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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울진 월송정, 경주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포석정 탐방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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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맑음

2일째, 울진 성류굴 월송정, 경주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포석정 탐방

 

2005년 년말휴가를 2박 3일 코스로 경북여행을 기획하여 떠난다. 코스는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탐방하고 울진으로 이동 중, 봉화 청량산 입구에서 근사한 얼음폭포를 만난다. 울진 성류굴에 도착하니 성류굴 내부는 사진촬영을 할 수가 없고, 월송정에 잠시 들렀다가 경주로 이동하여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포석정, 분황사 탐방을 하게 되고, 2박 3일간의 경북 여행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온다.

 

 

 

울진 성류굴 안내

 

 

 

성류굴 내부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어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울진 성류굴 탐방후 월송정에 도착했습니다.

 

 

 

월송정 안내, 아픈 사연이 깃든 월송정입니다.

 

 

 

월송정 안내도

 

 

 

월송정을 배경으로 아내 한춘자

 

 

 

월송정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도 월송정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답고 웅장한 규모의 월송정

 

 

 

주변은 온통 소나무숲입니다.

 

 

 

월송정 소나무숲에서

 

 

 

동해안 바닷가에 아름다운 월송정과 소나무숲이지요.

 

 

 

월송정 소나무숲에서 흔적을 남기고, 경주로 이동합니다.

 

 

 

경주 천마총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마총 가는 길에는 단풍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매달려 있는게 신기하지요.

 

 

 

천마총 주변의 빨간 단풍이 좋기만 합니다.

 

 

 

천마총을 천천히 걸으며 감상을 해 봅니다.

 

 

 

경주 천마총

 

 

 

천마총에는 여러 기의 묘가 있지요.

 

 

 

천마총 앞에서 김동구

 

 

 

천마총[ 天馬塚 ]

1973년 4월 16일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金冠)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 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시대 금관 가운데

금판(金板)이 가장 두꺼우며 금의 성분도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국보 제 188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마도장니는 천마총 출토품 가운데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유품이다. 장니란, 말 양쪽 배에

가리는 가리개로, 흙이나 먼지를 막는 외에 장식물로도 사용되었다. 자작나무 껍데기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누빈 위에 하늘을 나는 천마를 능숙한 솜씨로 그렸는데, 지금까지 회화 자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고신라의 유일한 미술품이라는 데 큰 뜻이 있다. 이 고분의 명칭을 천마총이라고 한 것도

여기에 연유한 것이며, 지금은 이러한 것들을 볼 수 있도록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마총 [天馬塚]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천마총의 고분군과 경주 남산이 올려다 보이고

 

 

 

경주역사지구내에 있는 첨성대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경주 첨성대[ 慶州 瞻星臺 ]

신라시대에 건립된 천문대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1개 반을 사용하여 상층부와 기단을 제외한 27단을 쌓아

올렸다.(전체 돌의 개수는 401개)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半圓)에는 판석(板石)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板木)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4cm이다. 꼭대기에는 정자석

(井字石)이 2단으로 짜여 있는데,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혼천의(渾天儀)와

같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추분·동지·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

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첨성대 [慶州 瞻星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첨성대를 배경으로 한춘자

 

 

 

첨성대를 배경으로 김동구

 

 

 

주변의 고목들이 자유스럽고

 

 

 

석빙고입니다.

 

 

 

석빙고 내부

 

 

 

석빙고에서 흔적을 남기고

 

 

 

경주 월성 안내

 

 

 

신라시대 궁궐이 있었던 월성

 

 

 

넓디 넓은 평지에 신라시대 궁궐이 있었다구요.

 

 

 

안압지라는 연못

 

 

 

안압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안압지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며,

 

 

 

 두번째 날은 여기까지입니다.

 

 

 

세번째 날, 아침은 2006년 1월 1일 새해입니다.

 

 

 

왕릉에서 김동구

 

 

 

왕릉에서

 

 

 

어떤 왕릉인지?

 

 

 

포석정에 도착했군요.

 

 

 

경주 포석정지[ 慶州 鮑石亭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454-3번지에 있는 신라의 석구(石構). 사적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경주 남산 서쪽 기슭에 있으며, 면적은 7,432㎡이다. 역대 왕들이 전복 모양

으로 생긴 유상곡수(流觴曲水)에 술잔을 띄워 놓고 시를 읊으며 연회를 하던 장소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화랑세기》 필사본에서 포석정을 포석사(鮑石社)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이곳에 규모가 큰 건물이 있었음이 알려지고 제사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제기류도 출토됨에 따라 포석정이 연회를 즐기던 곳이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던 신성한 장소였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원래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토하는 돌거북이 있었다 하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으며, 이 물을 받는 원형 석조(石槽)가

있어 이곳에서 구불구불한 모양의 곡석(曲石)이 타원 모양으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배수구의 

마무리가 분명하지 않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데다가 일제강점기에 임의로 보수하여 수로곡석

(水路曲石)의 원형이 많이 파손되었다. 이러한 석구는 중국 동진(東晉) 시대부터 있었다 하나

대개 자연의 산수(山水)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데 비하여, 완전히 인공적인 점이 그 특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포석정지 [慶州 鮑石亭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분황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분황사[ 芬皇寺 ]

경북 경주시 구황동(九黃洞)에 있던 신라시대의 절로써 634년(선덕여왕 3)에 창건(創建)되었다.

국보 제30호로 지정된 모전석탑(模磚石塔)을 비롯하여, 화쟁국사비 비석대(和諍國師碑 碑石臺)·

석정(石井)·석조(石槽)·초석(礎石)·석등·대석(臺石)과 사경(寺境) 이외에 당간지주(幢竿支柱)가

남아 있어 보존되고 있다. 이 절에는 775년(경덕왕 14) 본피부(本彼部)의 강고내미(强古乃未)가

구리 30만 6700근을 들여 만들었다는 약사여래동상이 있었다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원효(元曉)가 이곳에서 《화엄경소(華嚴經疏)》를 썼고,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은 신화

(神畵)로 일컬어졌다. 또한 절의 좌전에 있었던 천수대비(千手大悲) 벽화는 매우 영험이 있어서

눈 먼 여자 아이가 노래를 지어 빌었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황사 [芬皇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분황사 모전석탑에서 

 

 

 

분황사 모전석탑에서 흔적을 남기며, 2005년 2박 3일 동안의 년말년시

휴가 동안, 경북 안동 울진 경주 여행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51230, 경북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 봉화 청량산 입구의 얼음폭포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051230, 경북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탐방 - 아내와 함께

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맑음 1일째,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탐방 2005년 년말년시 휴가를 2박 3일 코스로 경북여행을 기획하여 떠난다. 코스는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을탐방하고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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