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0, 경남 합천 합천호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2013년 07월 20일 토요일 맑음

 경남 합천 합천호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합천호[ 陜川湖 ]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대병면에 있는 인공호수로써 면적 25.95㎢, 만수위 176m, 저수량 7억 9000만t으로, 1988년 12월 낙동강 지류인 황강(黃江)을 막아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이다. 높이 96m, 길이 472m인 합천댐은 연간 2만 3400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호수에는 붕어와 잉어·메기 등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어 천혜의 낚시터로 꼽히며, 호수와 산허리를 끼고 달리는 40㎞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자동차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주위에 그네뛰기장과 널뛰기장·모터보트장·메밀꽃단지·토속장꽃단지·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종합관광지가 있어 자연학습장이나 가족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인근에 황매산군립공원·하금계곡·황계폭포·용문정·해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 합천읍이나 거창읍에서 30분 간격으로 합천댐행 군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는 합천읍에서 남정교를 지나 합천호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합천호 [陜川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88올림픽 고속도로 준공탑을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평화통일기원시비가 있고

 

 

 

88올림픽 고속도로 준공기념탑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군요.

 

 

 

88올림픽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웅장하고 멋진 모습의 88올림픽 고속도로 준공탑입니다.

 

 

 

합천호에 도착하니 적당히 물이 빠진

합천호의 풍경이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오른쪽 뒤로 오도산의 송신탑이 오똑하게 올려다 보이고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합천호의 물이 빠져 드러난 언덕이 참으로 멋진 모습

 

 

 

참으로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환상적인 황홀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합천호의 풍경이지요.

 

 

 

합천호의 아름다움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합천호의 아름다움 앞에서 동하

 

 

 

합천댐의 물막이

 

 

 

잔잔한 합천호의 물결

 

 

 

합천댐 뒤로는 금성산이 멋지게 다가서고

 

 

 

합천댐, 댐 정상부 개방 안내문이로군요.

 

 

 

댐 상부를 건너갑니다.

 

 

 

합천호

 

 

 

웅장한 합천댐입니다.

 

 

 

합천댐 정상부에 꾸며 놓은 정원에는 조형물들이 있고

 

 

 

조형물과 악견산을 배경으로 장미

 

 

 

조형물과 악견산을 배경으로 동하

 

 

 

한 번 더

 

 

 

멋진 이 조형물은 합천 다목적댐 준공 기념탑이었군요.

 

 

 

바위투성이의 악견산을 바라보며 합천호 드라이브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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