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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2년 Japan 큐슈

120816, 3)일본큐슈 2일차-2, 온천 휴양지 유후인 긴린코호수-고우회

by 멋진동하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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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6일 목요일 맑음

 

3)일본큐슈 2일차-2, 온천 휴양지 유후인 긴린코호수-고우회

 

2일째 2번째 방문지인 유후인으로 이동합니다.

 

오이타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유후인은 벳부에 이어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온천 휴양지이다. 예쁜 잡화점과 다양한 음식점, 분위기 있는

카페 등의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유후인 민예촌 거리  □■

이름 그대로 큐슈지역의 전통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곳곳에 산재한 크고 작은 미술관광 갤러리, 예쁜 잡화점과 다양한

음식점분위기 있는 카페 등의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이다.

 

■□ 긴린코 호수  □■

호수의 물고기가 수면 위를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이 금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온천지의 호수답게 호수 바닥에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고 하는데이 때문에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호수주변에

물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우회 일본 큐슈여행 현황

 

 

 

세부 일정표

 

 

 

유후인으로 이동중 잠시 휴게소에 들러 볼일을 보고

여기서 점심식사까지 해결합니다.

 

 

 

오늘의 점심식사, 먹음직 스럽지요?

 

 

 

긴린코호수에 도착했고, 근처에 오리 두마리가 놀고 있군요.

 

 

 

조그마한 긴린코호수, 주변 분위기와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멋진 건축물도 어울리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긴린코호수에서 한춘자, 김동구

 

 

 

긴린코호수에서 김철, 한복자

 

 

 

 김동구 부부

 

 

 

긴린코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투명한 물은 새까맣게 보이고

 

 

 

거위 두마리가 아주 한가롭군요.

 

 

 

긴린코호수를 즐기며 한춘자

 

 

 

긴린코호수를 즐기며 조옥희

 

 

 

긴린코호수를 즐기며 김동구

 

 

 

긴린코호수를 즐기며 김철부부와 김동구부부

 

 

 

긴린코호수를 즐기며 김철, 한복자, 한춘자, 김동구

 

 

 

일본 전통가옥이 보이고

 

 

 

 조옥희

 

 

 

호수가 야생화와 잘 어울리지요.

 

 

 

긴린코호수를 찾아온 관광객들도 무지 많습니다.

 

 

 

카페에는 연인들끼리 커피 한 잔

 

 

 

뭐하는 집인고?

 

 

 

여기도 운세를 보고 있군요.

 

 

 

유후인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유후인의 1호 차인가요?

 

 

 

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수?

 

 

 

기념품가게에는 갖가지 귀여운 상품들

 

 

 

유후인 민예촌 거리를 활보해 봅니다.

 

 

 

재미나고

 

 

 

신나게

 

 

 

즐겁고

 

 

 

행복하게~

 

 

 

운치있는 유후인 거리이지요.

 

 

 

잠시 앉아보며 운치를 즐겨보고

 

 

 

유후인을 느껴봅니다.

 

 

 

여기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지요.

 

 

 

옛날 목조주택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곳

 

 

 

시원한 물을 수증기로 만들어 뿌려 더운 열기를 식혀줍니다.

 

 

 

산에는 안개가 밀려 내려오고

 

 

 

조옥희, 김영미

 

 

 

아이스크림도 한 번 맛을 보도록 하지요.

 

 

 

참깨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하여 물어 물어

아이스크림집을 찾아 하나씩 먹어 봅니다.

 

 

 

맛있죠?

 

 

 

참깨 아이스크림이 맛나죠?

 

 

 

이렇게 유후인 거리를 즐겨봅니다.

 

 

 

 양포원 훈풍공방

 

 

 

유후인(양포원) 거리

 

 

 

거리의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문해 놓은 고로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서미, 김영미

 

 

 

금상을 받았다는 고로케, 맛이 참 좋네요.

 

 

 

관광객을 위한 인력거도 보이고

 

 

 

 인력거

 

 

 

 연못에는 비단잉어들이 노닐고

 

 

 

유후인 거리

 

 

 

유후인의 오래된 집과 어울리는 연못

 

 

 

뭐가 보이는가?

 

 

 

 수로에는 비단잉어들이 줄지어 몰려다니고 있군요.

 

 

 

유후인 거리 구경 잘 하셨습니까?

 

 

 

네~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전통의 도시 유후인 거리와 긴린코호수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은 벳푸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벳푸만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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