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30, 경북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 봉화 청량산 입구의 얼음폭포 탐방 - 아내와 함께

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맑음

1일째,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 봉화 청량산 입구의 얼음폭포 탐방

 

2005년 년말년시 휴가를 2박 3일 코스로 경북여행을 기획하여 떠난다. 코스는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탐방하고 울진으로 이동 중, 봉화 청량산 입구에서 근사한 얼음폭포를 만난다. 울진 성류굴에 도착하니 성류굴 내부는 사진촬영을 할 수가 없고, 월송정에 잠시 들렀다가 경주로 이동하여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포석정, 분황사 탐방을 하게 되고, 2박 3일간의 경북 여행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온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하니 초가집이 눈에 들어오고

 

 

 

안동 하회마을 안내도

 

 

 

안동 하회마을 안내

 

 

 

하회마을의 전통 기와집을 바라보며

 

 

 

정겨운 돌담 골목길의 왼쪽은 기와집, 오른쪽은 초가집이로군요.

 

 

 

하회마을 한 가운데에 실로 어마어마한 당산나무가 있습니다.

 

 

 

실로 어마무시하게 거대한 당산나무

 

 

 

당산나무에서 둘이서 흔적을 남기고

 

 

 

한번 더~

 

 

 

안동 하회마을을 대대로 지켜 온 당산나무이겠지요.

 

 

 

돌담 골목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참한 기와집이로군요.

 

 

 

낭만스럽게 다가서는 초가집도 만나고

 

 

 

가지가 엄청 많은 보호수인 소나무로군요.

 

 

 

소나무에서 아내 한춘자

 

 

 

김동구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충효당에서 

 

 

 

충효당에서

 

 

 

한바퀴 돌고 마을어귀로 나왔습니다.

 

 

 

세월을 이야기 하듯 마을 어귀를 지키고 있는 고목

 

 

 

참으로 풍채가 좋았었을 고목이지요.

 

 

 

세월의 흐름 속에 묻혀가는 고목입니다.

 

 

 

낙동강변을 천천히 발걸음하고

 

 

 

하회마을 만송정숲

 

 

 

낙동강 건너 부용대를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부용대 앞으로는 낙동강물이 유유히 원을 그리며 흘러내리지요.

 

 

 

하회마을의 낙동강변 모래사장에는 얼음이 얼었군요.

 

 

 

부용대를 배경으로 한춘자

 

 

 

부용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도산서원으로 이동합니다.

 

 

 

도산서원으로 이동중 낙동강을 바라보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도산서원에 도착하고, 도산서원 안내

 

 

 

도산서원 안내도

 

 

 

도산서원 앞의 낙동강은 얼음이 꽁꽁 얼었군요.

 

 

 

도산서원에서 

 

 

 

강 건너로는 시사단이 바라 보이고

 

 

 

시사단을 살짝 당겨봅니다.

 

 

 

도산서원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도산서원

 

 

 

규모가 엄청나게 큰 도산서원입니다.

 

 

 

도산서원 내부를 다 돌아 보았고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산책길

 

 

 

호젓한 산책길에서

 

 

 

흔적을 남기며, 이제 울진 성류굴로 이동을 해야겠습니다.

 

 

 

울진 성류굴로 이동 중 얼음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환상적인 얼음폭포의 형상들이지요.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이곳은 봉화 청량산의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였군요.

 

 

 

봉화 청량산 입구

 

 

 

봉화 청량산의 암봉들과 얼음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봉화 청량산의 암봉들과 얼음폭포를 배경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얼음폭포를 감상하며, 울진의 성류굴로 이동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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