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0,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기아 : SK, 8:5 승리, 광주공고 동문회 - 아내와 함께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맑음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기아 : SK, 8:5 승리, 광주공고 동문회 - 아내와 함께

 

오늘은 동하의 모교, 광주공고 총동문회에서 멋지고 큰 행사를 기획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SK의 야구경기 관람을 하게 된 것이다. 동하는 아내 장미와 함께 참석을 하였고, 재학생 300명, 총동문회 200명, 합계 총 500장의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을 하게 되고, 1루측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게 된다. 정귀선 총동문회장이 시구를 하게 되고, 재미나고 흥겹게 응원을 하면서 야구관람을 하게 된다. 결과는 8 : 5 기아 승리, 기아가 먼저 5점을 앞서 갔으나  7회초 2점 홈런과 8회초 만루상황에서 싹쓸이 2루타를 맞아 5 : 5 동점이 되어버렸다. 어려운 경기가 될까 예상했으나, 곧바로 8회말에 김선빈선수의 안타가 나와 대주자로 나온 최원준선수가 2루에서 홈까지 파고 들면서 성공하여 6 : 5 역전이 되고, 뒤이어 투수 폭투로 연속 2점을 얻어 8 : 5 로 승리를 하게 된다. 오랜만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을 찾아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 된 것이다.

 

 

 

Your Dream, #당신의, 우리의 꿈,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과 치킨 교환권을 받아 갑니다.

주차료는 무료이군요.

 

 

 

입장해 들어가니 운동장 정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인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질 않고

 

 

 

총동문회에서 입장권과 통닭 하나씩 제공을 해줬지요.

 

 

 

우리의 좌석을 찾아보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

 

 

 

기왕이면 좌석이 3루쪽 기아 응원석이었으면 더 좋으련만

 

 

 

동문회, 재학생, 500명을 수용하려니 1루쪽에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자리는 채워질 줄 모르고

 

 

 

동하의 모교 광주공고 예약석은 서서히 채워져 갑니다.

 

 

 

 치킨교환권과 교환해온 치킨을 맛있게 먹고

 

 

 

오늘 시구를 하게 된 정귀선 광주공고 총 동문회장님,

열심히 시구를 준비중입니다.

 

 

 

 

한자리 한자리 채워져 가고 있는 광주공고 예약석

 

 

 

웰컴 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단체관람 행운권까지 준비를 했군요~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의 제창이 이루어지고

 

 

 

애국가는 멀리 완도여중학생들이 제창을 합니다.

 

 

 

시구를 하고 있는 정귀선 광주공고 총 동문회장님,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지요.

 

 

 

2회초 기아 수비

 

 

 

아직까지 0 : 0

 

 

 

투수 홍건희선수의 공이 오늘 아주 좋습니다.

 

 

 

우리의 카메라맨이 3루쪽에서 광주공고 응원단을 잡았군요.

 

 

 

2회말에 기아가 2점의 점수를 얻었고

 

 

 

3회 4회 1점씩 보태서 4 ; 0

아주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 나가고 있네요.

 

 

 

건너편 3루 응원석도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광주공고 재학생과 동문회 응원단석 

 

 

 

경기는 계속 이어지고

 

 

 

1루쪽 SK 응원단 몇명이서 열심히 응원중~

 

 

 

쟤들 저러다 목 쉬겠다요~~~

 

 

 

5회말이 끝나고 호돌이와 호순이의 깜짝 응원쇼~

 

 

 

귀엽고 깜찍한 호돌이와 호순이

 

 

 

잘 놀아요~~~ㅎㅎ, 이제 그만하고 들어 가요~~~

 

 

 

오늘 시구를 하신 정귀선 광주공고 총 동문회장님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호돌이와 호순이

 

 

 

우리 응원석

 

 

 

열심히 응원중입니다.

 

 

 

우리 직원들도 동참했고~

 

 

 

우리 광주공고 응원석 자리~

 

 

 

아내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한 번 하고~

 

 

 

이 상황은 7회초에 2점 홈런과 8회초 만루상황에서 싹슬이 2루타를 내어 주어 5 : 5 동점인

상황에서, 8회말 김선빈의 안타에 대주자로 나온 최원준이 홈으로 파고 들어 세이프 판정을

받았는데,  SK측에서 비디오 판독 요청을 하여 결과는 세이프 판정이 그대로 인정이 되어

1점을 추가하여 6 : 5 역전이 되는 상황입니다.

 

 

 

나이스~

 

 

 

6 : 5로 재역전을 시킨 8회말 기아의 공격 상황

 

 

 

다시 SK 김택형 투수의 폭투로 1점을 더 보태서 7 : 5가 되었고

 

 

 

폭투가 한 번 더 나와 8 : 5가 된 상황의 8회말

 

 

 

이제 마지막 9회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9회초 문경찬투수가 나와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8 : 5 상황으로 경기 끝~~~

 

 

 

수고들 했습니다.

 

 

 

멋진 경기를 선사해 준 기아선수들 파이팅이요~~~

 

 

 

이렇게 재미나고 멋진 오늘의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의 야구 경기,

모처럼 현장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 되어집니다.

협찬해 주신 광주공고 총동문회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708,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관람, 기아 5 : 한화 3, 기아 승리 - (주)율원엔지니어링 사우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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