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30, 3)중국 구채구, 모니구 풍경구

2015년 04월 30일 목요일 흐림

 

중국 구채구(주자이거우, Jiuzhaigou) 여행 4박 6일중 2일째 모니구 풍경구

 

호랭이 친구들 여섯부부가 뭉쳤다.

함께한이 : 동하네, 청솔네, 즐거운처사네, 자유네, 나는새네, 꽁약네,

중국의 쓰촨성에 있는 구채구와 황룡, 모니구 관광여행을 떠난다.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즐겁고 재미나는 여행

 

구채구로 가는 도중 가이드가 제안을 한다. 옵션 50달러에 모니구풍경구란

아주 멋진 곳이 있다고~~. 솔직히 좀 비싸지 않나 생각했지만 어쩌겠나?

기왕 여행 온 거니까, 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봐야지~. 가 보입시더.

 

모우니거우풍경구[ Mounigou Fengjingqu, 牟尼沟风景区(모니구풍경구) ]

중국 쓰촨성[四川省] 쑹판[松潘] 황룽[黄龙]에 있는 관광지로 쑹판[松潘]현 남서부 모우니[牟尼]향

경내의 모우니거우[牟尼沟]는 황룽[黄龙] 관광지의 일부분으로 면적은 160㎢이다. 관광지 안에

숲이 무성하고, 크고 작은 호수는 빛깔이 아름답다. 호수는 그 형태가 다양하고 석회 못에 있는

폭포는 웅대하고 화려한 장관을 보여준다. 계곡 내부에 있는 종유동은 그 내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진주 온천에서는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모우니거우풍경구 [Mounigou Fengjingqu, 牟尼沟风景区(모니구풍경구)] (두산백과)

 

 

 

 

세부일정표

 

 

 

중국 주요 위치 

 

 

 

모니구 매표소에 도착, 가이드가 매표를 합니다.

 

 

 

10분정도 이동을 하니 모니구 풍경구입니다.

 

 

 

모니구 풍경구가 시작되고

 

 

 

모니구 입구, 여기서부터 걸어서 갑니다.

 

 

 

동하, 장미 부부

 

 

 

나는나비, 나는새 부부

 

 

 

자유, 자유부인 부부

 

 

 

청솔, 솔향 부부

 

 

 

중국의 특징이지요. 어디를 가도 흙을 밟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나무데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깔아 놨습니다.

 

 

 

그렇게 편안하게 걸어갑니다.

 

 

 

ㅎㅎ 여기 중국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과도 같나 봅니다.

잔뜩 세워놓은 작대기

 

 

 

익수천을 지나, 해발 3159m

 

 

 

불선폭에 도착합니다. 해발 3156m

 

 

 

불선폭의 아름다운 모습

 

 

 

흔적도 남겨보고, 장미

 

 

 

나는나비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동하

 

 

 

흐르는 물줄기처럼, 나는나비, 솔향, 장미

 

 

 

여인들의 마음이, 솔향

 

 

 

깨끗해 지겠지요. 나는나비

 

 

 

또 다른 포즈도 취해 보면서, 나는나비, 솔향, 장미

 

 

 

다시 그 물속으로  빠져 듭니다.

 

 

 

천천히 발걸음을 하고

 

 

 

처사각시, 동하, 꽁약각시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물줄기

 

 

 

그렇게 자알폭포에 도착합니다.

 

 

 

장엄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화려한 자알폭포입니다.

 

 

 

화려한 물줄기의 자알폭포에서 동하

 

 

 

넓게 퍼져내리는 자알폭포수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

 

 

 

섬세하게 흘러주는 자알폭포입니다.

 

 

 

처사각시와 즐거운처사

 

 

 

아름다운 자알폭포에서 장미

 

 

 

장미

 

 

 

장미와 동하

 

 

 

장미

 

 

 

솔향

 

 

 

동하, 청솔

 

 

 

모두 모여봅니다.

 

 

 

남자들 서 보셔

 

 

 

자알폭포에서 호랭이들

 

 

 

여자들도 서 보시요.

 

 

 

자알폭포에서 각시들

 

 

 

자알폭포를 구경하고, 해발 3270m

일부는 그냥 하산, 일부는 자알폭포 상부를 향해갑니다.

 

 

 

자알폭포 상부를 향해 올라가는데 상당히 숨이 가픈것이 살짝 고산병이 오고,

현재 해발이 3,200m 정도 이거든요.

 

 

 

이것이 고산병증세의 시초이니 천천히 호흡조절 하면서 올라가세요.

 

 

 

섬세하게 쏟아져 내리는 자알폭포를 감상하며

연신 가픈숨을 몰아쉬면서 쉬엄쉬엄 계단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건너편 멋진 숲

 

 

 

웅장한 자일폭포 상부쪽으로 진행합니다.

 

 

 

흔적도 한 번 남겨보고, 장미와 동하

 

 

 

나는나비와 나는새

 

 

 

즐거운처사와 솔향은 낙오여서 처사각시와 청솔~ㅎㅎ

 

 

 

나는나비

 

 

 

장미

 

 

 

정말 멋진 자알폭포입니다.

 

 

 

동하와 장미

 

 

 

동하

 

 

 

나는나비와 나는새

 

 

 

마음은 이미 폭포속으로 빠져 들고 있네요.

 

 

 

아름다운 자알폭포, 참으로 아름답지요.

 

 

 

수렴동

 

 

 

자알폭포 정상으로 천천히 올라갑니다.

 

 

 

폭정, 자알폭포 정상에 도착, 해발 3270m

 

 

 

폭정 해발 3270m, 폭포의 최상부입니다.

 

 

 

세차게 세차게 흘러내리지요.

 

 

 

여기가 해발 3270m 이니 저 물줄기가 언제 바다에 도착할까요.?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자알폭포의 반대쪽의 풍경

 

 

 

자알폭포에서 장미

 

 

 

코끼리코 호수라고 하네요.

 

 

 

코끼리코 호수 상비담, 해발 3168m

 

 

 

티벳인, 이곳은 티벳인들의 삶의 터이지요.

길목에 나와서 사진모델이 되어주곤 팁을 받곤 합니다.

 

 

 

기념사진 촬영 한 번 들어갑니다. 아기가 귀엽지요.

모델료 팁 2위안(360원)을 주고 내려섭니다.

 

 

 

쌍용담, 해발 3153m

 

 

 

구첩환폭포

 

 

 

구첩환폭포, 해발 3144m

 

 

 

지중연꽃대

 

 

 

지중연꽃대

 

 

 

지중연대, 해발 3131m

 

 

 

여기까지 모니구풍경구 탐방이 끝이 나는군요. 약 1시간이 소요되었고,

 

 

 

구채구의 헐리데이인 호텔을 향해서 부지런히 달립니다.

다음 이야기는 쑹판현의 쑹판 고성 탐방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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