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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5, 7)강릉 강문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 (주)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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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5일 일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18.04.15, 일)

7)3일차 첫번째 이야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강문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강릉의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 전 아내와 함께 강릉 강문해수욕장 산책을 간단히 하고, 아침식사 후 직원들 모두 경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경포해변을 산책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은 한없이 맑은 날, 상큼한 아침이다. 미세먼지도 어제의 비 바람에 씻겨 갔는지 아주 깨끗한 날, 그야말로 상쾌하게 하루가 시작된다.

 

경포해변[ 鏡浦海邊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포해변 [鏡浦海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강원도 여행 세부일정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스카이베이호텔 전경

 

 

 

세인트호텔에서 개운한 잠을 자고, 눈을 뜨자 마자 앞 베란다로 나가

봅니다. 다행히 깔끔하게 비는 오지 않고 이미 일출은 끝나 버렸군요.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출은 못보고 맙니다.

 

 

 

어젯밤 야경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릉시가지

 

 

 

이렇게 오늘 하루도 상큼하게 시작해 봅니다.

 

 

 

세인트존스호텔 커피샵의 아침풍경

 

 

 

세인트존스호텔 로비의 안내데스크는 여전히 바쁘게 돌아 가는 듯~~~

 

 

 

호텔 건물 밖으로 나와

 

 

 

아침식사 전, 어젯밤 산책했던 강문해수욕장을 아내와 함께 다시 산책하기로 합니다.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나와 소나무 조림지를 빠져 나가면

 

 

 

곧바로 강문해수욕장이 나타나지요.

 

 

 

어젯밤 숙소였던 세인트존스호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세인트존스 호텔을 배경으로 

 

 

 

'강문'이라 커다랗게 조각이 되어 있죠.

 

 

 

거칠 것 없이 툭 트인 바다에 숨이 탁 트입니다.

 

 

 

그네에 한 번 앉아 보며

 

 

 

강문해수욕장을 즐깁니다.

 

 

 

어젯밤 아름다운 야간조명이 압도적이었던 솟대다리가

바라 보이고, 씨마크호텔도 저런 모습이군요.

 

 

 

액자에 인물 하나 넣어 보고

 

 

 

한 번 더

 

 

 

요게 더 진짜 그림 같네~~~ㅎㅎㅎ

 

 

 

강문해수욕장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세인트존스 호텔을 배경으로

 

 

 

씨마크호텔과 솟대다리를 배경으로

 

 

 

씨마크호텔과 솟대다리를 배경으로

 

 

 

세인트존스호텔을 배경으로

 

 

 

강문은 아름다웠다~~~

 

 

 

멋진 그림입니다.

 

 

 

아치형 솟대다리에서

 

 

 

강문해변 솟대다리에서

 

 

 

경포천의 솟대다리에서

 

 

 

경포천의 솟대다리에서

 

 

 

경포천 뒤로 대관령 방향에 수 많은 바람개비가 보이는군요.

 

 

 

당겨 본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

경포해수욕장 탐방 후 저 곳 삼양목장을 갈 겁니다.

 

 

 

강문솟대다리

 

 

 

강문솟대다리 , 한 번씩 읽어 보시고

 

 

 

경포천의 솟대다리를 건너면 여기서부터는 경포해수욕장입니다.

 

 

 

이제는 경포해수욕장

 

 

 

씨마크호텔과 스카이베이호텔을 배경으로 김동구

 

 

 

솟대다리와 세인트존스호텔

 

 

 

스카이베이호텔이 바라 보이는군요.

 

 

 

당겨 본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한춘자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경포해변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이제 다시 솟대다리를 건너 세인트존스호텔로 되돌아가는 중

 

 

 

경포해변, 조금 있다가 다시 만나자구요.

 

 

 

솟대다리를 건너갑니다.

 

 

 

솟대다리와 세인트존스호텔

 

 

 

솟대다리에서 세인트존스호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씨마크호텔과 솟대다리

 

 

 

이제부터 강문해수욕장이지요.

 

 

 

멋집니다.

