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흐림
♣ 일 시 :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 19시 00분 )※※
♣ 산 행 지 : 영산강변길, 봉산 트레킹
♣ 산행코스 : 교통공원주차장~보훈병원~봉산~산동교~첨단2지구 강변길
~교통공원주차장( 약 9 km )
♣ 예상소요시간 : 3시간 30분(휴식 및 야식타임 포함 한 총 소요시간)
※※※출발장소 : 교통공원 주차장 ※※※
♣ 최종집결지 : ※※ 교통공원 주차장※※
♣ 산행회비 : 금 10,000원
♣ 준 비 물 : 간식, 물, 방풍복, 헤드렌턴, 기타 개인 및 야간 등반장구
♣ 기타문의 : 야등대장 ( 대보포유_010-5785-5059 )
야등팀장 ( 일 산_010-8250-9872 )
♣ 함께한이 : 대보포유, 일산, 동하, 마오타이, 소담, 향기, 무심, 수국,
은아, 플로라, 구경꾼, 이상 11명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작하여 봉산, 산동교를 거쳐
어린이교통공원으로 원점회귀 코스
8.48km에 2시간 8분이 소요되었군요.
광주첨단 봉산 산행고도, 봉산이 유난히도 뾰족하네요. ㅎ
아름다운 야경을 직접 체험해 봅니다.
영산강 건너 첨단2지구 야경 1
영산강 건너 첨단2지구 야경 2
광산 배드민턴장을 지나고
무슨 나무인지 가로등 불빛받아 빛이 납니다.
2018 일상에서 쉼표 하나!~~~
야등대장 대보포유님의 슬로건에 딱 맞는 그림 맞지요?
중흥S클래스와 힐스테이트
영산강 건너 첨단 2지구 아파트단지
광산구 게이트볼장도 지나고
족구장도 지납니다.
보훈병원
봉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군요.
보훈병원을 바라보며 봉산방향으로 접어듭니다.
봉산 산행 시작~~~ 낮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몹시 추웠는데
밤이 되니 바람도 불지않고 오르막길 오르니 금새 땀이 흐르네요.
봉산 정상 도착
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부영아파트 방향
반월촌 전망대에 도착하고, 올해 야간산행에 물심양면으로 협찬을 많이 해주시는
엄청 손이 큰 소담님, 항상 맛있게 너무나 잘 먹습니다. 항상 감사해요.~~~ㅎ
오늘 안오는 줄 알았더니만 늦게 합류하신 플로라님
올해 야간산행의 핵심멤버 마오타이님
반월촌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첨단1지구와 2지구의 야경이 아주 아름답군요.
이곳에서 바라 보는 야경이 이렇게
멋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첨단 2지구 야경
영산강의 왼쪽 첨단 1지구와 영산강의 오른쪽 2지구 야경
투철한 직무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든든한 야등대장 대보포유님
그대가 있어 올해 야간산행이 정말로 꿀맛의 연속이었지요.
봉산에서 내려왔고 이제 산동교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고속도로 영산강교와 동림동 아파트와의 조화
고속도로 영산강교와 보석같이 빛나고 있는 나무도 아름답고
야등대장 대보포유님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 다른 느낌?
물 속에 빠져있는 산동교도 아주 운치가 좋지요?
잠시 후 저 산동교를 건너 갈 겁니다.
구 산동교 위에 올라섰네요. 구 산동교는 더 이상 자동차는 다니지 못하고
주변 공원들과 어울려 산책로 구실을 하고 있지요.
거울 속에 드리워진 신 산동교, 동림동으로 연결되어지는 다리이지요.
야경에 심취해 보고~~~ㅎㅎ
충분히 심취해 볼 만 합니다.
영산강을 그리는 아이가 된 마오타이님~~ㅎㅎ
구 산동교에서 바라 본 고속도로 영산강교와 그 뒤로 첨단 1, 2지구
이 사진과
이 사진은 같은 장소인데 확연히 다른 느낌이지요?
아름다운 밤의 그림입니다.
황홀한 밤의 그림입니다.
차디찬 밤공기 마시고 있지만 이렇게 멋진 야경을
마시고 있으니 최고의 기분입니다.
구 산동교 마지막부분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군요.
은아님도 예쁜 표정 지어보고
향기님이 정성들여 끓여 온 따끈따끈한 건강차(이름이 뭐였지?), 완존 맛납디다~~~ㅎㅎ
근데 뜨거워서 하마터면 입천장 홀라당 벗어지는 줄 알았다니깐요~~~ㅎㅎㅎ
옛 산동교, 아픈 역사의 현장이 여기 또 있었습니다.
영국에 있는 타워브릿지의 모형을 설치해 놨군요.
하늘거리는 억새가 불빛과 어울리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멋져~~~
든든해 불고~~~
자전거 도로따라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진짜 멋져요~~~ 중흥S클래스와 힐스테이트
첨단 2지구
광주시만의 숲, 야간산행을 시작했던 원점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산행종료를 소담님과 플로라님이 함께
오늘의 야간산행이 이렇게 종료되는군요.
아하~ 할 일이 하나 남아 있지요. 이름하여 푸짐한 뒤풀이~~~ㅎㅎ
풍성합니다. 라면에 낙지가 힘차게 헤엄을 치고 어묵이 잔뜩,
줄줄이 쏘세지가 줄줄줄, 소주가 빠지면 안되겠죠? 완존히 특제
소주 안주가 되어 허겁지겁 폭풍흡입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차디찬 밤공기이지만 11명 전사들의 입김이 모아져 더 없이
훈훈한 공기가 되어지고, 모두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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