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22일 금요일 흐림
천안 독립기념관,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탐방 - 직원들과 함께
천안 위니아 출장을 마치고 광주로 내려오면서 천안독립기념관을 탐방하고, 조선총독부 철거부재를 전시해 놓은 전시공원을 둘러보고 독립기념관을 빠져 나와 유관순열사 유적지로 이동하여 탐방을 하며 광주로 돌아온다.
독립기념관[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 獨立紀念館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소관의 기념관. 항일운동사 및 일반 역사 관련유물, 모형,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소장 및 전시한다.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소관의 기념관이다. 개관 이전 1982년부터 건립 발기대회 및 성금 모금이 시작되었으며 1986년 독립기념관법인이 설립된 후 1987년 준공 및 개관하였다. 독립기념관의 중심홀인 “겨레의 집”은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을 모방하여 설계된 건물이다. 1995년 8월 15일 ‘통일염원의 동산’을 준공하였으며 1998년 8월 11일 ‘구(舊) 조선총독부 부재공원’이 조성되었다. 2005년 소관 부처가 문화관광부에서 국가보훈처로 이관되었다. 규모는 대지면적 910,417㎡, 건축면적 40,581㎡에 이르며 주요사업은 전시·연구·교육사업이다. 전시사업으로는 상설전시관 운영 및 계기별 특별기획전시 개최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사업으로는 독립운동사, 일제침략사, 국난극복사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발굴·연구하고 국내외 독립운동 실태조사 및 보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1993년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복원사업, 1995년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복원사업의 성과가 있다. 교육사업으로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석기, 청동기, 도자기, 고문헌, 모형 등 한국사와 독립운동을 조망하는 유물 90,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립기념관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獨立紀念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잔뜩 찌푸린 날씨, 겨레의 탑마 뾰족히 솟아 있고,
입구는 공사중이로군요.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배종환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한호진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최완규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김동구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최완규 한호진 배종환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한호진 김동구 최완규
겨레의 얼 한국의 빛 독립기념관
천안시 관광안내도
웅장한 규모의 겨레의 탑
겨레의 탑 안내
겨레의 탑 앞에서 최완규 한호진 배종환
겨레의 탑의 통과하는 문 뒤로 독립기념관의 겨레의 집이 바라보이고
겨레의 탑 내부는 +자 형태로 되어 있군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겨레의 얼이 담겨 있는 곳
겨레의 집을 배경으로 김동구
배종환
최완규
한호진
김동구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사본을 이곳 독립기념관에 기념하여 세워놨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 안내
광개토대왕 재위시 고구려 국토 지도, 정말 광활한 영토였군요.
안중근 열사 하얼빈역의 모형
독립문 모형
겨레의 집 독립기념관
함께한 3.1만세운동, 하나되는 대한민국, 곧 3.1절이 돌아오는군요.
겨레의 집 안내
겨레의 집에서 뒤돌아 본 겨레의 탑
겨레의 집의 오른쪽에는 무궁화 그림이 걸려 있고
겨레의 집의 중앙에는 불굴의 한국인 상이 자리하고 있지요.
겨레의 집의 왼쪽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고
불굴의 한국인 상
불굴의 한국인 상 안내
불굴의 한국인 상을 옆에서 바라봅니다.
흑성산은 온통 운무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추모의 자리
널찍한 터에 멋지게 조성해 놓은 독립기념관입니다.
불굴의 한국인 상 앞에서 김동구
불굴의 한국인 상 앞에서 김동구
불굴의 한국인 상 앞에서 배종환
겨레의 집의 웅장한 옆 모습
최완규 김동구 한호진
겨레의 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김동구 배종환
겨레의 얼 한국의 빛 독립기념관
조선총독부 철거 부자재 전시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침울한 역사의 장
조선총독부의 첨탑 등 부재를 지하 5m의 공간에 매장하여 전시하는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일제 잔재의 청산과 극복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공간이다. 첨탑과 돔 하부의 모서리 석조물,
정초석 정면 출입구 상부 부조물, 원기둥 등이 전시되어 있다.
첨탑을 중심으로 여러 부자재들을 전시해 놨군요.
이 얼마나 기가막힌 일인가요?
여러 부자재 전시를 아주 잘해놨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여 일제의 잔재를 뿌리 뽑을
교육의 현장이 되어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종환 최완규 한호진
배종환 김동구 한호진
이렇게 조선총독부를 철거하여 부자재를
전시해 놓으니 교육효과가 아주 크겠어요.
연못에 초가집의 사각정자가 어울리고
겨레의 집과 초가집
아름다운 독립기념관입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뒤로 희미하게나마
흑성산의 KBS 송신소가 바라보이는군요.
한호진 최완규 배종환
한호진 김동구 배종환
얼이 깃들어 있는 겨레의 탑
웅장한 규모의 겨레의 탑 앞에 서니 숙연해 지지요.
이제 독립기념관 밖으로 나왔습니다.
천안 흑성산 아래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독립기념관 전경
여기까지 직원들과 함께 독립기념관 탐방을 했고,
유관순열사 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0701, 천안 독립기념관, 한민족 역사문화공원 탐방 - 나홀로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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