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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5, 8)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 - (주)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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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5일 일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18.04.15, 일)

8)3일차 두번째 이야기, 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

 

강문해변과 경포 해수욕장 산책을 끝내고, 대관령 삼양목장에 올라 바람을 맞고 평창으로 이동,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을 방문 했는데 벌써 모든 시설들을 철거하고 있다.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XXIII Olympic Winter Games , 第二十三回冬季-競技大會 ]

개최지인 평창군의 명칭을 따서 평창동계올림픽이라 통칭한다. 대한민국의 강원도 평창군은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경쟁 끝에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평창군은 2003년과 2007년에 이은 세 번째의 도전 끝에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3표(총 95표)를 득표하여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두 번째로 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 기간은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이었다. 대회 규모는 전 대회인 소치동계올림픽보다 늘어나 90여 개국에서 2,900여 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약 5,00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였다.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는 '국가의 주도로 조직적 도핑과 그에 대한 검사를 조작·은닉'한 결과로 IOC로부터 참가 금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따라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북한도 참가하여 여자 아이스 하키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XXIII Olympic Winter Games,

第二十三回冬季-競技大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강원도 여행 세부일정표

 

 

 

강릉 경포대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삼양목장 정상에 올라섭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람이 금방이라도 날려 보낼 듯이 세차게 불고 있네요.

 

 

 

멀리 황병산과 그 오른쪽으로 소황병산이 바라 보이고

 

 

 

이곳이 해발 1,150m 지점인지라 바람이 부니 상당히 춥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절로 손이 호주머니에 들어가 있군요.

 

 

 

이곳에 풍력발전소가 세워진게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항상 이렇게 바람이 세게 불고 있으니 최고의 적격지인가 봅니다.

 

 

 

일출장관 망망대해 희망의 전망대

 

 

 

일출장관 망망대해 희망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강릉 방향을 내려다 보니 해무가 많이 끼어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당겨보니 왼쪽 스카이베이호텔과 경포호수,

조금 전 저기 스카이베이호텔 아래 경포해변에 있다가 이곳에 올라온 것이지요.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와 스카이베이호텔

 

 

 

씨마크호텔도 바라 보이고

 

 

 

우리가 어젯밤 묵었던 세인트존스 호텔도 바라 보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풍력발전의 바람개비들

 

 

 

현위치에서 각 방향을 찾아 보고

 

 

 

해발 1,150m까지 버스가 올라왔습니다.

 

 

 

저 건너는 발왕산인 듯~~~

 

 

 

이정표

 

 

 

바람의 언덕으로 방향을 잡고

 

 

 

대관령 삼양목장 목도 안내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정말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추워요.

 

 

 

선자령 방향으로 잠시 발걸음을 옮겨가고

 

 

 

드넓은 목초지 삼양목장

 

 

 

푸른초지 삼양목장, 조금 지나면 온 세상이 푸르러 지겠지요.

 

 

 

아름다운 삼양목장

 

 

 

넓은 초지에 외로운 나무 한그루

 

 

 

앙상한 나무 한그루가 그림이 되어주고

 

 

 

바람개비는 곤신봉을 지나 선자령으로 쭉 늘어서 있습니다.

 

 

 

백두대간길인 선자령가는 길, 크나 큰 선자령의 정상석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의 언덕에서 황병산을 배경으로

 

 

 

바람의 언덕에서 황병산을 배경 삼아 한 컷 해 봅니다.

 

 

 

버스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는 중

 

 

 

다시 뒤돌아 본 곤신봉과 선자령, 부드러운 저 능선을 언제 걸어볼까나~~~

 

 

 

바람개비들은 세찬 바람을 맞고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덜덜덜 떨면서 다시 원위치로 가는 중

 

 

 

이용창 가족

 

 

 

김동구 가족

 

 

 

해발 1,150m의 바람의 언덕에서 한춘자

 

 

 

세찬 바람에 바람의 언덕임을 제대로 증명을 해본 시간이네요.

 

 

 

해발 1,150m 바람의 언덕에서 김동구 부부

 

 

 

강원풍력발전단지 안내, 강원풍력발전주식회사이군요.

 

 

 

버스를 타고 하산을 하던 중 연애소설 드라마 촬영지라고

해서 잠시 들러 봅니다. 해발 1,060m

 

 

 

느티나무인가요? 한그루 나무가 아주 일품입니다.

