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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306, 100+55좌, 창원 진해 장복산, 마진터널 장복산 덕주봉 안민고개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 대발령-첨단번개

by 멋진동하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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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6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100+55좌, 창원 진해 장복산 582.2m(동하 100+55좌, 장미 100+41좌) 탐방의 날

2022-03-06 085354, 창원 진해 장복산, 마진터널 장복산 덕주봉 안민고개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 대발령.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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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마진터널-안부-장복산-덕주봉-안민고개-웅산-출렁다리-시루봉-수리봉

-천자봉-대발령(17.22km, 7시간 3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웅암, 무진주,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진해 대발령, 왕복 480km, 주유비 : 77,000원, 대발령-마진터널 택시 12,9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0,000원, 칠우삼겹살 저녁 : 60,000원,   합계 : 157,000원,

 

경남 창원 진해 장복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창원 진해 장복산이다. 아울러 창원 진해 장복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55좌, 장미는 100+41좌를 인증하게 되는 창원 진행 장복산이다. 날머리 대발령 만남의 광장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택시를 불러, 들머리 마진터널로 이동한다. 편백나무숲을 잠깐 올라서면 능선쉼터에 도착하며 오늘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제법 된비알을 올라서면 바위로 이루어진 장복산 정상이고,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55좌, 장미는 100+41좌를 인증한다. 조망이 좋은 장복산에서 걸어왔던 방향으로 마산 무학산과 천주산이 조망되고, 창원을 감싸고 있는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이 시원스러우며, 걸어야 할 능선 방향으로 덕주봉과 웅산 시루봉 천자봉이 펼쳐진다. 거가대교와 거제도가 바라보이며 가조도의 옥녀봉 뒤로 통영 미륵산이 조망되고, 통영 벽방산과 고성 거류산이 다가선다. 장복산 정상을 내려서며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덕주봉과 바위능선이 공룡능선을 이루며 멋지게 다가서고 그 길을 걸으며, 왼쪽으로 창원시가지와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굴암산이 다가서고, 오른쪽으로 진해시가지와 거제도 통영의 바다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펼쳐지며, 정면으로는 가야 할 길의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 대발령까지 선명하게 드러난다. 안민고개까지는 꾸준히 내려서고, 최고봉인 웅산을 향해 가는 오름길은 제법 오름길을 길게 올라야 한다. 해발 710m의 웅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당연히 오늘 중 최고의 조망터이다. 모두 열거할 필요도 없이 사방팔방 시원하게 조망되는 풍경은 단연코 으뜸이다. 시루봉의 곰메바위는 여인네 젖가슴의 젖꼭지마냥 볼수록 신비스럽고 신기할 따름이고, 또한 멋진 조망터이다. 이제 하산길, 바람재를 지나 바윗길을 잠시 오르면 수리봉, 까칠하면서 날카로운 독수리 부리같은 수리봉은 가까이서 볼수록 매력이다. 잠시 내려섰다가 돌덩이를 헤치고 올라서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천자봉이다. 천자봉에서는 오늘의 산행을 총정리할 수 있는 조망터, 산행을 시작했던 마진터널부터 장복산 덕주봉 안민고개 웅산 수리봉까지 걸었던 길을 뒤돌아 볼 수 있으며, 불모산 화산 굴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부드럽게 조망되고, 부산의 구덕산 봉래산 태종대 다대포 몰운대가 바라보이며, 가덕도 거제도 통영의 산군들이 펼쳐지고, 오늘 걸었던 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진해시가지와 진해항의 풍경이 정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이다. 지그재그로 설치되어 있는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돌탑쉼터이고, 콘그리트임도 사이의 지름길로 내려서며 다시 임도와 만나 대발령 만남의 광장에 도착하며, 너무나도 황홀했던 조망, 바다, 산, 하늘 모든 것이 조화로웠고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해 준 진해 장복산 17km의 종주산행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장복산[ 長福山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높이 582m의 산으로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곳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혔다하여 '장복산'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싼 산 일대 88만 여평의 넓은 녹지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의 벚꽃길을 따라 15분쯤 가면 마진터널 입구 서쪽에 1979 수해 때 터널 붕괴를 막으려다 순직한 8명의 해군 헌병을 추모하는 추모비가 있다. 이곳에서 15분 가량 오르면 산의 주능선 안부에 이르고, 정상에 오르면 남해바다의 거제도·잠도·저도·삼섬·가덕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은 주능선 안부에서 시작하여 창원시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 다시 암릉길을 20분 정도 가면 불모산이 보이고 정상이 나온다. 하산은 동쪽 능선을 따라가다가 안부에서 남쪽에 있는 진흥사 계곡길로 내려선 뒤 대광사를 지나 공원으로 내려온다. 산행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 등의 사찰이 있다.

