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8일 금요일 맑음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박 5일중 3일째 첫번째 이야기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나는새강을원, 나는나비이공여, 꽁약김태우,
꽁약각시최미라, 자유유중안, 자유부인홍경화, 청솔홍구식, 솔향김숙자 총10명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산호섬 가는 길에 패러세일링(낙하산)을 하고, 씨워킹도 하고 산호섬(꼬란섬)에 도착
2. 두번째, 산호섬에서 물놀이 하며 제트스키도 타고, 소주 맥주 한잔에 태국 간식
3. 세번째, 숙소인 더자인호텔(The Zign Hotel)의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수영장 풍경
4. 네번째, 동양 최대의 열대 자연 테마파크인 농눅빌리지 관광과 코끼리 투어, 코끼리쇼 관람
5. 다섯번째, 화려한 파타야의 밤거리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서의 맥주 한잔
패러세일링(Parasailing)은 펼쳐진 낙하산을 달고 쾌속 모터보트 등으로 끌게 하여 충분한 고도에 도달한 후 낙하하는 스포츠이다. 최초의 상승 활공 낙하산은 삐에르 마르셀 리모네(Pierre-Marcel Lemoigne)에 의해 1962년에 개발되었다. 리모네는 새로운 상승 활공 낙하산을 낙하수들을 위한 훈련 도구로 도입을 하는 항공훈련센터를 설립했다.[1][2] 이 기술을 통해 낙하수는 적절한 높이로 낙하산을 견인한 다음 낙하 훈련을 하여 더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훈련법은 비행기를 이용한 것만큼이나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1963년, 파이오니어 패러슛 컴퍼니(Pioneer Parachute Company)의 자끄 앙드레 이스텔이 리모네로부터 라이센스를 사서 24고어 상승 활강 낙하산을 제조하여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사용된 상표명이 패러세일이었다.
씨워킹은 말그대로 바다를 걷는 워터 액티비티로서 펀다이빙 같은 워터스포츠와는 다르게 안전요원에 지휘 아래 즐길 수 있는 아주 쉬운 워터스포츠입니다. 씨워킹은 대략 15분정도 바다 안에서 걸어다니며,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소통이나 다른 장비 없이 들어가며, 장비를 쓰게 되면 물이 들어오지 않아 물을 약간 두려워하시는 분들은 씨워킹을 추천해드립니다. 확연히 스노클링과는 다르게 다양한 열대어들을 볼 수가 있어요.
3박 5일 동안의 일정표
태국 전체 지도
파타야 전체 지도
꼬란섬(산호섬) 위치도
패러세일링, 씨워킹 장소
파타야 해변에 도착하고
드넓은 파타야 해변, 저 멀리 PATTATYA city 글씨가 바라 보이는 풍경
당겨 봅니다. PATTATYA city
오늘은 물놀이의 시간인지라 모두 수영복 패션입니다.
파타야의 운치있는 해변
해변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질 않군요.
파타야 해변에서 흔적 한 번 남기고
한번 더
꼬란섬(산호섬)으로 가기 위해 쾌속보트를 탑니다.
한사람씩 차례차례
보트에 올라 볼까요?
어여 타시구랴~
사랑해요~~~ㅎ
모두 승선을 했고
동하도 들어갑니다.
모두가 기분 짱이지요.
그렇게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의 태국가이드
솔향, 장미, 자유부인, 자유
나는새, 나는나비, 꽁약각시, 꽁약
쾌속보트는 파타야의 바다에 파도를 만들어내며 빠르게 달려갑니다.
뒤돌아 본 파타야시가지
파타야시가지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시원스런 풍경
PATTAYA city
바지선에는 패러세일링의 낙하산이 계속 뜨고 내리고를 반복하는군요.
우리팀도 패러세일링을 하기 위해 바지선에 올라서고,
패러세일링은 1인당 40달러, 우리돈으로 약 48,000원의 옵션프로그램입니다.
동하가 날고~~~ㅎㅎㅎ
패러세일링은 퐁당, 안퐁당이 있지요.
퐁당은 낙하산을 타고 가다가 물속에 몸의 절반정도를 퐁당 빠뜨리고
안퐁당은 물속에 빠뜨리지 않고 한바퀴 돌아 착륙을 시켜줍니다.
장미도 날고~~~ㅎ
카메라를 모두 보관하는 바람에 직접 찍지는 못하고
찍어 준 사진을 할 수 없이 샀습니다. 사진값은?
다시 보트에 승선해 다음 프로그램인 씨워킹 장소의 바지선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기분좋은 바람 맞으며~~~
신나게 달립니다.
씨워킹 프로그램을 하는 바지선에 도착, 올라서고
주의사항 교육을 받고 씨워킹을 시작합니다.
씨워킹도 1인당 60달러(한국돈 약72,000원)의 옵션 프로그램이지요.
청솔
그런데 바닷속이 생각보다는 훨씬 지저분하더라구요.
솔향
맑고 투명한 바닷속을 생각했었는데
나는새
부유물이 많아 흐릿한 물속이에요.
나는나비
그래도 예쁜 해초들을 어느정도 볼 수가 있고
동하
예쁘게 생긴 각종 물고기들도 많이 볼 수 있지요.
장미
부들부들 부드러운 해초의 촉감들도 만져 볼 수 있고
자유
물속의 세상을 이렇게 볼 수 있네요.
자유부인
좋아요
꽁약
물이 맑았으면 더 좋으련만 약간은 아쉬움이 남고
꽁약각시
씨워킹, 바다속을 걸어보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쾌속보트에 승선을 하고
꼬란섬(산호섬)에 거의 다 왔습니다.
저 곳이 꼬란섬의 따웬해변 산호섬비치입니다.
꼬란섬 따웬해변 산호섬비치는 물이 아주 맑기로 소문난 곳이지요.
꼬란섬 따웬해변 산호섬비치에 도착했고, 다음 이야기는 산호섬비치에서
간식도 먹고 제트스키도 하며 물놀이를 하는 시간입니다.
http://cafe.daum.net/kdk4876/qg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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