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맑음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박 5일중 2일째 첫번째 이야기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나는새강을원, 나는나비이공여, 꽁약김태우,
꽁약각시최미라, 자유유중안, 자유부인홍경화, 청솔홍구식, 솔향김숙자 총10명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차크리 왕조의 왕궁과 에머랄드 사원 관광
2. 두번째, 차오프라야강 유람선을 타고 수상가옥, 왕궁 사원 등 주변 관광
3. 세번째,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인 로얄드래곤 식당에서의 점심식사와 풍경
4. 네번째, 태국을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쇼, 파타야의 알카자쇼 관람
5. 다섯번째, 태국 파타야의 밤거리 산책과 더자인호텔(The Zign Hotel)
방콕 왕궁(태국어: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Grand Palace)은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공사를 통해 계속 왕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왓 프라깨오(태국어: วัดพระแก้ว, Wat Phra Kaew)는 타이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으로 방콕 왕궁 주변에 있다. 전체 이름은 왓 프라스리라따나사사다람(태국어: วัดพระศรีรัตนศาสดาราม)이다. 일명 《에메랄드 부처사원》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타이에서 가장 영험한 불교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원의 건축은 1785년 라마 1세가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천도를 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왓 프라깨오의 원래 이름은 왓 빠이아(Wat Pa Yia)로 대나무숲 사원이라는 뜻인데 옛이름 그대로 사원 구석구석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1] 다른 사원과는 달리 승려가 사는 승당이 없고, 잘 치장된 법당 건축물과 부처 상, 불탑만 존재한다. 중앙의 대웅전은 '우보솟'(ubosoth)이라고 하며, 이곳에는 75cm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2]이 모셔져 있다.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세 개가 있으며, 중앙 문으로는 왕과 왕비만이 출입할 수 있다. 크기는 다른 문보다는 작지만, 타이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상징적 절차이다.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하얀 색으로만 채색되어 있는데, 이것은 《라마끼엔》의 라바야나 신화에서 온 풍경이다. 이 사원의 내부에 있는 여러 입상들이 이 이야기에서 그려진 인물과 닮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5m 크기의 거인인 '약'(yak)이다. 또한 황금 첨탑을 감싸고 있는 원숭이 왕 또한 라마야나의 스토리에서 온 것이다. 이 사원에는 라마 3세가 덧댄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왓 모형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타이가 문화적, 종교적 기원을 함께 공유하고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곳에는 치앙샌 왕조 때의 양식으로 만들어진 '프라욕 차앙라이'(Phra Yok Chiang Rai)라는 비취색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불상은 옛 왕비의 90번째 생일을 축원하기 위해 1990년 제작, 1991년에 완성되었다.[1] 또한 이 곳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은 자주 볼 수 없으므로, 방문하고 싶다면 미리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
3박 5일 동안의 일정표
태국 전체 지도
태국의 수도 방콕 지도
태국의 수도 방콕의 쨔오프라야강과 왕궁(Grand Palace) 위치
왕궁(Grand Palace)과 왓 프라깨오(태국어: วัดพระแก้ว, Wat Phra Kaew)
3박 5일동안 가이드를 해 주실 박태열부장 +66-87-816-7403
만나서 반갑고, 안내 잘해 주세요.~~~
방콕 왕궁으로 가는 길은 시내로 들어가는 길이라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수로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는 방콕 시내
약 1시간 30분만에 방콕왕궁에 도착해서 왕궁만 안내를 해주는
태국인 가이드 '유'를 새로이 만납니다. 제법 한국말을 조리있게 잘 하네요.
차크리 왕조의 왕궁 외부 전경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왕궁입니다.
배 모형이로군요.
화려한 에머랄드 사원이 눈앞에 펼쳐지고
시가지를 통과하고
경찰들 쉼터~
에머랄드사원(왓프라캐우)과 차크리왕조의 왕궁은 저 문을 통과해 들어갑니다.
왕궁 경내로 들어서고
에머랄드사원(왓프라캐우) 전경이 맨 먼저 다가옵니다.
단체사진부터 시작
한번 더~
나는나비, 나는새
꽁약각시, 꽁약
솔향, 청솔
장미, 동하
장미
동하
장미와 동하
에머랄드사원(왓프라캐우)를 배경으로
평일인데도 수많은 관광객들입니다.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정원과 태국식 건축물이 어울리고
솔향, 장미, 나는나비, 꽁약각시, 자유부인
왕궁과 에머랄드 사원 매표소
입장료는 1인당, 500바트로써 한국돈으로는 약 2만원입니다.
방콕 왕궁[ Grand Palace ]
라마 1세부터 역대 국왕들이 살았던 왕궁으로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증개축을 하면서 왕궁의 규모가 커져 현재에 이른다. 짜끄리 왕조를 연 라마 1세가 랏따나꼬신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왕조의 번영을 비는 의미로 지었으며 궁전과 집무실, 사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 '왓 프라깨우'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최고의 사원이므로 놓치지 말고 관람하자. 입구로 들어가 왓 프라깨우를 지나면 왕들이 기거했던 보로마비만 마하 쁘라쌋(Boro-mabiman Maha Prasats)을 비롯한 궁전들이 나온다. 보로마비안 마하 쁘라쌋 옆으로 순서대로 국왕의 즉위 행사 등이 열리는 프라 마하 몬티안(Phra Maha Monthien), 귀빈접견실이나 연회장으로 이용되는 짜끄리 마하 쁘라쌋(Chakri Maha Prasat), 라마 1세가 자신의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두씻 마하 쁘라쌋(Dusit Maha Prasat)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프라 마하 몬티안은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위식 외에 왕의 생일 등을 치르기도 한 곳이다. 짜끄리 마하 쁘라쌋은 라마 5세 때 짜끄리 왕조 100주년을 기념해 지은 건물로, 영국인 건축가가 건축했다. 두씻 마하 쁘라쌋은 7층의 탑이며 화장하기 전의 시신을 안치해 조문객을 맞는 장소이다. 사원인 왓 프라깨우 본당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며 이 불상을 지닌 나라는 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에메랄드 불상 때문에 왓 프라깨우를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불상은 에메랄드가 아닌 비취로 만들어진 것이다. 범종 모양의 프라씨 랏따나 쩨디 불탑과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프라 몬돕 등 다양한 형식의 건축물이 흥미롭다. 왓 프라깨우를 포함한 왕궁은 반바지나 민소매 옷차림으로는 출입할 수 없으니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입구 오른쪽에 옷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콕 왕궁 [Grand Palac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왕궁 입장권
에머랄드 사원(왓프라캐우)을 먼저 관람하기로 합니다.