 

웅산[ 熊山 , Ungsan ]

경상남도 창원시의 성산구와 진해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710m). 북쪽으로 불모산, 서쪽으로 안민고개를 지나 장복산과 이어진다. 불모산, 장복산을 연결하는 산줄기가 김해와의 경계를 이룬다. 남서쪽은 천자봉이 마주하고 있다. 웅산의 북쪽에는 웅암(熊岩)이 있다. 일명 '곰메' 즉 곰산으로 산 정상에 위치한 바위의 형상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곰과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곰실바위라고도 부른다. 한편 멀리서 보면 사각형의 시루와 같아 시루바위, 시루봉이라 부른다. 여지도서(웅천)"현 북쪽 5리에 있다. 창원 불모산에서 이어진다."라고 나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웅천)에는 "현 북쪽 5리 지점에 있으며 진산(鎭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웅천)에는 읍치 북쪽 창원부와의 경계에 웅산암(熊山岩)이 기록되어 있고 돌산이 묘사되어 있다. 영남지도(웅천)의 읍치 북쪽에는 바위산인 웅암(熊巖)이 묘사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현재 웅산의 위치에 장복산이 있다. 웅산에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복산 [長福山] (두산백과), 웅산 [熊山, Ung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마진고개에서 시작하여 장복산 덕주봉 웅산 시루봉

천자봉 대발령으로 하산하는 코스

 

 

 

17.22km에 7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창원 진해 장복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원 진해 장복산 산행경로

 

 

 

창원 진해 장복산 웅산 시루봉 산행 개념도

 

 

 

오늘의 진해 장복산 웅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날머리인

진해 대발령에 도착, 산행채비를 하고

 

 

 

카카오택시를 불러 약 20분만에 산행 들머리인 마진터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요금 12,900원

 

 

 

마진터널에서 단체 기념 촬영,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기념촬영을 하며

뒤로 열려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향을 느끼며 올라서면

 

 

 

능선쉼터에 올라서게 되지요.

 

 

 

장복산 정상 1.3km 방향으로 오늘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되는 겁니다.

 

 

 

꾸준히 올라채야 하는 장복산 오름길

 

 

 

장복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이고,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장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걸어왔던 방향을 뒤돌아보니

바다 건너 통영 벽방산과 고성 거류산이 바라보이고

 

 

 

지난 2022년 1월 30일에 탐방했었던

통영 벽방산과 고성 거류산을 당겨봅니다.

 

 

 

진해시가지와 바다 건너 거제도를 조망하고

 

 

 

장복산 정상부의 절벽바위가 까칠하게 다가서지요.

 

 

 

장복산을 구성하고 있는 절벽바위를 올라서며

 

 

 

뒤돌아보니 바다 건너 광려산과 무학산이 조망되고

 

 

 

마산 무학산은 2주 전, 지난 2월 20일에 탐방을 했었지요.

 

 

 

오른쪽 방향으로는 창원 천주산이 바라보이고

 

 

 

장복산을 이루고 있는 절벽바위를 살짝 돌아 올라서면

 

 

 

저 앞이 장복산 정상입니다.

 

 

 

먼저 장복산 정상에 올라선 웅암님과 무진주님이 손을 들어주시고

 

 

 

장복산 정상은 삼밀사에서 바로 올라오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장복산 해발 582.2m 정상

 

 

 

장복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써 41좌를 인증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이기도 하지요.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무진주님도 오늘 처음 탐방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이구요.

 

 

 

웅암님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웅암님도 오늘 처음 탐방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이라구요.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써 55좌를 인증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도 오늘 처음 탐방하는 창원 진해 장복산이지요.