 

 

 

세인트존스호텔로 되돌아 왔고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세인트존스호텔 주변 조경시설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는지?

아니면 땅이 부족해서 조경시설이 조금인지 많이 빈약하다는 느낌입니다.

 

 

 

귀여운 인형과 함께

 

 

 

 이쁘요~

 

 

 

김동구

 

 

 

세인트존스 호텔을 배경으로 한춘자

 

 

 

세인트존스 호텔을 배경으로 김동구

 

 

 

세이트존스호텔

서해종합건설이 2018년 1월 오픈 한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 인근에 지은 세인트존스호텔은 평창

올림픽 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등 15개 나라 정상들이 묵은 곳. 이방카 보좌관도

이곳에서 머물며 점심과 저녁을 해결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치렀다. 최문순 강원지사가 주관한 북한응원단 및 미디어단 환영 만찬도 이곳에서

열렸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행사'를 지난 2월 5일 성공리에 마쳤다.  호텔측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및 IOC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철통 경호와 보완 속에

치러졌다. 호텔측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성공적인 연회 준비를 위해 수 차례 리허설을 진행했다. 

세인트존스호텔은 IOC 공식지정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서 지난 2월 5일부터

 일부 올림픽 참가국 정상과 국빈, IOC 위원, 미디어단들이 숙박하고 있다.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모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근처에 있는 초당순두부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메뉴는 황태해장국 8,000원

 

 

 

간단히 아침식사 후 버스로 잠시 이동, 경포해변을 거닐어 보도록 합니다.

 

 

 

아침식사 전 바라 보았던 스카이베이호텔

프랑스 루브르호텔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인 ‘골든튤립’이 강원도에 상륙했다. 강릉에서도

 아름답기로 이름난 경포해변 중앙 광장에 갓 올라선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바로 그것

이다. 2개의 타워로 분리된 건물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로 양팔을 벌린 듯 개방적인 구조로

이뤄진다. 객실은 총 538개. 대부분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일반 객실이지만 각별히 우아하고

편리하게 설계된 26개의 스위트룸도 보유한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 객실이 경포해변 또는 경포

호수의 전망을 누린다는 점이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으니 그 황홀한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호사다. 하나 더, 2층 객실 테라스의 경우 자쿠지도 마련해 궁극의 휴식 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층인 20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과 레스토랑 ‘스와레’는 호주의 골드코스트

해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와 멋진 전망과 다이닝을 함께 선사한다.

 

 

 

경포 해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필두로 북한예술단 사전점검단이 하룻밤을 묵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사진)은 개관 나흘 만에 세계적 주목을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다.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동계올림픽 숙박 수요에 대비해 경포 올림픽특구에 신축된 지하 3층,지상 20층,538실

규모의 호텔이다.경포호와 경포해변 사이 요지에 자리잡고 있어 호수와 해변을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1월 17일 오픈했으니 불과 나흘 만에 현송월

단장을 비롯 ‘북한 손님’을 받는 특수를 누렸다.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한춘자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김봉진

 

 

 

경포해변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김동구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경포해변

 

 

 

아름다운 경포해변에서 김봉진 한춘자

 

 

 

경포해변의 낭만을 즐겨보고

 

 

 

문동기와 아들

 

 

 

문동기 가족

 

 

 

김동구 부부

 

 

 

임채민 가족

 

 

 

임채민 가족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전경

 

 

 

시원스럽습니다.

 

 

 

율원 가족들

 

 

 

보트는 타 보고 싶은데~

 

 

 

아쉬운 마음으로 흔적만 남겨봅니다.

 

 

 

김동구

 

 

 

김동구

 

 

 

박영우 가족

 

 

 

박영우 가족

 

 

 

김재택 부부

 

 

 

김동구 가족과 김재택 가족

 

 

 

수 많은 발자국은 저마다 사연이 다 있겠지요.

