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7일 수요일 맑음
계림여행 5일째 4월 27일 첫번째 계림시내 량장쓰후[ 两江四湖 (양강사호) ] 용호공원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양정철, 이상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계림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중국계림을 향해 출발한다.
일정 : 2016년 04월 23일, 토요일부터 04월 28일, 목요일까지 4박 6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용승온천호텔에서 출발하여 약 3시간이 소요되어 계림시내로 들어 온다.
양강사호 중 하나인 용호공원 근처의 동북음식 전문식당으로 이동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용호공원 산책과 먹자골목도 둘러보고 길거리 쇼핑도 한다.
량장쓰후[ 两江四湖 (양강사호)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구이린[桂林]에 있는 호수로써 '량장[两江]'은 리장[이강,漓江]과 타오화장[도화강, 桃花江]을, '쓰후[四湖]'는 산후[삼호, 杉湖], 룽후[용호, 榕湖], 구이후[계호, 桂湖], 무룽후[목룡호, 木龙湖]를 지칭한다. 4개의 호수는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풍경구는 도시를 감싸고 남쪽과 북쪽에 나뉘어 있다. 호수와 원림 건축, 유명인의 옛 거주지 등이 집중되어 있다. 계림 용호공원은 1,000년이 넘는 대용수가 있어 유명하며 공원 경치도 매우 아름답다. 용수란 아시아의 열대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나무로 가지에서 기근(氣根)이 내려 지주근(支柱根)이 되는 식으로 뻗어나가는 독특한 나무이며,
열매는 무화과를 닮았다고 한다.
세부일정표
중국 주요 위치
중국 계림 관광지
중국 계림 관광지 안내
용호공원 근처 공원으로 조성된 곳을 지납니다.
공룡알?
거리 공연을 하는 청년도 보이고
주변 경치 바라 보며
식당을 향해 가는데
단체 한 컷
베틀을 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계림시가지 거리구경을 하며 걷습니다.
상가 지역
여기는 그닥 사람들이 많지 않군요.
천천히 걷다 보니
'북국촌'이란 식당, 중국 동북요리 전문점이라 합니다.
동북 지방이면 조선족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을 것이라는 야그~~~ 기대해 보시라~~~
오늘의 점심식사가 푸짐합니다.
족발, 만두, 탕수육, 가지볶음, 두부볶음 등 다양한 요리의 다양한 맛,
모두다 입맛에 잘 맞다 하면서 포식을 합니다.
포만감을 느끼며 식당을 나서고
계림 거리에서 단체 한 컷
장미와 동하
식사를 끝내고 상가지역에서 자유쇼핑도 하며
이게 과일 두리안이었던가?
화려함
월남 정품집에서, 호랑이연고를 구매해서 각 잡에 하나씩 나누어봅니다.
천하절경의 계림 산수화
계림 산수화, 계림산수갑천하
이제부터 용호공원을 산책하게 됩니다.
여기는 삼호로군요.
밤에는 금탑, 은탑으로 바뀌게 되는 멋진 탑모양의 건축물
호수변을 따라 천천히 걸어 봅니다.
멋진 조화
여기도 거리공연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네요.
많은 중국인들의 쉼터 용호공원
물이 넘실넘실 풍부한 용호공원이로군요.
조심혀~
동하와 장미
내내 멋있는 풍경으로 다가오는 탑모양 건축물
계림 용호공원에서 장미
계림 용호공원에서 동하
신록이 푸르른 시원한 풍경의 계림 용호공원입니다.
계림 용호공원에서 장미
용호공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여기가 진짜 용호이네요.
산책길이 호수변으로 열려있고
숲이 우거져 호수와 어울려주는 풍경을 산책하며
기념품가게를 만날 수가 있고
와우~ 꼬마신랑?
계림의 양강사호를 안내해 놨고
단체 기념촬영 한 컷 하고 갑니다.
구름다리도 볼 수 있고
고남문은 옛 성인가요?
고남문
저 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가 보렵니다.
장미
동하
꽁약, 솔향, 자유, 자유부인, 꽁약각시, 처사각시, 청솔, 장미
천천히 다리를 건너가고
다리를 건너며 장미, 청솔, 솔향, 처사각시, 동하
모두가 즐거운 미소를 띠며
자유와 자유부인
꽁약과 꽁약각시
솔향과 청솔
장미와 동하
섬 내부에도 볼 것들이 있겠지요?
처사각시와 즐거운처사
중국 고유 건축양식의 정자가 있고
말 모양의 바위도 있군요.
말바위에서 솔향
꽁약
장미
자유부인
꽁약각시
처사각시
장미
동하
멋진 기암이로군요.
용머리에서 장미
대나무 군락도 지나고
이런 부잡할씨고~~, 청솔
고남문에서 단체기념촬영
10명이 모두 함께 한 컷
북경과 계림 안내,
양강사호 광고가 참 이쁘군요.
양강은 이강, 도화강이고, 사호는 용호, 삼호, 계호, 목룡호입니다.
이를 통털어 "양강사호"라 칭하고 있군요.
양강사호 중 용호공원 산책을 마치고
계림시가지를 구경하러 중심광장을 지납니다.
넓은 계림중심광장을 지나는데 바닥에 뭔가가 있습니다.
뭔가 확인을 해 보니 세계전도를 바닥에 대리석으로 조각을 해 놓았네요.
우리나라 지명 표시는 서울, 제주, 평양, 이렇게 세군데 해 놨군요.
계림 중앙광장
이게 뭐냐구요? 갖가지 먹거리의 가격판, 즉 메뉴판입니다.
가재튀김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새우소금구이 생각을 하면서 먹었는데 영 맛이 덜 하네요.
가재튀김을 기다리고 있는 중
차분히 기다려 맛있게 먹어보자구요.
꼬치구이도 먹어보고
먹거리 장터의 먹자골목
아까 지나왔던 광장을 또 지나가네요.
쭉 산책을 하다가 양강사호의 야경을 감상하러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세상 느긋하게 편하게~~~ㅎㅎ
계림 중심광장에서 단체기념촬영
유람선을 타기 위해 용호공원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중,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게 되지요.
잠시 후에 계림 양강사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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