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1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01차(년10차) 군산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2014.03.16.일, 07;00)
전북 군산의 선유도(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비경을 많이 품고 있는 섬이다. 선유도에 우뚝 솟아있는 [망주봉]과 명사십리로 알려진 [선유도 해수욕장]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또 여기 선유도의 낙조는 전국 첫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낙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선유도의 아름다운 경관 8가지를 “선유팔경”이라 부르는데 다음과 같다. 1) 선유도의 아름다운 낙조인 [선유낙조], 2) 선유도 앞의 무인도 세곳을 지나오는 만선의 깃발인 [삼도귀범], 3) 월영봉의 아름다운 단풍인 [월영단풍], 4) 기러기 모양의 팽나무인 [평사낙안], 5) 은빛 백사장의 [선유도 해수욕장의 명사십리], 6) 비가 오면 폭포를 만들어 내는 망주봉의 [망주폭포], 7) 밤바다의 고깃배 불빛인 [장자어화], 8) 선유도 일대에 분포해 있는 열두개의 봉우리 [무산십이봉]
산행일시 | 2014년 03월 16일(일요일) 07:00 |
산행코스 | A코스 : 선착장-망주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장자대교-선유봉 -선유해수욕장-선유대교-큰무녀봉-선유대교-선착장(약11km, 5시간10분) |
B코스 : 선착장-망주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장자대교-선유봉 -선유해수욕장-선착장(약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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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58,000원(왕복 승선비포함) |
차량경유 |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
임원 연락처 |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
선유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으로 면적 2.13㎢, 인구 534명(2001)이다.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최무선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해전 기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최고점은 망주봉(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다. 대부분 사질해안으로 중앙에 사주와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1월 평균기온 -1.5℃ 내외, 8월 평균기온 27℃ 내외, 연강수량 1,291㎜ 정도이다. 취락은 선유 1구의 낮은 남쪽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고,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바지락·꼴뚜기·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이 이루어진다.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소량 생산된다. 관광자원으로는 고군산 8경 중 하나인 선유도해수욕장과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망주봉이 있다. 유적으로는 통계마을과 진말 사이에 있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고, 그밖에 교회·우체국·보건진료소·경찰초소·무선전신전화국 등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1일 1회, 피서철에는 1일 4회 운항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유도 [仙遊島] (두산백과, 두산백과)
선착장-망주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장자대교-선유봉
-선유해수욕장-선유대교-큰무녀봉-선유대교-선착장의 코스
11.7km에 5시간 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선유도 개념도
선유도 지도
새만금방조제의 전망대
멀리 희미하게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를 가설하는 중앙주탑이
보이고 왼쪽으로 무녀도, 오른쪽으로 신시도가 보입니다.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0분만에 우리가 승선할 야미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새만금유람선을 타고 선유도로 향합니다. 47명, 1인당 22,000원으로
가격조정을 해서 되돌아올때는 선유도를 한바퀴 도는 유람코스입니다.
오늘이 음력 3월 16일인지라 최고의 사리발에 당초 9시20분에 출항을 할 예정이었는데
늦어져 9시50분에 출항을 하게 되고, 아직 유람선이 들어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야미도 선착장 앞 전망대
새만금유람선, 배표를 흥정하고 승선을 합니다. 47명, 1인당 22,000원
선유도 관광코스 안내
모두 승선을 완료하고 출항을 대기중입니다.
맥주도 한 잔 곁들이며 기분 좋게 출발
야미도 새만금유람선 안내
유람선 내부에 게시되어 있는 관광안내와 요금표
관광유람선인만큼 분위기를 돋아줍니다. 노래도 한곡 하면서
노래 한 곡조 해볼까요?
청매님, 장성호회장님
새만금 유람선 내부의 모습, 차분하게 앉아있는 회원들
선유도에 가까워지자 왼쪽편으로는 신시도와 무녀도를 이어줄 다리의 주탑이 조망되고,
주탑의 왼쪽 상판은 아직 없는 상태이고 주탑 오른쪽은 상판이 다 되었군요.
머지않아 선유도를 승용차를 이용해 관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돛단배 형상을 하고 있는 주탑의 모양
20분이 걸려 선유도 전월리앞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모두들 하선하세요.
단체사진 촬영하고 트래킹 시작입니다.
오늘은 47명의 회원들이 함께합니다.
선유도 천사1 처사각시님
선유도 천사2 체리체리님
선유도 천사3 이공여님
선유도 천사4 생각나는사람님
선유도 천사5 무늬구슬님
선유도 천사6 다향님
선유도 천사7 딸기님과 다향님
선유도 천사8, 동하
지금은 물이 빠져 저 섬이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오후에 나올때는 물이 차서 섬이
되지요. 다리공사가 끝나고 나면 저 다리를 걸어서 건너는 것도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봉우리 망주봉이 눈 앞에 거대하게 나타나고
망주봉을 오르려면 샛터마을쪽으로 약 200미터쯤 가다가
왼쪽 등산로로 접어들어야 합니다.