 

 

 

 흔적을 남겨보고

 

 

 

백두대간길의 바람개비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곤신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가족

 

 

 

 

임채민 가족

 

 

 

박영우 가족

 

 

 

김재택 가족

 

 

 

김동구 부부

 

 

 

김재택 부부

 

 

 

이용창 가족

 

 

 

한춘자

 

 

 

김동구

 

 

 

임채민

 

 

 

임채민 가족

 

 

 

홍완희 가족

 

 

 

저 위에서 조금 전에 내려 왔지요.

 

 

 

다시 버스를 타고 하산을 하다가 타조이야기가 있는 곳에 잠시 쉬어갑니다.

 

 

 

젖소 조각상이 마중을 나오고

 

 

 

타조들이 눈을 껌벅껌벅하고 있네요.

 

 

 

타조들이 날개짓도 하고

 

 

 

키가 장난이 아니게 큽니다.

 

 

 

타조알 큰것 좀 보세요.

 

 

 

타조들이 사람들을 따라 다니는 듯~~~

 

 

 

위국익 유후손

 

 

 

다시 버스에 올라 타고

 

 

 

이제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대한민국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경기장. 2018년 2월 9~25일 개최된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와 3월 9~18일에 개최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 전용 시설로

건설되어 2017년 9월 30일에 개장하였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에 총 면적은 5만 8,790㎡이며,

수용 인원은 3만 5,000명이다. 2015년 12월에 착공되어 2017년 9월 30일에 개장되었으며, 건설

비용은 635억 원이 소요되었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행사 전용시설로 건설되어, 제23회 동계

올림픽경기대회(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렸으며, 제12회 동계패럴림픽경기대회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이곳에서 열린다. 당초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고 평창올림픽플라자를 새로 건설하게 되었다. 올림픽플라자는 부지 면적

24만㎡에 올림픽스타디움을 비롯하여 메달플라자와 라이브 사이트, 문화ICT관 등의 시설물들이

조성되었다. 스타디움의 외관은 5각형으로 설계되었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의 5대 목표인 '문화·환경

·평화·경제·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의 실현을 상징한다. 스타디움 중앙에는 지름 72m인 원형

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외벽과 지붕이 없는 구조이다. 메달플라자는 지상 1층, 건축면적

1,267㎡의 원형 구조로,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저녁마다 이곳에서 메달 수여식이 거행

되었다. 라이브사이트는 야외 응원장으로, 낮 동안에 경기 중계와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렸다. 문화

ICT관은 지상 2층에 연면적 2,614㎡ 규모로, 백남준의 미디어아트를 비롯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근현대 한국미술의 대표작 전시와 소규모 공연, 그리고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

(IoT),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첨단기술을 만날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었다. 스타

디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 전용 시설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대회가

모두 끝나는 2018년 3월 18일 이후에 곧바로 부분 철거에 착수하여 관중석을 5,000석으로 줄이고,

본동 건물도 7층에서 3층 규모로 축소한다. 잔류 시설은 올림픽기념관과 기념 공원, 야외 공연장,

생활체육 시설 등으로 활용된다.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PyeongChang Olympic Stadium] (두산백과)

 

 

 

평창 메인스타디움은 이미 철거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고

알펜시아 스타디움 스키점프장으로 바로 도착합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이 위용을 드러내고

 

 

 

거의 모든 경기장을 철거하고 원상복구를 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알펜시아 스타디움

 

 

 

멋진 알펜시아 스타디움입니다.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흔적을 남기고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김동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 내에 조성된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2009년

6월에 완공한 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대비하여 2015년 4월에 보완 공사에 착수, 2017년 12월에

완료하였다. 알펜시아라는 명칭은 알프스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과 '아시아(Asia)' 또는

'환상'을 뜻하는 '판타지아(fantasia)'를 합성한 것으로,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설은 스키점프대와 스키점프타워, 스타디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용 규모는 8,500석

(좌석 6,300석, 입석 2,200석)이다. 또한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조정하기 위해 길이 241m, 면적

4,600㎡의 방풍네트가 설치되어 있다. 스키점프대는 공식경기장인 노멀힐(K-98), 라지힐(K-125)