 

 

 

우리도 잠깐이나마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한춘자

 

 

 

둘이서 셀카 한 번

 

 

 

김민곤 부부

 

 

 

김민곤 가족

 

 

 

그새 눈을 감았네~~~ㅎ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일대에 위치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덕분에 때아닌 유명세를 타게 됐다. 지난 10일 우리 정부 측 대표단과 북한 대표단의 만찬이

이 호텔에서 열리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 앞서 지난달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도 묵으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만찬이 열린 골든튤립 스카이

베이 경포호텔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제1부부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방문하면서 100여명의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우리 측에서는 통일부

조명균 장관과 천해성 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했다.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토종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자) 기업인

‘빌더스개발’의 야심작이다. 빌더스개발은 지난 2015년 호텔 부지(옛 코리아나호텔 용지)를 매입

했고, 국내 최고의 호텔을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지난해 말 완공해 지난달 17일 공식 개장했다.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을 보유한

유럽계 루브르호텔 그룹이 골든튤립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씨마크호텔

씨마크호텔은 지난해인 2017년 9월 현대중공업이 호텔현대를 매각하면서도 남겨뒀던 국내 유일의

호텔자산이다. 씨마크호텔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북한 현송월

공연예술단,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이 방문하면서 강릉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부상하는 모습이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과 오찬회담을 씨마크호텔에서

가졌다. 지난달 21일에는 북한 현송월 공연예술단이 이 호텔에서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호텔이 턱없이 부족한 강릉시에 씨마크호텔은 올림픽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이 머무를 수 있는

호텔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현재 씨마크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대표적인 인사로 구분된다. 씨마크호텔 관계자는 "마윈 회장은 현재 씨마크호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묵고 있다"며 "알리바바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이면서 올림픽 기간내

알리바바관도 운영 중이라 마윈 회장이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기간내 국빈급

인사들도 이 호텔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관계자는 "미국 NBC 방송국을 비롯해 비자 

임직원들도 이 호텔에서 묵고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객실이 전무한 상태"라면서도 "최고급 객실 등

 일부 고급 객실은 해외 정상들과 기업 총수들이 찾을 예정이다"라고 귀뜸했다. 현대중공업은 자구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호텔현대 지 전량을 국내 사모투자 전문기업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2000억원으로 공시됐다. 당시 호텔현대를 매각하면서 현대중공업은 경포대 호텔현대를

재건축한 강릉 씨마크호텔은 팔지 않았다. 이곳이 현대중공업 창업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추억

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생전에 강릉 경포대를 자주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어울린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하계수련회에 직원들과 노래를 부르며 씨름을 한 일화는 아직 현대

중공업 내에 종종 회자되곤 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포대는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자주 찾은

곳" 이라며 "그 상징성을 고려해 씨마크호텔만은 남겨두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러면서 "1000

여개의 객실로도 꾸밀 수 있는 호텔을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150개의 객실만

으로 구성했다"며 "이는 사업목적이 아닌 경포대가 상징하는 바를 더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순백색의 호텔 건물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 어워드인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2016년 민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옥 스위트인 호안재와 더불어 총 15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탁월한 오션뷰를 자랑한다.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셀카 한 컷

 

 

 

진짜 멋진 스카이베이호텔입니다.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한춘자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김동구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마덥 니말 강병영 이형노

 

 

 

이곳이 바로 경포해변 중앙광장이었군요.

참 오랜만에 경포해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한춘자

 

 

 

스카이베이호텔과 뒤로는 경포호수

 

 

 

한반도 횡단 울트라 마라톤 종착지이기도 하군요.

강화에서 강릉까지 308km

 

 

 

울트라마라톤비에서 한춘자

 

 

 

울트라마라톤비에서 김동구

 

 

 

소나무숲에서

 

 

 

소나무숲에서

 

 

 

이번 2박 3일동안 가이드를 해 주었던 김샘님

 

 

 

 벤취에 앉아

 

 

 

정영란 가족

 

 

 

여기까지 강문해변과 경포해변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삼양목장과 지난 2018.2.9.(금)~2.25.(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15, 8)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 - (주)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180415, 8)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8년 04월 15일 일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 ~180.04.15, 일)3일차 두번째 이야기, 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동계올림픽스타디움 강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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