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02일 토요일 맑음
블랙야크100+60좌, 평창 발왕산 평화봉 1458m(동하 100+60좌, 장미 100+46좌)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케이블카-드래곤캐슬-헬기장-평화봉-헬기장-하늘정원-스카이워크
-케이블카(7.18km, 1시간 26분) & 강릉 강문해변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1박 2일 동안의 강원도 홍천 평창 강릉 동해 태백 여행 및 산행
산행경비 : 광주첨단-홍천 운무산-평창 청태산-평창 발왕산-강릉 노추산-동해 초록봉
-태백 검룡소-광주 첨단, 총 1,100km, 주유비 : 210,000원, 고속도로통행료 : 40,000원,
청태산휴양림 주차, 입장료 5,000원, 발왕산 케이블카 37,000원, 강릉피크닉모텔 55,000원,
강릉 해파랑 저녁식사 66,000원, 거창휴게소 어묵 8,000원, 합계 : 421,000원,
강원 평창 발왕산은 2019년 04월 20일에 블랙야크에서 개최한 클럽데이에 참가해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때는 평화봉 정상을 탐방하지 않아 평화봉 정상은 실제로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60좌, 장미는 100+46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이다. 인터넷으로 관광케이블카를 예약했더니 18,500원으로 할인된 금액이다. 케이블카는 약 20분을 달려 상부역사인 드래곤캐슬에 도착하고, 평화봉 방향으로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세상 유일한 어머니나무라는 뜻의 마유목을 만나고, 부드러운 산책길을 지나 구상나무 군락과 자갈길을 올라서면 발왕산 평화봉 해발 1458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60좌, 장미는 100+46좌를 인증하게 되고, 조망이 좋은 평화봉 정상에서 주변 조망을 즐겨본다. 드래곤캐슬 뒤로 황병산과 매봉이 다가서고 선자령 고루포기산 안반데기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수 많은 바람개비들이 춤을 추고 있다. 내일 아침에 탐방할 강릉 노추산이 가깝게 바라보이고 계방산 호령봉 오대산이 마루금을 잇고 있다. 평화봉에서 장시간 동안 여유를 부리며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하늘정원의 고사목이 되어버린 주목 군락지의 풍경은 아름답지만 안타까움이 교차되고, 스카이워크에 올라선다.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고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는지라 다리가 덜덜덜 떨린다. 그러나 사방팔방 뚫려있는 스카이워크인지라 최고의 조망을 선사해준다. 케이블카를 타고 하부역사에 도착하면서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산행을 마친다.
발왕산[ 發王山 ]
강원 평창군 진부면(珍富面)과 대관령면(大關嶺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458 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고루포기산(1,238 m) ·옥녀봉(玉女峰:1,146 m) ·두루봉(1,226 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계곡에는 송천(松川)이 심하게 곡류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봉산천(鳳山川)이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북동쪽 횡계리(橫溪里)의 고위 평탄면에서는 고랭지채소 재배 및 목축이 이루어진다. 북쪽의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龍山里)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동서방향으로 지나는 영동고속국도와 연결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왕산 [發王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케이블카를 타고 드래곤캐슬로 올라 평화봉 정상을 탐방 후
하늘정원 스카이워크 케이블카로 하산하는 코스
7.18km에 1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산행경로와 산행고도
강원 평창 발왕산 등산지도
발왕산 케이블카 제원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을 오릅니다.
스키장에는 아직 눈이 그대로 쌓여 있고
상부역사의 드래곤캐슬과 스카이워크가 웅장한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납니다.
드래곤캐슬 DRAGON CASTLE
환영합니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하부역사에서 약 20분만에 상부역사인 드래곤 캐슬에 도착했지요.
리프트 승강장도 보이고
왼쪽 뒤로 보이는 발왕산 평화봉 정상
MONA PARK Mt, Balwangsan
나무데크를 따라 부드러운 산책길을 따라 평화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귀여운 부엉이 한쌍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귀여운 부엉이 한쌍 아래에서 흔적을 남기고
해발 1458m의 발왕산인지라 제법 공기가 차군요.
발왕산의 주목
진정한 효정과 사랑나무, 마유목이라고 합니다.
세상 유일한 어머니 나무라는 뜻의 마유목 안내
마유목을 뒤로하고
겸손의 나무를 통과하여
발왕산 평화봉 정상 24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전히 부드러운 산책길
주목이 누워버려 기이한 모습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군요.
구상나무 군락과 자갈길을 올라서면
발왕산 평화봉 해발 1458m 정상입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장미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46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9년 04월 20일에 블랙야크에서 개최한 클럽데이에 참가를 하여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때는 평화봉 정상을 탐방하지 않아 평화봉 정상은
실제로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발왕산 평화봉 정상입니다.
동하도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원 평창 발왕산 평화봉이지요.