온통 황금색의 건축물들
저쪽은 왕궁으로 통하는 문이고
휘황찬란한 건축물들이 춤을 추는 듯~
에머랄드 사원 건물
에머랄드 부처는 계절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사진처럼 옷을 다르게 입고 있다고 합니다.
에머랄드 사원 건물 외벽의 장식
웅장한 건축물
에머랄드사원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지요.
사람은 에머랄드사원 내부에 있고, 카메라는 밖에서 찍는데
명암이 맞질 않아 사진이 영 아니로군요.
맨뒤에 앉아 있는 부처님이 에머랄드 부처이지요.
화려하기 짝이 없는 또 다른 건물을 배경으로 장미
자유부인, 자유
솔향, 청솔
나는나비, 나는새
꽁약각시
꽁약, 꽁약각시
동하, 장미
정말 으리으리합니다.
온통 금빛의 향연
장미
자유부인, 솔향, 장미, 나는나비, 꽁약각시
얼마나 정성을 많이 들였을까요?
섬세한 조각물들
여긴 벽화로군요.
섬세하게 그려진 벽화
단체 한 컷 하고
아름다운 벽화 앞에서
행복한 시간이지요.
벽화에도 금빛들이 많이 보이지요.
온갖 무지개빛
총 천연 색깔들의 아름다운 선들과 날카로운 선들이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 합니다.
아~ 여기는 연꽃봉우리로 물을 적셔 머리에 세번 바르면 소원성취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새 소원성취하시고
청솔
솔향
꽁약
동하
나는나비
장미
아름다운 빛깔과 선들이 춤을 추면서 하늘로 올라 가는 듯~
장미, 동하
나는나비, 나는새
꽁약, 꽁약각시
자유부인, 솔향, 꽁약각시, 나는나비, 장미
한번 더 웃어봐요~~~
청솔, 솔향
청솔, 자유, 동하, 나는새, 꽁약
행복한 미소 지으며
태국 전통 불교사원들은 모두 이런 풍경을 연출하지요.
장미, 동하
재미난 시간
나는나비, 나는새
자유, 자유부인
솔향, 청솔
꽁약각시, 꽁약
꼬리가 달린 특이하게 생긴 보살이로군요.
나는나비
장미
자유부인
솔향
꽁약각시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연꽃과 함께 활짝 피었습니다.
연꽃마냥 부드러운 미소도 지어 보이고
연꽃처럼 행복한 미소도 지어 보이고
건강한 웃음도 지어 보이고
와우~~~
탑을 떠 받치고 있는 장정들 포즈로~
쬐금 비슷허요~~~ㅎ
요건 아니여~~~ㅎ
좀 더 닮았나요?
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아니~ 이것은?
캄보디아에 있는 왕코르왓을 축소해 만들어 놓은 모형이로군요.
앙코르왓 모형 앞에서 장미
앙코르왓 모형 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한번 더 가요~~~
적절한 색깔의 조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요거는 완전히 금이네~~~
빤짝빤짝 금 금 금
금빛 장식은 이렇게 만들어져 있고
금빛 탑 앞에서 단체 찍고 여기까지 에머랄드 사원(왓프라캐우)의
이야기를 마치고 이제 벽화를 지나 왕궁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벽화를 지나
차크리왕조의 왕궁으로 건너 왔습니다.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근무병의 모습도 보이고,
대문 안쪽의 건물은 영빈관이고 보수 공사중인 모양입니다.
수많은 관광객들, 여기도 중국사람들이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왼쪽 건물은 예전에 왕족들이 살던 가옥으로써
현재 1, 2층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고, 3층은 왕족들 묘지라고 합니다.
꽁약각시, 자유부인, 나는나비
멋진 곳에서 단체 1
아름다운 옛 왕족 주거지, 현재 박물관 건물 앞에서 단체기념
아름다운 건물 앞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옛 왕족 주거지, 현재 박물관 건물
왼쪽 박물관 건물과 오른쪽 건물은 장례식장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장례식장 건물앞을 지나며 왕궁 바깥쪽으로 나가게 되지요.
뒤돌아 본 왕궁 전경
아름다운 건물과 깔끔하게 잘 정리된 정원의 멋스러움이 잘 어울리지요.
근무병,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 나가게 되고
계속되는 멋진 태국 양식의 건물들
여전히 많은 각 나라의 사람들
에머랄드 사원과 왕궁 관광을 마치고 이렇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방콕 시내 투어버스도 한번 타 봄직 하겠는데~~~
방콕 차크리 왕조 왕궁의 담장
셀카로 마무리 하며 에머랄드사원과 차크리 왕조 왕궁 관광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이야기는 근처에 있는 쨔오프라야강의 나루터까지 걸어가서
유람선을 타고 주변 관광을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qg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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