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5, 논산 견훤왕릉 계백장군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 계백묘 탑정호 탐방 - 나홀로

2017년 09월 15일 금요일 맑음

논산 견훤왕릉 계백장군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 계백묘 탑정호 탐방

 

견훤왕릉은 1981년 12월 21일 충청남도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鍊武邑) 금곡리에 있다. 지름 17.8m, 둘레 70m, 높이 4.5m이다. 주변에 아무 시설이 없고 큰 봉분 앞에 1970년 문중에서 세운 비석 ‘後百濟王甄萱陵’ 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걱정이 심하여 등창이 나 수일 후 황산의 한 절에서 죽었다.”라고 적혀 있다. 죽을 때 후백제를 일으킨 산이 그립다고 하여 전주의 완산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완산의 칠봉이 보이는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견훤의 묘라 하지만 확실한 고증이 없어 전할 전(傳)자가 붙었다. 또한 1454년(단종 2)에 간행된 《세종실록지리지》〈은진현조〉에 “견훤의 묘는 은진현의 남쪽 12리 떨어진 풍계촌에 있는데 속칭 왕묘라고 한다.” 라고 하였으며, 1757년에 간행된《여지도서(輿地圖書)》에 “현남 12리에 견훤묘, 현남 13리 금곡사우”라고 밝혔으나 확실치 않다. 견훤은 후백제를 세우고 중국의 오와 월과 국교를 맺고 궁예와 왕건에 대항하였다. 927년 경주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던 경애왕을 공격하여 자살하도록 하고 경순왕을 왕으로 내세우는 등 한때 세력이 막강하였다. 견훤이 넷째 아들 금강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장남 신검이 반란을 일으키고 견훤을 금산사에 가두었다. 견훤은 도망쳐 왕건에게 항복하고 그를 도와 후백제를 멸망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견훤묘(견훤왕릉)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견훤왕릉 공원, 충남 논산군 연무읍 금곡리에 자리하고 있지요.

 

 

 

견훤왕릉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견훤왕릉 입구임을 알려주고

 

 

 

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넓은 평지가 펼쳐지고

 

 

 

거대한 규모의 견훤왕릉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후백제왕 견훤릉

 

 

 

조금 큰 규모일 뿐 어떠한 장식도 없이 평범한 릉입니다.

 

 

 

양지바른 언덕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견훤왕릉이지요.

 

 

 

견훤왕릉 안내

 

 

 

수수한 분위기의 견훤왕릉

 

 

 

살짝 멀리서 찍어 봅니다.

 

 

 

견훤왕릉에서 익산 방향을 바라보고

 

 

 

견훤왕릉을 다시 바라보며

 

 

 

후백제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들녘의 벼는 서서히 노랗게 물들어 가는군요.

 

 

 

견훤왕릉에서 주변 농촌 풍경을 바라보며

 

 

 

견훤왕릉에서 내려왔습니다. 

 

 

 

견훤왕릉 공원의 광장과 헤어지고, 이제 계백장군 유적지로 이동을 합니다.

 

 

 

계백장군 유적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계백장군과 논산 8경

 

 

 

계백장군 유적지 안내

 

 

 

황산벌 전적지가 안내되어 있고

 

 

 

황산벌 전투의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놨습니다.

 

 

 

충혼공원을 지나

 

 

 

잘 꾸며진 정원을 통과하면

 

 

 

백제 군사박물관입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백제 군사박물관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삼국의 항쟁사를 사비시대 웅진시대 한성시대로 나누어 설명을 해놨군요.

 

 

 

백제 백성들의 삶

 

 

 

전투 행렬인가요?

 

 

 

계백장군의 늠름한 모습

 

 

 

금동(청동) 대탑이로군요.

 

 

 

황산벌이 안내되어 있고

 

 

 

넓은 벌판에 조성해 놓은 계백장군 유적지

 

 

 

계백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충장사 전경

 

 

 

충장사 안내

 

 

 

충장사 내부에 들어가 봅니다.

 

 

 

충장사 옆으로 멋진 소나무군락이 있고 그 위에 계백장군의 묘소가 있지요.

 

 

 

계백장군 초상화

 

 

 

계백장군 묘소로 올라가면서 바라 본 충장사

 

 

 

백제계백장군지묘

 

 

 

계백장군 묘 안내

 

 

 

조용한 곳에 누워있는 백제계백장군입니다.

 

 

 

평범하기 그지 없는 계백장군 묘

 

 

 

충장사를 내려다 보고

 

 

 

조용한 곳에 잘 모셔져 있는 계백장군의 묘소와 충장사입니다.

 

 

 

주변 풍경들

 

 

 

계백장군 묘소에서는 대둔산이 조망되는군요.

 

 

 

키가 큰 멋진 소나무들이 어울리고

 

 

 

계백장군 동상으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내려다 보이는 계백장군 동상

 

 

 

웅장한 규모의 계백장군 동상

 

 

 

계백장군 동상에서는 시원한 탑정호가 내려다 보이고

 

 

 

늠름한 모습의 계백장군 동상이지요.

 

 

 

지난 2011년 12월 30일에 처음 방문을 했었을 때에는

동상 건립이 한창 진행중이었었습니다.

 

 

 

지금은 말끔하게 완공되어 있는 모습

 

 

 

황산루와 백제군사박물관이 바라 보이고

 

 

 

황산루를 당겨봅니다.

 

 

 

탑정호를 내려다 보며 호령을 하고 있는 계백장군

 

 

 

말끔하게 단장되어 늠름한 계백장군의 모습입니다.

 

 

 

계백장군 동상을 감상하며, 이제 탑정호 주변 드라이브를 해보려 합니다.

 

 

 

탑정호수 뒤로는 대둔산이 멋지게 조망되고

 

 

 

대둔산을 당겨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입니다.

 

 

 

논산 탑정리 석탑

 

 

 

논산 탑정리 석탑 안내

 

 

 

탑정호수와 대둔산

 

 

 

물이 찰랑찰랑 만수위를 보이고 있는 탑정호수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물결이 제법 일렁이고

 

 

 

대둔산을 당겨봅니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의 개척탑이 조망되지요.

 

 

 

대둔산 정상부의 마천대 개척탑

 

 

 

탑정호를 파노라마로 잡아보고

 

 

 

넓디넓은 탑정호수입니다.

 

 

 

탑정호수의 둑이 엄청 길지요.

 

 

 

탑정호 안내도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의 투시 조형물이 서 있군요.

 

 

 

출렁이는 탑정호수의 물결이 시원해 보이고

 

 

 

조금 전에 다녀왔던 탑정호수 건너편의 계백장군 동상을 당겨봅니다.

 

 

 

아름다운 탑정호수

 

 

 

계백

 

 

 

탑정호의 수문은 6개로 구성되어 있군요.

 

 

 

수문을 통과해 흘러내리는 수로

 

 

 

광주 첨단산업단지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앞에서 멋진 석양을 만나고

 

 

 

퇴근길에 찬란하게 펼쳐지는 석양의 노을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1230, 논산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묘 - 나홀로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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