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05, 단양 도락산, 상선암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채운봉 범바위 상선암 - 첨단산악회

2008년 10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168차 정기산행 단양 도락산(964m)

 

1. 정기산행 단양 도락사(964m)

2. 첨단출발일시 : 2008년 10월 5일(일요일)

3. 차량 경유지 : 문예회관 06:40~첨단우리은행 07:00시

4. 출 발 지 : 첨단우리은행과 쌍암동 우체국 사이

5. 도 로 안 내  : 충북단양 (3시간30분)

6. 도   착   지  : 충북단양 단성 대강리

7. 산행코스 와 시간
 A코스 : 상선암휴게소-삼선삼봉-제봉-형봉-삼거리-신선봉-도락산-채운봉

-범바위-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휴게소  약9km 5시간 

B코스 :  산행 여건에 따라 시행합니다.

8. 산  행  비   : 25,000원  

9. 개인준비물 : 중식, 식수, 행동식, 상비약, 방풍복(여벌용 옷 등)

 

도락산(964m)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팔경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제격이며 주변경관이 좋고 암벽을 오르내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충북땅의 단양, 영춘, 청풍, 제천의 네 고을은 예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다. 도락산은 사계절 어느때이고 인기있는 산이다. 도락산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데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빼어나며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므로 조심스런 산행을 하여야 한다 .  매년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 때의 신선봉은 녹의홍상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얼굴처럼 해맑다.

 

 

 

 

단양 도락산 지도

 

 

 

단양 도락산 지도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가냘픈 몸매의 멋진 소나무를 만나고

 

 

 

회원님들

 

 

 

모두가 즐거운 미소

 

 

 

고사목을 붙들고 ㅎ

 

 

 

 

모두가 즐겁지요.

 

 

 

행복한 도락산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이제는 갑시다~

 

 

 

잎새따라님, 장미님, 회원님

 

 

 

힘은 들지만 기분은 좋고

 

 

 

잠시 쉬어갈까나? 상선상봉에서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회원님, 솔향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신선봉에서 회원님들

 

 

 

계단을 내려서고

 

 

 

채운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하산을 완료합니다.

 

 

 

송원님의 북치는 장단에 춤이 절로 나오고

 

 

 

첨산의 이쁜 여인네들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도락산행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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