친절한아저씨님과 무등산호랑이님
송원님, 친절한아저씨님, 무등산호랑이님
친절한아저씨님, 무등산호랑이님, 하늘수박님
우보님 부부
수정님, 청매님, 은지 가족
장미와 동하 부부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처사각시님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처사각시님, 무등산호랑이님
좋은사람님, 나는새각시님
구경꾼님
진주진우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선유도의 마스코트 망주봉의 장엄한 광경
물이 빠져 전체가 모래밭입니다.
밧줄을 타고 유격훈련을 해야 망주봉을 오를 수 있지요.
하나 둘
포즈 잡아주세요.
이쁘게
폼 잡아봐요.
오늘 처음오신 이삔줌마 김남숙님
딸기님
무늬구슬님
행복한동행님
망주봉 바위에 오르니 멋진 풍경들이 시작됩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과 그뒤로 선유봉, 아름답습니다.
왼쪽으로 눈을 돌리니 신시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다리
다리의 주탑을 당겨봅니다.
뒤로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너무 멋있게 다가오는 선유도를 배경으로 장미
이삔 포즈 한 번 취해 주세요.
다향님 부부
오랜벗님 부부도 다정스럽게
동하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망주봉에서
아름답습니다. 선유도와 장자도 그리고 우측 대장도, 저 뒤로는 방축도가 조망되는 풍경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봅니다. 장미
동하도 한 컷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어 모자가 날아갈 듯 하지요.
친절한아저씨님, 송원님,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송원님
망주봉에서 동하와 장미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의 연속이지요.
내려다본 전월리앞 선착장, 우리가 도착했던 선착장입니다.
다시 한 번 선유봉 방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망주봉을 내려오며 정면으로 보이는 신시도와 무녀도 연결다리
내려오기 아쉬워 한 컷, 이삔줌마님과 딸기님
동하, 삼인산님, 이삔줌마님, 청매님, 딸기님, 구경꾼님, 송원님
망주봉을 내려오면서 방축도 방면을 바라봅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
내려와서 올려다 본 망주봉
명사십리해수욕장을 거닐며, 장미
뒷배경인 망주봉이 멋지게 어울리지요.
참 아름답습니다. 동하와 장미
망주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망주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장미
대장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장미님
장미와 동하
구경꾼님
청매님, 딸기님, 이삔줌마님
망주봉을 배경으로 즐거운처사님, 처사각시님
딸기님, 이삔줌마님
뒤로는 대장도의 대장봉이 조망되고 장미님
대장도를 배경으로 동하
선유봉은 되돌아올때 오르기로 하고 장자대교를 건넙니다.
초분이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 안내
장자교, 승용차는 못다니고 오토바이 자전거 그리고 사람만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교량 건설이 한창이고, 장자도와 대장도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장자대교에서 행복한동행님, 장미님, 초원님, 체리체리님
장자대교에서 바라본 망주봉, 멋있습니다.
대장도의 대장봉
뒤돌아본 장자대교
할매바위쪽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조금 남아있는 억새밭이 대장도의 펜션과 잘 어울리지요. 체리체리님
대장도를 배경으로 초원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오랜벗님 부부
나는새각시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억새밭이 대장도의 펜션과 어울리는 그림에서 동하도
페러맨님
대장도에 도착해서 대장봉과 할미바위 갈림길에서 대장봉쪽으로 방향을 잡아
잠깐 오르니 점심식사자리로 좋은 지점을 발견 식사를 해결합니다.
대장봉을 오르면서 건너편 방축도를 바라보고
저 위가 대장봉 정상
행복한동행님
방축도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대장봉 정상에 도착, 대장봉에서 장자도를 내려다보니 이런 모습,
좌측으로는 선유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무녀봉이 바라 보입니다.
대장봉 정상에서 선유도와 장자도를 배경으로 처사각시님과 장미
대장봉 정상에서 장자도를 배경으로 동하
대장봉 정상에서 둘이서 포즈 한 번 취해봅니다.
건너편의 방축도
선유도와 장자도를 배경으로 다향님
선유도와 장자도를 배경으로 딸기님, 다향님
대장봉 정상에서 선유도와 장자도를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장미님
구경꾼님
현명님
행복한동행님
대장봉에서 바라본 망주봉방향 망주봉 뒤로는 신시도가 보입니다.
대장봉에서 급경사를 따라 하산하는 길
대장봉에서 급경사 하산길에 만난 할매바위
할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나는새님
한덕섭님
아이랑님과 트레비스님
송원님
초원님
현명님
할매바위쪽으로 하산 하면서 망주봉을 바라봅니다.
나는새님
나는새님, 페러맨님
우뚝솟은 할매바위
을씨년스럽게 폐가가 되어버린 집과 할매바위
장자 할머니바위 전설
정겨운 장독
이 뭣고?
트레비스님, 아이랑님
고상하게 자라고 있는 난이로군요.
