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년 06일 일요일 맑음
구례 지리산 백무동 성삼재 섬진강 드라이브
경남 함양 마천면 백무동 계곡에 들러 잠시 발을 담궈보고, 성삼재로 옮겨 주변 풍경들을 감상한다. 섬진강변을 드라이브 중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에 들러 선명한 분홍빛 현수교를 천천히 건너본다.
성삼재[ 性三峙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있는 지리산의 고개이다.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이다.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고갯마루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천은사까지의 구간에는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개설되어 있는데 거리는 약 10㎞이다. 성삼재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걸어서 약 4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삼재 [性三峙]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 도착하니
계곡에는 피서객들이 물속에서 시원스럽겠습니다.
우리도 물 속에 들어가고 싶지만
구경만 열심히 하고
살짝 발만 담궈 봅니다.
시원스런 백무동 계곡을 벗어나고
성삼재에 도착했습니다.
지리산 성삼재에서 한춘자
지리산 성삼재에서
성삼재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지리산 안내
노고단을 올려다 보고
반야봉을 바라봅니다.
뱀사골 방향
고리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성삼재 주차장에서
성삼재 주차장에서
성삼재 주차장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내려다 보이는 산수유마을과 구례 산동 온천단지
도로따라 가까이 시암재휴게소가 바라보이고
드라이브코스로 만점인 성삼재 시암재 코스이지요.
성삼재 휴게소
산동 산수유마을
성삼재에서 시암재를 배경으로 한춘자
성삼재에서 시암재를 배경으로 김동구
성삼재를 떠나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현수교를 건너며 흔적을 남겨보고
현수교에서 둘이서 함께
섬진강을 즐겨봅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물살이 거세게 흐르고 있는 섬진강이지요.
섬진강 현수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섬진강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군요.
현수교를 건넜습니다.
현수교 건너에서
분홍빛 섬진강 현수교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아름다운 분홍빛 현수교
김동구
분홍빛 현수교를 바라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테마마을로 가꾸고 있는 현장이지요.
이제 다시 현수교를 건너 되돌아가야 합니다.
앗~ 래프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
시원스런 래프팅 재미가 아주 좋겠군요.
드라이브를 즐겨 본 하루,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0927, 구례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노고단대피소 고개 노고단 성삼재 왕복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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