 

 

 

그동안 몇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인연이 없었던 장복산입니다.

 

 

 

오늘 장복산을 이렇게 함께하니 기쁘기 그지 없고

 

 

 

장복산 정상에서 웅암님, 장미님, 동하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네명이 함께 하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창원 진해 장복산 정상에서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장복산 정상에서 바라 본 창원시가지와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

 

 

 

불모산과, 오늘 걸어야 할 능선의 바로 앞 덕주봉,

멀리 웅산 시루봉 천자봉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진해 시가지와 거제도 통영이 바라보이는 풍경

 

 

 

거제도의 가라산 계룡산 가조도의 옥녀봉, 그뒤로 통영 미륵산이 시원스럽고

 

 

 

지난주 2월 27일에 탐방했던 가조도의 옥녀봉이 오똑하고,

그 뒤로는 통영 미륵산

 

 

 

통영 벽방산과 고성 거류산

 

 

 

장복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복산 정상에서 바라 본 마창대교와 광려산 무학산

 

 

 

당겨 본 마산시가지와 무학산

 

 

 

창원 시가지와 천주산도 바라보고

 

 

 

장복산과 헤어져 계단을 따라 장복산을 내려섰다가

 

 

 

잠시 올라서면 팔각정 쉼터

 

 

 

팔각정 쉼터에서 장복산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살짝 당겨 본 장복산 정상은 온통 바윗덩어리이군요.

 

 

 

진해 앞바다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뒤돌아 본 장복산 정상과 뒤로는 마창대교

 

 

 

부드러운 산책로가 펼쳐지고

 

 

 

치유센터 갈림길에도 사각정자가 있어 쉼터가 되어주는군요.

 

 

 

주변 조망이 끝내주는 장복산 능선길입니다.

 

 

 

까칠한 바윗덩이들은 양념이 되어주고

 

 

 

뒤돌아 본 장복산과 사각정자가 있었던 쉼터봉, 그리고 바위봉

 

 

 

오늘 발걸음의 장복산 능선 오른쪽으로는 내내 진해시가지와

한려수도 해상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게 되지요.

 

 

 

헬기장을 지나 잠시 부드러운 오르막길

 

 

 

산불감시탑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니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당겨 본 덕주봉은 까칠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고

 

 

 

능선을 따라 오늘 걸어야 할 마지막 봉우리인 천자봉이 조망되고,

그 아래로 하산할 곳 대발령

 

 

 

오른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진해항과 거제도

 

 

 

툭트인 사방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진해 장복산 능선길입니다.

 

 

 

덕주봉 뒤로는 공룡능선의 등뼈 구간이 멋지게 다가서고

 

 

 

중간중간 운동시설도 구비되어 있지요.

 

 

 

예비군훈련장 갈림길, 안민고개 2.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육각정 쉼터와 덕주봉의 바윗덩어리가 어울리고

 

 

 

덕주봉을 올라볼까요?

 

 

 

덕주봉 해발 587m 정상, 

 

 

 

덕주봉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 할 길, 웅산을 기점으로 송수신탑이

즐비한 불모산은 왼쪽, 웅산을 기점으로 오른쪽 방향의

시루봉 수리봉 천자산은 오늘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지요.

 

 

 

덕주봉 정상에서 장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덕주봉 정상에서 장복산 정상을 배경으로

 

 

 

덕주봉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 할 길, 천자봉까지는 아스라한 거리입니다.

 

 

 

덕주봉 정상에서 용지봉 불모산 웅산 시루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덕주봉에서 내려와 뒤돌아 본 덕주봉, 까칠한 멋이 돋보이는 덕주봉입니다.

 

 

 

진해시가지와 덕주봉의 어울림이 멋드러지고

 

 

 

거가대교가 시원스럽게 바라보이는 풍경,

그 앞으로는 진해 해양공원의 거대한 탑이 솟아있지요.

 

 

 

아이고~ 힘들어요~~~,

웅산과 시루봉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모습도 그럴싸 하고

 

 

 

당겨 본 시루봉은 거대한 바위가 특이하게 솟아 있는 모습이 참으로

신비스럽지요. 그 아래로는 '해병혼'이란 글씨가 바라 보이는군요.