장자도에서 뒤돌아본 방축도와 대장도
대장도와 장자도를 다시 되돌아나와 이제 선유봉을 올라야 하고,
장자교 다리건너 바로 우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선유봉으로
선유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망주봉
선유도와 장자도를 새로 이어줄 다리공사가 한창이고
공사중인 다리주탑과 장자도, 대장도를 배경으로 장미님
다향님
현명님
모처럼 나오신 한덕섭님
장자도와 대장도를 배경으로 동하
여기가 선유봉 정상? 망주봉을 배경으로 이삔줌마님
선유봉 정상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딸기님
선유봉 정상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선유봉 정상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오랜벗님 부부
선유봉 정상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동하
정말 아름답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회원들
좋다 하네요.
절벽 암벽의 칼날바위
장미님
동하와 장미
장미님
체리체리님
청솔님
동하, 청솔님
동하
좋은사람님
해동님
부잡한 청솔님, 기어이 죽은 소나무위를 올라갑니다.
나는새각시님
나는새님 부부
페러맨님
선유대교와 뒤로 무녀도가 바라 보이고
코스는 무녀봉까지 다녀와야 하는데 시간이 약간 부족 할 듯 하네요.
현재시간이 2시, 3시 50분까지 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아무튼 일단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망주봉을 바라보고
옥돌 해수욕장과 무녀도 방향
옥돌 해수욕장과 무녀도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
도로공사 터널현장
무녀도 선착장, 그리고 멀리 신시도가 조망되고, 다리의 주탑도 바라보이지요.
다리의 주탑을 당겨봅니다.
선유대교에서 바라 본 망주봉,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달리 보이지요.
무녀봉까지는 못 가고 다리 건너 낮은 언덕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삼각점
무녀도에서 본 무녀도항과 멀리 신시도
당겨 본 신시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다리의 주탑,
돛단배형상의 구조물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무녀도 다리건너 무명봉에서 바라 본 무녀도항과 선유도 선착장 그리고 망주봉
모처럼 오신 한덕섭님
한덕섭님
청솔님
동하
청솔과 동하
무녀도항의 작은 낚시배들의 모습이 평화롭지요.
선유도와 무녀도를 잇고 있는 선유대교를 되돌아 갑니다.
선유도 선착장과 망주봉
선유교에서 나는새각시
뒤이어 나타난 회원들
선유도 전동차, 저걸 타고 한바퀴 돌면 쉽게 돌수 있지요.
해수욕장 방향으로
선유도의 유래
선유도선착장에 유람선이 정박해 있군요.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을 지나
다리의 주탑을 당겨보니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로군요.
돛단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웅장한 구조물입니다.
망주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청솔님, 페러맨님, 나는새님
동하, 체리체리님, 이공여님, 청솔님, 페러맨님, 나는새님
통채 바위로 이루어진 망주봉이지요.
선유도 우체국을 지나고
2009년도에 방송대경영학과 학우들끼리 졸업여행을 와서
하룻밤 묵었던 선유도펜션이 보여 찍어봅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선명하게 되살아나지요.
망주봉을 배경으로 나는새님 부부
선착장으로 되돌아가며 명사십리를 거닐어 봅니다.
아침에는 물이 쫘악 빠져 있었는데 지금은 가득 찼군요.
망주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해수욕장에서 동하, 체리체리님
나는새님 부부
좋은사람님
나는새각시님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망주봉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뉘시요?
처사각시님, 장미님, 솔향님,
망주봉을 지나고
어랏~ 자전거도 타는겨?
갈대밭을 지나
배 형상을 하고 있는 선착장이 보이고
바닷가인지라 횟감이 유혹을 하고 있지요.
선착장에 도착, 유람선을 기다려야 합니다.
유람선을 기다리며 시원한 하산주 시간
네 한잔 주십시요,
한 잔 받으시지요.
유람선이 도착하고 선유도 한바퀴 유람하며 야미도로 가야 합니다.
선유도여 안녕~~~
유람선을 배경으로 동하
승선을 하고 선유도를 한바퀴 돌며 유람을 하면서 야미도로 갑니다.
시간은 약 50분정도 소요되지요.
유람선에서의 시간
바깥 구경을 하면서
두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모습의 등대도 있구요
기도하는 등대와 망주봉이 멋진 그림이 되어줍니다.
갈매기들이 쫒아 날아들고, 새우깡을 잘도 뺏어 먹네요.
이쁜 갈매기
인어동상 모양의 등대도 있구요.
선유봉
해상 굴도 있습니다.
멋진 굴이로군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옥돌 해변
선유대교 아래
선유대교를 통과해 가고, 새로 건설되고 있는 선유대교의 교각
신시도와 무녀도을 잇는 주탑이 더 가까워졌고, 가까이 보니 더욱 웅장합니다.
정말로 멋있어요. 저 다리가 완공되면 선유도에 자동차로 바로 들어 올 수 있겠지요.
나중에 한 번 승용차로 와 보리라 마음속으로 약속을 해 봅니다.
유람을 하고 나갈 때도 흥겹게 흥을 돋아 주는 유람선 도우미
야미도선착장에 도착, 선유도의 트래킹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격포로 이동을 해서 신선한 횟감으로 저녁 뒤풀이를 해야 하지요.
채석강 수산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진행합니다.
회원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횟감에다 저녁식사 푸짐하게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오늘의 선유도 트래킹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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