2기와 연습용 보조 경기장인 K-15, K-30, K-60의 3기로 이루어져 있다. K는 임계점을 뜻하는

독일어 크리티슈 포인트(Kritisch Point)의 약자인데, 노멀힐 K-98의 경우에 98m를 비행 기준거리로

하여 초과하면 가점하고, 미달하면 감점한다. 스키점프타워는 스키점프대 뒤편에 위치하며, 4층

규모에 높이는 90m이다. 1층에는 기계실과 전기실이 설비되어 경기에 활용되는 조명과 기기들을

제어하고, 2층과 3층은 각각 노멀힐과 라지힐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진입로로 이용된다. 4층에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알펜시아

리조트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기념 자물쇠를 걸어놓을 수 있는 철조 펜스도 설치되어

있다. 스타디움은 선수들의 착지 지점에 조성된 것으로, 관람석과 방송 지원시설, 스키 역사관

등이 있으며, 스키점프대로 이동하는 모노레일도 이곳에서 탑승한다. 원래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식을 이곳에서 치를 계획이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을 새로 건립하게 되었다. 한편 이 스타디움은 2016년과 2017년에 K리그

클래식에 속한 프로축구팀 강원 FC의 홈경기 구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개장 후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FIS(국제스키연맹) 스키점핑 대륙컵'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 2월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 노멀힐 남녀 개인 경기와 라지힐 남자 개인·팀 경기, 노르딕

복합 종목의 노멀힐·라지힐 남자 개인 경기와 라지힐 남자 팀 경기, 스노보드 종목의

빅에어 남녀 개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Alpensia Ski Jumping Center] (두산백과)

 

 

 

스타디움 1층에 있는 대관령 스키역사관을 한 번 둘러보시지요.

 

 

 

옛날 스키

 

 

 

요즘 스키

 

 

 

스키 연대표를 살펴보고

 

 

 

전통썰매와 사냥 안내

 

 

 

스키의 역사로군요.

 

 

 

사진으로 스키장의 옛 모습도 볼 수 있고

 

 

 

이건 최신의 스키인가요?

 

 

 

2018 평창 올림픽

 

 

 

문지혜

 

 

 

김동구

 

 

 

스키 점프대의 위용

 

 

 

여기에 앉아 이렇게 스키점프를 관람했겠죠?

 

 

 

스키 점프장에서 한춘자

 

 

 

스키점프장에서 김동구

 

 

 

둘이서 함께

 

 

 

박영우와 아들

 

 

 

프로축구 강원 FC팀이 이곳을 축구홈경기장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멋지지요.

 

 

 

여기까지 평창올림픽이 열렸던 곳 알펜시아 스타디움이었습니다.

 

 

 

평창에서 약 20여분을 달려 오대산 산채나라에 도착하고,

오늘의 점심식사를 할 식당이거든요.

 

 

 

산채나라 식단 좀 보세요. 정갈하고 각을 맞추어 놓은게 군침이 저절로 돌지요.

시각적인 감각도 좋거니와 당연히 맛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된장찌개까지 총 29가지의 상차림이지요. 푸짐한게 아주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정말로 맛이 기대가 되지 않나요?

 

 

 

29가지 맛을 하나하나 모두 음미해 봅니다. 맛이 참 좋네요.

 

 

 

내가 앉았던 식탁, 깨끗이 다 비우고 빈그릇도 10층 이상 쌓였습니다.

그만큼 맛이 좋았었단 이야기겠지요.

 

 

 

오늘의 메뉴는 산채정식이었습니다. 오대산 산채나라 적극 추천입니다. 

주소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229-1,  전화번호는 033-334-9514

우리 첨단산악회에서 이 근처의 산행이 기획되면 추천을 한 번 해야겠습니다. 

 점심식사를 거나하게 마치고 이제 광주를 향해 약 5시간 30분을 달리게 됩니다.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금왕휴게소에서 한 번 휴식을 취하고

 

 

 

전라북도 여산휴게소에서 한 번 더 쉬어 갑니다.

 

 

 

드디어 2박 3일 동안의 강원도 여행을 모두 마치고 회사로 되돌아 왔습니다.

모든 직원과 가족들 2박 3일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나름대로 많은 것을 얻었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멋진 행사를 만들어 주신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께 대단한 감사를 드리며

또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더 멋진 시간을 만들어 보기를 기대하며,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2박 3일의 강원도 여행을 모두 마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13, 1)속초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 (주)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180413, 1)속초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18.04.15, 일)1)1일차 첫번째 이야기, 속초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광주 회사에서 모여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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