아울러 동하 또한 2019년 04월 20일에 블랙야크에서 개최한 클럽데이에 참가를 하여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때는 평화봉 정상을
탐방하지 않아 평화봉 정상은 실제로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발왕산 평화봉 정상입니다.
발왕산 평화봉 정상에서 여유를 즐겨 볼까요?
발왕산 평화봉 평화의 탑에서 동하
발왕산 평화봉 정상에서 드래곤캐슬을 배경으로 장미
발왕산 평화봉 정상에서 드래곤캐슬을 배경으로 동하
드래곤캐슬 뒤로 황병산과 선자령이 조망되고
황병산과 소황병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드래곤캐슬과 매봉 곤신봉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수 많은 바람개비들
드래곤캐슬의 스카이워크가 하늘에 떠 있듯이 한쪽으로 돌출되어 있지요.
맨 왼쪽의 고루포기산에서 안반데기로 이어지는 능선에도 수 많은 바람개비들
맨 왼쪽의 노추산과 수없이 이어지는 산 너울
노추산 뒤로 스키 슬로프처럼 보이는 저 산은 무슨 산?
계방산과 오대산 방향을 바라보고
평창 평화봉 숲길 안내도
발왕산 평화봉 정상 전경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에는 팽이 등 여러 놀이기구들이 구비되어 있고
헬기장에서 바라 본 평화봉 정상
헬기장에 있는 고사목에서 장미
헬기장에 있는 고사목에서 동하
드래곤캐슬의 스카이워크는 잠시 후에 올라가 볼 겁니다.
발왕산 하늘정원의 주목 고사목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스카이캐슬을 배경으로 장미
발왕산 하늘정원의 주목 고사목에서 동하
아름다운 발왕산 하늘정원의 주목과 돌탑입니다.
계방산과 오대산 조망터
계방산 호령봉 오대산이 마루금을 잇고
오대산을 당겨봅니다.
발왕산의 특색 한가지, 나무의자가 낭만적이고
고사목이 되어버린 발왕산의 주목 군락지의 풍경은 안타까움이 교차되지요.
발왕산 모나파크
발왕산 모나파크에서 동하
선자령부터 고루포기산 안반데기 방향의 조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워크에 올랐습니다.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장미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동하
발왕산 꼭대기의 드래곤캐슬에 거대한 건축물인 스카이워크입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니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오는군요.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황병산 선자령을 배경으로 동하
스카이워크 끝지점인데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라 다리가 덜덜덜 떨려요~~~
스카이워크 끝지점에서 바라 본 드래곤캐슬
스카이워크 끝지점에서 드래곤캐슬과 평화봉 정상을 바라보고
스카이워크에서 황병산 곤신봉 선자령 고루포기산이
바라보이고, 그 뒤로는 동해바다
고루포기산에서 안반데기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수 많은 바람개비들이 춤을 추고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스런 풍경입니다.
매봉 곤신봉 선자령에도 수많은 바람개비들이 조망되고
케이블카 시작점인 용평리조트를 내려다 봅니다.
스카이워크와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드라마 포토존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장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동하
석병산과 내일 아침에 탐방 계획인 노추산 방향의 조망
내일 탐방을 할 노추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발왕산 하늘정원의 아름다운 풍경
드래곤캐슬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드래곤캐슬의 스카이워크 겨울 전경
발왕산 정상부의 운무가 자욱한 아름다운 겨울 풍경
발왕산 평화봉과 드래곤캐슬의 환상적인 겨울 풍경입니다.
발왕산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을 하렵니다.
하부역사가 아주 멀리 내려다 보이고
약 20분만에 하부역사에 도착하며 발왕산 평화봉 산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숙소로 예약해 놓은 강릉의 피크닉모텔로 이동해 체크인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강릉의 강문해변으로 이동합니다.
강문해변에 있는 강릉 해파랑 회, 물회 전문점에 도착했고
강릉 해파랑 회, 물회 전문점의 차림표
광어물회를 주문했습니다. 광어물회 18,000원*2인분=36,000원,
오징어순대 14,000원은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져가 소주 한 잔을 했지요.
강릉 해파랑 물회 실내 분위기
먹음직스러운 광어물회가 나왔습니다.
광어물회, 새콤달콤한 맛이 참 좋은데 먹을수록 매운맛이 강하군요.
강문해변
맨 뒤쪽은 2018년 04월 14일에 회사에서 강원도 여행을 왔었을때
하룻밤 묵었던 세인트존스호텔이 보이는군요.
솟대다리를 바라보며 강문해변도 거닐어보고 숙소로 돌아가 오늘 하루의
일정을 모두 마감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홍천 운무산, 평창 청태산,
평창 발왕산, 강문해변의 강릉해파랑물회로 저녁식사를 했고,
내일은 강릉 노추산, 동해 초록봉, 태백 검룡소를 탐방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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