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13, 처가족모임 구례 지리산 문수사 마당바위

2005년 08월 13일 토요일 맑음

구례 지리산 문수골 문수사 마당바위 펜션 - 처가족모임

 

작년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첫 모임을 결성한 후 두번째 모임을 갖는다.

목포 처형, 광명 처형, 진도 처남, 우리집, 광양 처남, 인천 처제 식구들~~~

이제 2년째여서 인지 아직 참가 인원수가 많지 않다. 총 9남매 중 3남매가 불참이다.

내년부터는 점점 참가 인원수가 많아 질 것이다. 장소는 구례 지리산 문수골의 마당바위

펜션, 1박 2일 동안 물놀이도 하고 문수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반달곰까지 볼 수 있는 행운이다.

 

 

 

구례 문수골 마당바위 펜션, 가족모임 한달 전에 사전 답사차 들러봅니다.

 

 

 

물레방아도 보이고

 

 

 

마당바위 펜션

 

 

 

계곡 물은 시퍼렇게 색깔을 드리우고

 

 

 

계곡 옆의 평상에 피서객들

 

 

 

문수골이 시원스럽습니다.

 

 

 

마당바위 방가로

 

 

 

마당바위 입석이 이쁘게 생겼군요.

 

 

 

수 많은 피서객들의 자동차들

 

 

 

멋진 소나무에 마당바위가 걸렸습니다.

 

 

 

장독대가 운치 있고

 

 

 

문수골에서 한참을 위로 오르면 문수사란 절집이 있지요.

 

 

 

문수사의 약수

 

 

 

문수사에는 반달곰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문수사의 보호수인 반송이 아름답고

 

 

 

문수사 대웅전

 

 

 

문수사 범종

 

 

 

평상에 앉아 잠시 시름에 젖어들고

 

 

 

문수사 약수터

 

 

 

여기까지 1차 답사 한 날이고,

한 달 뒤인 8월 14일날 여기서 가족들이 만날 것입니다.

 

 

 

고만고만한 네자매 

 

 

 

문수골에 발을 담그며 뼛속까지 시원합니다.

 

 

 

시원하시죠?

 

 

 

애들도 신이 났군요.

 

 

 

예림이도

 

 

 

시원하게 물속에 풍덩 빠져 즐겁기만 하고

 

 

 

신나게 물속에서 놀다가 햇볕도 쪼이고

 

 

 

김지훈

 

 

 

한호용? 한호준?

 

 

 

어른도 애들도 즐거운 시간

 

 

 

예림이가 신이 났지요.

 

 

 

김예림

 

 

 

시원한 지리산 문수골에서 이야기꽃도 피우고

 

 

 

자녀들도 모두가 즐겁고

 

 

 

시원합니다.

 

 

 

김예림

 

 

 

한생담, 한호진

 

 

 

한복자

 

 

 

시원한 지리산 문수골 계곡

 

 

 

김예림과 아빠 김철

 

 

 

여기까지 지리산 문수골에서 재미나게 피서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의 2005년도 처가족 모임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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