 

 

 

가야 할 길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불모산 웅산 시루봉 천자봉 대발령을 배경으로 동하

 

 

 

참으로 멋진 풍경이지요. 무진주님

 

 

 

여기까지 덕주봉의 공룡능선 구간을 모두 걸었고,

 

 

 

 이제 하염없이 안민고개까지 내리막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렇게 멋진 경치를 바라보면서

 

 

 

부드러운 능선길은 모두 벚나무로써

벚꽃이 필때면 아주 운치가 있는 길일 것 같습니다.

 

 

 

하염없이 내려서는 길

 

 

 

안민고개에 도착했군요.

 

 

 

현위치 안민고개, 

 

 

 

안민고개에서 장복산 정상까지 4.3km, 마진터널까지 1.5km이니

벌써 5.8km를 걸었군요. 이제 시루봉 6.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안민고개의 터널아래 도로를 내려다 보며

 

 

 

잠시 올라서니 넓은 공터와 공연장이 있군요.

 

 

 

시루봉 누리길이라 이름지어진 길, 오늘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지요.

안민고개에서부터 웅산 시루봉 천자봉을 지나 대발령까지 11.2km의

거리이고, 안민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했던 마진터널까지 5.8km였으니

총 17km의 거리를 걸어야 하는 것이지요.

 

 

 

부드러운 산책길을 천천히 걸어 올라가니

 

 

 

엄청나게 넓은 헬기장이 나타나고

 

 

 

이게 뭔가요? 네명이서 적당한 밥상자리입니다.

 

 

 

무진주님표 굴미역국에 맛난 점심상이지요.

 

 

 

아름다운 진해항을 내려다보며 환상의 오찬시간이 되어지고

 

 

 

불모산이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걸어야 할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

하산지 대발령까지의 풍경이 마루금을 잇고

 

 

 

걸어왔던 덕주봉 장복산을 뒤돌아보니 아스라합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진해시가지

 

 

 

잠시 편백나무숲도 걷게 되고

 

 

 

석동 갈림길, 웅산 1.5km 방향으로 시루봉이 많이 가까워졌지요.

 

 

 

웅산과 시루봉

 

 

 

산허리를 통과하면

 

 

 

지난주 2월 27일에 탐방을 했었던 불모산이 가까워지고,  

 

 

 

웅산과 시루봉이 멋지게 다가서며

 

 

 

이어지는 길, 시루봉과 수리봉 천자봉 대발령이 많이 가까워졌지요.

 

 

 

발 아래로는 아름다운 진해항이 펼쳐지고, 거제도와 통영

 

 

 

불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불모산을 배경으로 동하

 

 

 

가야할 시루봉을 배경으로 동하

 

 

 

가야할 시루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시루봉의 곰메바위는 아무리봐도 신기하기만 하고

 

 

 

바윗길을 올라서며

 

 

 

웅산까지는 까칠한 계단도 올라서야 하고 제법 급경사를 올라채야 하지요.

 

 

 

뒤돌아 본 걸어왔던 길, 장복산이 아스라한게 많이 걸어왔습니다.

 

 

 

장복산 능선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진해시가지,

 

 

 

장복산 능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창원시가지,

천주산도 많이 멀어져 보이지요.

 

 

 

송수신탑이 있어 더 멋있어 보이는 불모산

 

 

 

거북이 한마리가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는 모습

 

 

 

걸어야 할 시루봉 천자봉을 바라보며

 

 

 

앗~ 거대한 바위 절벽아래 굴이 있고, 물이 고여 있군요.

이 굴은 전설의 고향 촬영장이기도 했답니다.

 

 

 

죠스바위, 바로 앞 바위 아래에 물이 고여 있는 굴이 있고,

전설의 고향 촬영을 했던 곳이라고 하지요.

 

 

 

웅산 정상이 코앞으로 다가서고

 

 

 

불모산 갈림길인 웅산 아래에 도착합니다.

