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맑음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박 5일중 2일째 다섯번째 이야기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나는새강을원, 나는나비이공여, 꽁약김태우,
꽁약각시최미라, 자유유중안, 자유부인홍경화, 청솔홍구식, 솔향김숙자 총10명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차크리 왕조의 왕궁과 에머랄드 사원 관광
2. 두번째, 차오프라야강 유람선을 타고 수상가옥, 왕궁 사원 등 주변 관광
3. 세번째,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인 로얄드래곤 식당에서의 점심식사와 풍경
4. 네번째, 태국을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쇼, 파타야의 알카자쇼 관람
5. 다섯번째, 태국 파타야의 밤거리 산책과 더자인호텔(The Zign Hotel)
더자인호텔(The Zign Hotel)은 파타야의 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이 호텔은 우타파오 국제공항에서 차로 5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미니 시암, 진리의 성전 등이 있으며, 차로 가까운 거리에 로열 가든 플라자, 워킹 스트리트,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해변도 있습니다. 이 호텔은 편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변 지역까지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스파, 키즈풀, 카페, 무료 무선 인터넷도 갖춰져 있습니다. 이 호텔 내 고전적인 분위기의 객실에는 냉장고, 슬리퍼, 미니 바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케이블 채널이 나오는 평면 TV가 있고 전용 욕실도 딸려 있습니다. 매일 아침 현지 관광을 위해 출발하시기 전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3박 5일 동안의 일정표
태국 전체 지도
더 자인 호텔(The Zign Hotel) 위치도
더 자인 호텔(The Zign Hotel)
더 자인 호텔(The Zign Hotel)에 도착하고, 앞으로 이틀 동안 묵을 호텔입니다.
더 자인 호텔 로비
더 자인 호텔 레스토랑 입구
오늘 저녁식사는 더 자인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씨푸드부페식으로 하게 됩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부페식
맥주도 한잔 시켰습니다. 한병에 150바트, 우리돈으로 약 6천원
소주병을 들고 갔더니 술 반입이 안된다며 벌금 200바트(우리돈 약8천원)를 내고
소주를 마십니다. 음식은 정갈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보다도 더 맛이 있지요.
우리 테이블 바로 앞에서는 풍악도 울려주는군요.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곧바로 나가 춤을 추며 흥을 돋우고
이제 레스토랑을 벗어나고 방에 짐만 풀어놓고,
파타야의 밤거리를 걸어보려 합니다.
더자인호텔 우리 방에서 내다 본 파타야 야경
파타야의 밤거리 포장마차
요것도 무슨 꽃이기는 헌데~~~
태국사람들은 집에서 밥을 잘 해 먹지 않고 밖에서 주로 사먹는다는군요.
새우도시락 하나에 140바트, 우리돈으로 5,600원 정도
갖가지 음식들
포장마차
우리의 숙소 더 자인 호텔(The Zign Hotel)
호텔 가는 길에 패밀리마트에 들려 맥주 5병 사들고 갑니다.
더 자인 호텔(The Zign Hotel) 야경
호텔 로비에는 라마 10세 현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네요.
선물 받은 과일바구니
과일과 마른안주에 소맥으로 간단히 한잔 하고, 꿈나라로 빠져듭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 레스토랑 아침식사
아침식사도 배부르게 하고
레스토랑을 나섭니다.
7009호가 우리방
방 내부를 간단히 살펴봅니다.
더블침대가 놓여있고 방이 많이 넓습니다.
TV와 화장대도 놓여있고
창밖이 보이는 풍경
욕조와 세면대
욕조
세면대도 깔끔합니다.
샤워실도 깔끔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창밖 풍경
테라스에서 바라 본 파타야 시가지1
테라스에서 바라 본 파타야 시가지2
테라스에서 바라 본 파타야 시가지3
빌딩의 오른쪽은 파타야해변입니다.
빌딩과 파타야해변
테라스에서 파타야 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
테라스에서 파타야 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여기까지 태국 파타야의 밤거리와 숙소인 더자인호텔(The Zign Hotel)
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꼬란섬(산호섬)으로 쾌속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서 패러세일링과 씨워킹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qg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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