 입구
무릉교 입구에서 장미한춘자
무릉교 입구에서 동하김동구
무릉교를 한 번 건너보기로 합니다.
무릉교를 건너며 여덟째 한생담
무릉교를 건너며 여섯째 한생남
무릉교를 건너며 여섯째 한생남
무릉교에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일곱째 한춘자의 남편, 김동구
무릉교에서 김동구와 일곱째 한춘자
이렇게 무릉교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무릉교를 건너갑니다.
멋진 계곡 위에 설치되어 있는 무릉교이지요.
발 아래로는 암반위로 흐르는 멋진 폭포가 내려다보이고
시원스런 동의보감촌의 계곡 풍경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물줄기 옆에 앉아있는 연인들이 부러워 보이는 오늘입니다.
무릉교를 건너서 뒤돌아본 무릉교, 왼쪽 위로는 산청 왕산이 올려다 보이고
산청 동의보감촌을 한바퀴 감상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1박2일 동안의
즐겁고 행복했던 처가족모임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사정이 있어 참여를
하지 못한 가족들은 많이 아쉬웠고, 함께했던 가족들이 있어 즐거운
1박2일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내년모임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817, 장수 토옥동, 다온별장 2019년 처가족 모임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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