 

 

 

불모산 갈림길에서 바라 본 불모산과 오른쪽 화산

 

 

 

화산과 굴암산

 

 

 

지난주 2월 27일에 탐방을 했었던 굴암산을 바라보며

 

 

 

웅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웅산(熊山) 해발 710m 정상,

오늘 산행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지요.

 

 

 

웅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웅산 정상에서 무진주님

 

 

 

뒤로는 걸어왔던 장복산의 능선이 멋지게 펼쳐지고

 

 

 

웅산 정상에서 웅암님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가지고 있는 웅암님

 

 

 

웅산 정상에서 걸어왔던 장복산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많이 힘들다구요~~~ㅎ

 

 

 

웅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천천히 발걸음하는 즐거움이 있지요.

 

 

 

 

웅산 정상에서 걸어왔던 장복산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매주 산행을 기획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지요. 동하

 

 

 

불모산과 화산을 배경으로 동하

 

 

 

불모산을 배경으로 동하

 

 

 

무진주님도 불모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불모산과 화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불모산과 화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조망이 좋은 웅산 정상에서 주변 조망을 감상해 봅니다.

걸어왔던 장복산 능선, 그 뒤로 광려산 무학산이 조망되고

 

 

 

가야 할 시루봉 천자봉 능선

 

 

 

불모산과 화산

 

 

 

화산과 굴암산

 

 

 

부산 구덕산 천마산 봉래산 태종대 다대포해변

 

 

 

부산 몰운대 가덕도 연대봉

 

 

 

부산신항과 지난주 2월 27일 탐방했었던 가덕도 연대봉을 당겨봅니다.

 

 

 

웅산 정상의 불모산 1.3km 삼거리 이정표,

웅산에서 내려서서 시루봉 1.8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시루봉으로 진행 도중 바위봉에서 뒤돌아 본 웅산과 불모산

 

 

 

가야 할 바위봉과 여인네 젖꼭지처럼 생긴 시루봉

 

 

 

참으로 신비스런 시루봉 곰메바위를 당겨봅니다.

 

 

 

출렁다리가 출현하고

 

 

 

출렁다리에서 장미님

 

 

 

웅암님

 

 

 

걸어왔던 장복산 능선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무진주님

 

 

 

동하

 

 

 

출렁다리와 웅산, 불모산을 뒤돌아보니 또한 까칠하면서 멋진 풍경

 

 

 

자은동 갈림길에서 시루봉 1.16km 방향으로

 

 

 

멋진 모습의 웅산 앞 바위봉과 불모산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바위봉과 가운데 웅산, 그리고 불모산의 송수신탑

 

 

 

가야 할 시루봉은 아무리봐도 신기할 따름이고

 

 

 

시루봉의 바윗덩이 곰메바위를 당겨봅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고

 

 

 

시루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시루봉을 배경으로 동하

 

 

 

신비스러운 시루봉 곰메바위를 감상하며

 

 

 

장미님

 

 

 

강렬한 햇빛 아래 시루봉 곰메바위

 

 

 

햇빛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군요.

 

 

 

시루봉에 도착했고, 천자봉 2.7km 방향,

하산지 대발령까지는 5.1km가 남았습니다.

 

 

 

천자봉(시루봉) '해병혼'의 유래, 한번씩 읽어 보시구요.

 

 

 

시루봉에서 뒤돌아 본 불모산  웅산 화산 굴암산, 멋진 풍경이지요.

 

 

 

시루봉에서의 조망, 가덕도 거제도 통영 방향

 

 

 

시루봉의 까칠한 바윗덩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곰메와 곰메바위(시루봉, 시루바위)

이 바위는 표고 653m의 곰메(熊山) 봉우리에 높이 10m, 둘레 50m의 크기로 우뚝 솟아 자못

신비스런 모습이다. 곰메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고장의 진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전국의 명산

대천에 국태민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던 명산이었고, 고을에서 춘추로 대제를 지낼때는

"웅산신당"을 두어 산신제를 지냈었으며 근대에는 명성황후가 세자를 책봉하고 전국의 명산

대천을 찾아 세자의 무병 장수를 비는 100일 산제을 드렸다는 명산이다. 그러나 곰메 바위는

지난 한때 왜구의 항해 표적이 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진다.

