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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6년 산행

060505, 담양 병풍산, 주차장 만남재 마운대미 병풍산 마운대미 만남재 주차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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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5월 05일 금요일 맑음

 

담양 병풍산 822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주차장-만남재-마운대미-병풍산-마운대미-만남재-주차장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아내와 함께 하는 실질적인 첫번째 산행을 담양 병풍산에서 시작한다.

만남재 오르는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마운대미 오르는 길도 마찬가지, 정말 힘들다.

힘들게 올라 드디어 병풍산 정상에 올라섰다. 첫번째 산행을 하는지라 뭐가 뭔지

좋은지도 모르고 오직 힘들었던 생각 뿐이다. 이제부터 열심히 산행을 해 보련다.

첫 산행, 담양 병풍산을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병풍산[ 屛風山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과 월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22m이며,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병풍산이라고 부른다. 산 아래에는 대방저수지가 있고, 이 저수지를 끼고 조성된 성암야영장이 있다. 산에는 금학봉·천정봉·깃대봉·신선봉·투구봉 등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위 밑에 샘이 솟는 굴이 있다. 이 샘은 용구샘이라고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다. 산행은 저수지를 지나 야영장 뒤편의 계곡에서 시작된다. 먼저 동쪽 끝의 봉우리인 동봉에 오른 뒤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바로 용구샘을 지나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하려면 안부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올라 서봉에 이른다. 서봉에서 다시 묵묘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대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야영장에서 용구샘을 지나 안부를 거친 다음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코스로는 야영장에서 만남대와 신선대를 지나 용구샘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무명봉에 이르고, 이어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와 대방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풍산 [屛風山] (두산백과)

 

 

 

 

병풍산 지도

 

 

 

병풍산 약수터 위의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만남재에 도착하고

 

 

 

만남재에서 아내와 함께

 

 

 

만남재의 소나무에서

 

 

 

투구봉 방향으로 까칠한 경사를 오르고

 

 

 

투구봉 아래에 도착

 

 

 

삼인산이 바라보이고

 

 

 

올려다 보이는 투구봉의 바위절벽

 

 

 

바위절벽에 소나무

 

 

 

마운대미에 도착, 병풍산 정상 방향으로

 

 

 

마운대미에서 흔적을 남기고

 

 

 

마운대미에서

 

 

 

마운대미에서 아내와 함께

 

 

 

아내와 함께 둘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뒤돌아 본 투구봉과 불태산

 

 

 

너무 힘들어 잠시 쉬어갑니다.

 

 

 

절벽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바라보며

 

 

 

병풍산 해발 822m 정상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병풍산 정상에서 바라 본 천자봉 방향

 

 

 

병풍산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아내와 함께 한 실질적인 첫번째 산행을 하게 된 병풍산입니다.

 

 

 

이렇게 병풍산 정상을 올라보니 감개무량이지요.

이제 한 걸음을 떼었으니 천천히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렵니다.

 

 

 

병풍산 정상 해발 822m 정상석

 

 

 

되돌아 내려오는 하산길에 바위절벽의 멋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주차장으로 하산,

실질적인 첫 산행인 병풍산행을 마칩니다. 실질적인 첫 산행인지라 병풍산 정상은

가도가도 끝이 없고, 오르막길에 한발한발 옮기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고

숨은 턱까지 차 올라 헐떡이고, 모든 게 힘들었던 첫 산행 병풍산이었습니다.

앞으로 부지런히 산을 찾아 올라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44

 

120915, 담양 병풍산, 대방제 천자봉 병풍산 투구봉 만남재 삼인산 대방제 - 아내와 함께

2012년 09월 15일 토요일 흐림 담양 천자봉725m 병풍산822m 삼인산564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대방저수지 - 천자봉 - 병풍산 - 투구봉 - 만남재- 삼인산 - 대방저수지(약 10km, 약 4시간 30분) 누구와 :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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