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9, 고흥 나들이, 녹동항 소록도 오천항 거금도 일주 - 아내와 함께

2013년 02월 09일 토요일 맑음

고흥 나들이, 녹동항 소록도 오천항 거금도 일주 - 아내와 함께

 

고흥 바닷가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한다.

녹동항에서 싱싱한 횟감을 메뉴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코스는 녹동항-소록도-오천항-거금도를 한바퀴 일주해 본다.

 

 

 

고흥 도양읍 녹동항에 도착하고

 

 

 

건너편으로 소록도가 가깝지요.

 

 

 

왼쪽 뒤로는 거금도 적대봉이 바라보이고

 

 

 

갈매기들이 먹이를 낚아채는 모습

 

 

 

각종 해산물을 구경해 봅시다.

 

 

 

튼실하고 먹음직 스러운 광어, 싱싱한 회를 떠서 맛있게 먹게 됩니다.

 

 

 

거금도 오천항이로군요.

 

 

 

국도 27호선 시점, 오천항

 

 

 

물이 빠져 드러난 자갈마당

 

 

 

 

전형적인 바닷가의 풍경이지요.

 

 

 

오천항 바닷가에서 한춘자 윤연문

 

 

 

오천항 바닷가에서 한춘자 김동구

 

 

 

소원동산에 도착하고, 바로 앞에 작은 섬 하나 대취도가 아주 멋지군요.

 

 

 

건너편 시산도와 독도

 

 

 

건너편으로 아름다운 지죽도가 펼쳐지고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한춘자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김동구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한춘자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한춘자

 

 

 

소원동산 팔각정 쉼터가 보이고

 

 

 

소원동산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윤연문 한춘자

 

 

 

소원동산에서 지죽도와 대취도를 배경으로 윤연문 한춘자

 

 

 

작은 무인도 대취도가 끝내주는 아름다움입니다.

 

 

 

소원동산에서 바라 본 대취도와 시산도 독도

 

 

 

거금도를 한바퀴 돌아 나오니 거금대교가 멋지게 다가서고

 

 

 

억새와 어울리는 거금대교가 아주 아름답지요.

 

 

 

거금도와 소록도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거금대교

 

 

 

아름다운 거금대교를 감상하며 고흥 드라이브를

끝내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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