 

 

 

시루봉에서 조망되는 무학산 천주산 장복산 능선 안내도

 

 

 

신비스러운 시루봉의 곰메바위

 

 

 

시루봉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시루봉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웅암님

 

 

 

시루봉에서 지그재그 데크길을 내려서며 뒤돌아 본 곰메바위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곰메바위

 

 

 

참으로 신기하고 신비스런 시루봉의 곰메바위입니다.

 

 

 

시루봉의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시루봉의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시루봉의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웅암님

 

 

 

시루봉의 곰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신비스러운 시루봉의 곰메바위와 헤어지고

 

 

 

이제는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천자봉을 바라보며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지그재그로 설치된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자은초등학교 갈림길, 천자봉 2.0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갈림길인 이곳에도 팔각정 쉼터가 있고

 

 

 

바람재 정자란 이름을 가지고 있군요.

 

 

 

천자봉 1.1km 남았고, 대발령까지는 3.5km

 

 

 

바윗길을 헤치며 올라서면

 

 

 

거대한 바윗덩이가 나타나고, 수리봉입니다.

 

 

 

독수리 부리처럼 날카로운 수리봉이지요.

 

 

 

수리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수리봉을 배경으로 동하

 

 

 

까칠하면서 날카로운 수리봉의 모습입니다.

 

 

 

수리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수리봉과 헤어지며

 

 

 

아침에 시작했던 마진터널과 장복산 덕주봉 안민고개까지의 풍경

 

 

 

안민고개에서 웅산 수리봉까지의 풍경

 

 

 

까칠한 바위 너덜길을 다시 올라서야 하고

 

 

 

커다란 돌덩이를 넘어서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천자봉 정상입니다.

 

 

 

천자봉 표고 465m,

지도에는 506m로 기록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천자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천자봉 정상에서 불모산과 시루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천자봉 정상에서 불모산과 시루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천자봉 정상에서 불모산과 시루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자봉 정상에서 불모산과 시루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자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 불모산 웅산 시루봉 화산 굴암산

 

 

 

지난주 2월 27일에 탐방했던 굴암산을 바라보고

 

 

 

진해 해양공원의 탑이 보이고 거제도, 그리고 하산을 해야 할 대발령

 

 

 

역시나 지난주 2월 27에 탐방했던 가덕도 연대봉과 부산신항의 아름다운 풍경

 

 

 

부산의 구덕산과 천마산 봉래산과 태종대, 그리고 다대포와 몰운대

 

 

 

부산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를 당겨보고, 앞으로는 다대포 해변

 

 

 

진해 해양공원과 거가대교, 거제도

 

 

 

멋진 거가대교를 당겨봅니다.

 

 

 

진해 산업단지의 조선소와 하산지 대발령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천자봉 전경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

지그재그로 설치되어 있는 데크길을 내려서면

 

 

 

팔각정이 있는 돌탑쉼터이고

 

 

 

팔각정 쉼터까지 콘크리트 임도가 나 있군요.

 

 

 

지그재그로 난 임도를 버리고 지름길인 급경사길로 하산을 진행하고

 

 

 

다시 임도와 만나며 대발령 0.7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섭니다.

 

 

 

진해 드림로드 안내도, 마진고개에서부터 장복산 덕주봉 안민고개

웅산 시루봉 천자봉을 걸어 현위치까지, 많이도 걸었습니다.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부드럽게 내려서고

 

 

 

대발령에 도착하며 육교를 건너야 합니다.

 

 

 

천천히 육교를 건너는 중

 

 

 

대발령 만남의 광장에 도착, 천자봉이 2.4km의 거리이군요.

 

 

 

무던히도 많이 묻었던 먼지를 털어내며 진해 시가지의 시작과 끝까지의 

17.22km, 7시간 30분간의 장복산 웅산 천자봉 종주 산행을 마칩니다.

모처럼 장거리 종주산행, 모두 수고 하셨고,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광주 양산동의 칠우대패삼겹살 식당으로 이동을 했고

 

 

 

칠우대패 삼겹살 양산점 차림표

 

 

 

푸짐한 삼겹살에 넉넉한 야채와 양념을 곁들여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많은 걸음을 걸었고,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던,

진해 장복산 종주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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